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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운하 “‘한동훈 특검’이 총선 민심…공정 잣대 똑같이 적용받아야”
    황운하 “‘한동훈 특검’이 총선 민심…공정 잣대 똑같이 적용받아야”
    정치일반 2024.04.25 16:10:38
    “‘한동훈 특별검사법’은 사적 복수가 아닌 공정의 문제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설 수 있었던 것도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 시절 공정의 잣대를 앞세워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을 공격했기 때문이죠. 그들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받아야 한다는 게 한동훈 특검법의 취지입니다.”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황운하 의원은 2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의 총선 1호 법안으로 추진 중인 ‘한동훈 특검법’(정치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딸 논문
  • 이준석 "윤 대통령,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이준석 "윤 대통령,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정치일반 2024.04.25 15:57:5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내정치 상황은 혼란 그 자체다. 20% 대로 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려운 수준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2년동안 누적된 실정의 대가를 차례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욱 기자 2024.04.25
  • [속보] 대통령실 "물가 자극할 정책 유의해야 할 것"
  • [속보] 대통령실 "과도한 경기부양보다 경기 안정 유지가 중요"
  • 이준석 대표 "尹 대통령·여당은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이준석 대표 "尹 대통령·여당은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정치일반 2024.04.25 15:53:19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내정치 상황은 혼란 그 자체다. 20% 대로 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려운 수준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2년동안 누적된 실정의 대가를 차례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욱 기자 2024.04.25
  •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내달 1일 호주서 개최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내달 1일 호주서 개최
    정치일반 2024.04.25 14:52:06
    외교부와 국방부는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다음달 1일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1년 서울에서 열린 5차 회의 이후 3년 만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로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인 호주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는 2013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된 것
  • 해병대예비역연대, 채상병 순직사건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
    해병대예비역연대, 채상병 순직사건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
    정치일반 2024.04.25 14:44:03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5일 국회에서 채상병 순직사건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4.25
  • 채상병 순직사건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
    채상병 순직사건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
    정치일반 2024.04.25 14:43:39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5일 국회에서 채상병 순직사건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4.25
  • "이재명·조국보다 '尹 부부 싫다' 많아" "당 반대로 하니 당선돼"
    "이재명·조국보다 '尹 부부 싫다' 많아" "당 반대로 하니 당선돼"
    정치일반 2024.04.25 14:29:45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당 차원의 토론회에서 낙선자는 물론 당선인이 당을 향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추락한 이미지와 당의 위기 수습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들이 나왔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강북에서 어떻게 당선됐냐고 하는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과 반대로 했다"며 당과 수도권 민심의
  • 조현동 주미대사 "바이든-트럼프 누가될지 전혀 몰라"
    조현동 주미대사 "바이든-트럼프 누가될지 전혀 몰라"
    정치일반 2024.04.25 14:25:48
    조현동 주미대사가 “올여름 내 한미 간 핵 전략 기획·운용 가이드라인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지난해 워싱턴 선언에서 발표된 핵협의그룹(NCG)은 미국과 양자 핵 전력을 협의하는 유일한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사는 이어 “한미 동맹은 단순히 협력 강화라는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제도화되고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1월 미국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한미 동맹의 큰 방향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1월 조 바이든
  • 신평 “한동훈,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얼마든지 재기 가능성 있어"
    신평 “한동훈,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얼마든지 재기 가능성 있어"
    정치일반 2024.04.25 14:16:47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고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24일 전파를 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나와 "한 전 위원장은 탁월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고 말을 아주 순발력 있게 잘한다”며 “그러나 정치인은 무엇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가슴을 향해서 말을 던져야 하는데 한 전 위원장은 그런 점에서 대단히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신 변호사는
  • ‘5선’ 박지원, 국회의장 도전하나…“대통령·의장 빼고 다 해봐”
    ‘5선’ 박지원, 국회의장 도전하나…“대통령·의장 빼고 다 해봐”
    정치일반 2024.04.25 12:49:56
    22대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총선이 끝난 지 보름이 됐지만 당선자 대회조차 열지 않고 있다”며 당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이번 당선으로 5선 고지에 오른 박 전 원장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빼고 다 해봤다”며 국회의장에 대한 의지도 숨기지 않았다. 박 전 원장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치력·협상력·추진력으로 정치를 풀어가기 위해 국회의장이 강하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프랜차이즈協 “가맹사업법 통과 땐 거부권 행사 건의"
    프랜차이즈協 “가맹사업법 통과 땐 거부권 행사 건의"
    정치일반 2024.04.25 12:09:3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5일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된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절대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선 안 되고, 통과 시에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은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악법을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정안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법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가맹사업법 개정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학계, 본사, 가맹사업자들이 합리적 대안을 숙의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맹
  • 정성호 “국회의장, 선수대로 관례 아냐…합의 안 되면 다수당 따라야”
    정성호 “국회의장, 선수대로 관례 아냐…합의 안 되면 다수당 따라야”
    정치일반 2024.04.25 10:59:06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출마 뜻을 밝힌 ‘5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선수대로 (국회의장을) 하는 게 꼭 관례는 아니다”며 ‘6선’인 조정식 전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의 경쟁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에서도 4선 의원이 5선 의원보다 먼저 한 경우도 있었다. 임채정 의원(17대 국회)이 했다. 저는 제가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만 심판받은 게 아니다. 민생이 굉장히 위기인데 대통령이 무
  • 홍익표 "채상병·이태원·전세사기법, 21대 국회 과제"
    홍익표 "채상병·이태원·전세사기법, 21대 국회 과제"
    정치일반 2024.04.25 10:47:44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대 국회의 마지막 과제로 채 해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들 법안만은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홍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태원 특별법, 채 해병 특검법과 더불어 20·30 피해자가 가장 많은 전세사기 특별법의 처리가 중요한 과제”라며 “5월 2일 본회의를 열어 전세사기 특별법의 본회의 부의를 확정하고 5월 국회에서 법안을 꼭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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