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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모델솔루션, 고성능 XR 디바이스 개발 국책사업 참여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모델솔루션, 고성능 XR 디바이스 개발 국책사업 참여
    자동차 2025.06.09 10:28:48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의 계열사인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Global Innovation Hardware Platform Company) 모델솔루션이 고성능 확장현실(XR)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모델솔루션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직접 기획·설계한 그룹의 중장기 포트폴리오 ‘스트림(S.T.R.E.A.M)’ 가운데 미래 신기술(Rising Tech)를 실현하는 계열사다. 스트림은 △친환경 배터리·신재생 에너지 △타이어 핵심산업 △미래 신기술 △전동&mid
  • 넥센타이어, 기아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 기아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자동차 2025.06.09 10:11:19
    넥센타이어(002350)가 기아의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이번에 공급하는 ‘로디안 HTX2(265/65R17)’는 온로드(포장도로)와 오프로드(비포장도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픽업트럭용 사계절 타이어로 중남미 수출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온로드에서의 편안한 승차감과 험준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접목했다. 고유의 3D 커프(Kerf) 패턴 특허 기술을 활용해 스노우 성능과 견인력을 확보
  • "승합, 화물차 모두 가능" 기아, 브랜드 첫 PBV '더 기아 PV5' 계약
    "승합, 화물차 모두 가능" 기아, 브랜드 첫 PBV '더 기아 PV5' 계약
    자동차 2025.06.09 10:03:58
    기아(000270)가 브랜드의 첫 전기차(EV) 기반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PV5)'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는 10일부터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국내 계약을 시작한다. PV5는 전체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 모델과 카고(롱) 모델부터 시장에 선보인 뒤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PV5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 중형 PBV이다.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apo
  • 오프로드부터 드리프트 체험까지…'韓 최초 상륙' BMW 30주년 행사
    오프로드부터 드리프트 체험까지…'韓 최초 상륙' BMW 30주년 행사
    자동차 2025.06.09 09:59:23
    “끼이이이익” 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BMW의 고성능 모델인 M3에 탑승한 전문 인스트럭터가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드리프트 주행을 시작하자 차량 아래에서 하얀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 방향 전환을 시도할 때마다 관성에 의해 몸이 크게 흔들렸지만 M3 차량은 기울어지지 않았다. 차량 아래에 위치한 무거운 차량 부품들이 무게 중심을 아래로 끌어내린 것은 물론 튼튼하게 설계된 차체가 한쪽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준 덕이다. 시속 210㎞의 고속 주행에서도 M3는 지면을 단단히 붙잡고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1995년 한국에
  • "경차요? 제가요? 왜요?"…불황에도 너무 안 팔린다는데 이유가
    "경차요? 제가요? 왜요?"…불황에도 너무 안 팔린다는데 이유가
    자동차 2025.06.09 05:33:20
    경기가 안 좋으면 경차가 잘 팔린다는 기존 공식이 올해는 깨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차 선호 현상과 신차 부재 등으로 경차 판매가 큰 감소세를 보이면서 연간 판매 7만대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시장 조사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5월 국내시장에서 경차의 신규 등록은 5626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37.4% 급감했다. 올해 1~5월 누적 경차 등록 대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4만6517대)보다 33.8% 감소한 3만809대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경차 판매량은 7만대 아래로
  • 벤츠 "내연기관과 전기차 융합…미래에도 플래그십은 S-클래스"
    벤츠 "내연기관과 전기차 융합…미래에도 플래그십은 S-클래스"
    자동차 2025.06.08 16:00:00
    “ S클래스는 언제나 자동차 제조 기술의 정점을 정의해온 모델이며 이는 미래에도 동일하게 이어질 것입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S클래스가 만들어지는 독일 진델핑겐 팩토리56에서 만난 올리버 뢰커(Oliver Rocker) 메르세데스-벤츠 그룹AG 대형차 부문 총괄 엔지니어는 “저희는 S클래스가 미래에도 엔지니어링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는 목표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뢰커 총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EQ의 플래그십 세단 EQS와 관계없이 미래차 분야에서도 S클래스가 브랜드 전체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
  • [단독] 제네시스SUV, 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단독] 제네시스SUV, 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자동차 2025.06.08 15:22:31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제네시스 SUV의 시장 가격이 독일 BMW의 X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의 GL시리즈를 추월했는데도 판매량이 월평균 30% 증가할 정도다. 제네시스 SUV의 활약에 현대차와 기아(000270)의 SUV 몸값도 덩달아 올라 현대차그룹의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8일 현대차와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이 5월까지 3만 538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했다. 특히 제네시스
