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김용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돼야…바로잡을 것" 예고
    김용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돼야…바로잡을 것" 예고
    국회·정당·정책 2025.06.01 12:55:26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당론으로 반대한 데 대해 “무효화돼야 한다”며 이를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의 당론은 당헌당규의 보편적 가치에 부합해야 하며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결 등 국가 사법부의 결정은 당론을 결정하는 불가역적인 판단 근거”라며 "따라서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과에 따라 지난해 당이 대통령 탄핵반대 당론을 채택했던 것은 무효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난 대통령 탄핵반대 당론을 바로잡겠다
  • '고향' 안동 찾은 이재명 "균형발전 위해 규제 대폭 완화"
    '고향' 안동 찾은 이재명 "균형발전 위해 규제 대폭 완화"
    국회·정당·정책 2025.06.01 12:40:0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본인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지방에) 동일한 값이면 전기료나 세금도 싸게 하고, 규제도 최대한 완화 혹은 폐지해줄 것"이라며 "토지개발권도 부여해 기업들이 지방에 가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안동 웅부공원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이제부터는 지방 균등 정책으로 억강부약을 통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며 그간 언급해온 지역균형발전을 재차 강조했다. 유세 장소인 안동을 겨냥해 "신묘하게도 안동에 백신
  • 이재명 “해양수도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하겠다”
    이재명 “해양수도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하겠다”
    국회·정당·정책 2025.06.01 10:36:3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부울경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동남투자은행(가칭)’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부산·울산·경남(PK) 지역 유세를 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울경의 미래산업을 키우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려면, 지역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 후보는 “부산, 울산, 경남은 조선과 자동차, 석유화학, 기계산업 등 중화학공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면서도 “그러나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글로벌 산업 환경이
  • 국민의힘 "댓글조작 논란은 '이재명子·유시민 덮기용' 네거티브"
    국민의힘 "댓글조작 논란은 '이재명子·유시민 덮기용' 네거티브"
    국회·정당·정책 2025.06.01 10:16:10
    국민의힘이 1일 ‘댓글 여론 조작’ 보도와 관련해 “김문수 후보나 선거대책본부, 그리고 국민의힘과는 관련이 없다”며 “이재명 후보 아들 및 유시민 작가 이슈를 덮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댓글 여론조작’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이 터무니없이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리박스쿨’이란 보수단체가 늘봄학교 자격증 지급증을 미끼로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
  • 민주당 “리박스쿨 게이트, 파면 팔수록 윤석열·김문수”
    민주당 “리박스쿨 게이트, 파면 팔수록 윤석열·김문수”
    국회·정당·정책 2025.06.01 10:02:51
    더불어민주당은 1일 극우보수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리박스쿨 게이트’를 파면 팔수록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전광훈 목사가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나고 있다”며 “그런데도 김문수 후보는 계속 발뺌할 작정이냐”고 비판했다. 신현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교육 현장에 극우의 독을 주입한 ‘리박스쿨 게이트’에 대해 김 후보는 국민 앞에 이실직고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작년 6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돼 활동해온 것으로 밝혀졌다”며 “우정직에만 40년간 몸담
  • 권성동 "이재명, 유시민 망언에 미온…내로남불 DNA"
    권성동 "이재명, 유시민 망언에 미온…내로남불 DNA"
    국회·정당·정책 2025.06.01 09:57:25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설난영 발언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적절하다”면서도 설 여사에게도 일부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재명 후보의 궤변은 결국 자기 진영의 잘못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좌파세력의 내로남불 DNA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내로남불 정권의 귀환이 될 것”이라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이 후보는 유 작가의 발언
  • 이재명 "국민 모두 하나돼야…김대중·노무현 길 갈 것"
    이재명 "국민 모두 하나돼야…김대중·노무현 길 갈 것"
    국회·정당·정책 2025.06.01 09:40:0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고향인 경북 안동 유세를 앞두고 "이재명에게 안동은 전통과 보수의 벽을 넘는 변화와 포용의 씨앗이자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점"이라며 "국민 모두가 하나 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향을 떠난 이후 제 삶을 늘 제 삶은 전쟁 같았다. 하지만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의 순간마다 많은 이들의 손길이 저를 일으켜 세웠다"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 후보는 "(경청투어부터
  • 이재명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준 보훈병원' 도입·보훈급여 재정립"
    이재명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준 보훈병원' 도입·보훈급여 재정립"
    국회·정당·정책 2025.06.01 09:31: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예우는 더 깊게, 지원은 한층 더 두텁게 하겠다”며 보훈강국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의 기본 책무는 애국심을 명예롭게 지켜 드리는 일”이라며 “독립, 호국, 민주를 보훈의 세 축으로 삼아 인식과 처우를 개선하고, 특별한 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보훈급여금과 수당체계를 재정립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인 보훈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부양가족수당 지급
  • “진짜요? 거길 왜요?”…이재명 ‘박근혜, 김문수 도왔다’ 분석에 “안 믿긴다”
    “진짜요? 거길 왜요?”…이재명 ‘박근혜, 김문수 도왔다’ 분석에 “안 믿긴다”
    국회·정당·정책 2025.05.31 23:58:3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후 처음으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운동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안 믿어진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진행자가 ‘박 전 대통령이 8년 만에 서문시장에 나타났다고 한다’는 말에 이 같이 반응했다. 이 후보는 처음 이 상황을 접하곤 “장 보러 간 거 아닌가”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하지만 ‘김 후보 선거운동 차원에서 간 거 같다’는 진행자의 멘트에 “진짜요? 거길 왜요?”라고
  • 국힘 "민주, 드루킹 경험 바탕으로 '리박스쿨'과 억지 연관"
    국힘 "민주, 드루킹 경험 바탕으로 '리박스쿨'과 억지 연관"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9:33:19
    국민의힘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의혹에 국민의힘이 연관 돼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알림을 통해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이나 '자손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민주당이 '드루킹' 댓글조작단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허위의 사실로 해당 단체들과 국민의힘을 억지로 연관시키고 있는데 무리한 시도"라고 말했다. 미디어법률단
  • 윤석열 "김문수에 힘 몰아달라"…전광훈 목사 집회에 메시지 보냈다
    윤석열 "김문수에 힘 몰아달라"…전광훈 목사 집회에 메시지 보냈다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7:09:19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집회에 참석해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오는 6월 3일 반드시 투표장에 가셔서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주시기를 호소드린다"는 내용의 윤 전 대통령 호소문을 대독했다. 호소문에서 윤 전 대통령은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하면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이 나라의 자유와
  • 국힘 "선관위, 기본도 안돼…나태·무능이 불신 자초"
    국힘 "선관위, 기본도 안돼…나태·무능이 불신 자초"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6:37:59
    국민의힘이 투표용지 반출, 대리 투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흠결 없는 선거를 위해 본 투표와 개표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도 촉구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페이스북에 "선관위의 기본도 안 된 관리 수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대선 전 '흠결 없는 선거'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공염불이 됐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선관위의 나태와 무능이 선거관리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
  • 이재명 "댓글 조작, 국힘과 관련성 높아…국회의원 들락날락했다는 얘기도 있다"
    이재명 "댓글 조작, 국힘과 관련성 높아…국회의원 들락날락했다는 얘기도 있다"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5:35: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극우 성향 단체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취지의 보도와 관련해 "반란 행위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6·3 대선을 사흘 앞둔 이날 경기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같이 말한 뒤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찾아내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댓글을 불법으로 달아 국민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 결과를 뒤집어 보겠다고 한 중대범죄 집단의 명칭이 '리박스쿨'이라
  • 김문수 "李 거짓말 밥먹듯…정치권서 영원히 추방해야"
    김문수 "李 거짓말 밥먹듯…정치권서 영원히 추방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4:24:2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라며 "정치권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강원 홍천·속초 유세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등을 두고 "선거법상 '거짓말 죄'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통령을 시키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후보는 “TV토론에서 제가 (이재명 후보에게) ‘총각이 아닌데도 총각이라고 해도 괜찮
  • 친한파 견제?…국힘, ‘당-대통령 분리’·‘계파 불용’ 당헌 개정안 의결
    친한파 견제?…국힘, ‘당-대통령 분리’·‘계파 불용’ 당헌 개정안 의결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3:24:47
    국민의힘이 31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의 당무 개입, 계파 활동 등을 차단하기 위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의장 이헌승 의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제16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대통령 분리'와 '계파 불용'을 명문화하는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당헌 개정안은 재적 794명 중 565명이 투표에 참여해 530명(93.8%) 찬성으로 원안 통과됐다. 이날 전국위는 당 유튜브 생중계 및 자동응답방식(ARS) 투표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개정안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