  • [리뷰] 한 단계 더 높아진 애스턴마틴의 퍼포먼스 - 애스턴마틴 DBX S
    [리뷰] 한 단계 더 높아진 애스턴마틴의 퍼포먼스 - 애스턴마틴 DBX S
    자동차 2025.06.08 11:30:00
    애스턴마틴 DBX S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랜드의 SUV 포지션을 담당하는 DBX 라인업에 새로운 변화를 더하며 ‘더욱 강력한 슈퍼 SUV’를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DBX S가 그 주인공이며 시각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모터스포츠의 경험, 그리고 하이엔드 모델인 ‘발할라’ 노하우,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의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발전을 이뤄냈다. 더불어 기존 DBX와 비교해 727마력을 내는 ‘성능의 개선’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애스턴마틴의 슈퍼 SUV, DBX S는 과연 어떤 차량일까?애스턴마틴 DBX S더욱 대
  • 車 수출·생산 감소에도 내수로 버텨…“개소세 감면 연장해야”
    車 수출·생산 감소에도 내수로 버텨…“개소세 감면 연장해야”
    자동차 2025.06.08 10:59:38
    올 들어 자동차 수출과 생산은 역성장한 반면 내수 판매는 플러스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내수 활성화를 이어가기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 연장 등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5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에 따르면 올 해 1~5월 내수 판매량은 68만 78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만 651대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심리 위축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으로 자동차 연간 판매량이 6.5% 감소했던 지난해보다 내수 시장이 올해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 르노, 오프로드 감성 강조한 ‘르노 4 사바나’ 컨셉 공개
    르노, 오프로드 감성 강조한 ‘르노 4 사바나’ 컨셉 공개
    자동차 2025.06.08 07:40:20
    르노 4 사바나 컨셉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 르노(Renault)가 독특한 디자인과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컨셉 모델, 르노 4 사바나(Renault 4 Savane)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르노 4 사바나 컨셉은 르노 4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튜닝 및 전용의 부품 등이 대거 적용되어 특별한 매력을 강조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간결하고 도심 속 주행에 초점을 맞춘 르노 4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후륜 전기모터가 추가돼 4×4 성능이 구현되어 오프로드 주행에서의 돌파 능력 및 주행 성능을 대폭 끌어 올렸
  • 어떤 SUV 살까?…BMW 고객이 마지막까지 고민한 브랜드는?[모빌리티 클럽]
    어떤 SUV 살까?…BMW 고객이 마지막까지 고민한 브랜드는?[모빌리티 클럽]
    자동차 2025.06.08 06:00:00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고민한 브랜드는 무엇일까.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프리미엄 SUV 차량을 구매한 고객 1298명을 대상으로 ‘그 차를 사기 전에 마지막까지 비교한 차량이 무엇인지’ 물었다. BMW·벤츠·제네시스 3강 체제 지속 프리미엄 SUV 시장은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가 경합하는 3강 구도로 나타났다. 이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BMW(22.4%)였고, 그 뒤로 벤츠(16.3%)와 제네시스(13.8%)가 뒤를 이었다. 테슬라
  • 이재명 정부의 '노란봉투법'에 기업들 벌벌 떤다는데 왜?[biz-플러스]
    이재명 정부의 '노란봉투법'에 기업들 벌벌 떤다는데 왜?[biz-플러스]
    자동차 2025.06.07 13:30:00
    이재명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사에서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이다.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규제에 늘 발목 잡히는 기업들로서는 이 대통령의 약속을 환영할 일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좀 달라 보입니다. 기업들의 표정이 밝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 대통령이 논란이 많던 상법 개정안에 이어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거대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도움만 있다면
  • 오펠, e랠리5 규정 반영한 ‘모카 GSE 랠리’ 프로토타입 공개
    오펠, e랠리5 규정 반영한 ‘모카 GSE 랠리’ 프로토타입 공개
    자동차 2025.06.07 11:30:00
    오펠 '모카 GSE 랠리' 프로토타입 공개스텔란티스(Stellantis) 산하의 독일 브랜드, 오펠(Opel)이 순수 전기 오프로드 레이스 대회인 ‘ADAC 오펠 일렉트릭 랠리 컵(ADAC Opel Electric Rally Cup)’의 새로운 기술 규정을 반영한 ‘모카 GSE 랠리(Mokka GSE Rally)’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모카 GSE 랠리는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원메이크 랠리 대회, ‘ADAC 오펠 일렉트릭 랠리 컵’에 적용될 FIA의 e랠리5(eRally5) 기술 규정을 기반으로
  • 토요타 ‘다이브 투 레이싱’으로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매력 전달
    토요타 ‘다이브 투 레이싱’으로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매력 전달
    자동차 2025.06.07 07:01:38
    토요타가 선보인 몰입형 컨텐츠 '다이브 투 레이싱'. 사진: 김학수 기자일본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슈퍼 다이큐 시리즈(Super Taikyu Series 2025)’가 후지 스피드웨이(Fuji Speedway, 4.563km)에서 3라운드를 맞이했다.3라운드는 슈퍼 다이큐 시리즈를 대표하는 ‘특별한 이벤트’이자 가장 혹독한 레이스라 할 수 있는 ‘후지 24시간 내구 레이스(Fuji 24h Race)’로 치뤄져 일본의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런 가운데 ‘슈퍼 다이큐 시리즈’의 원동력 중 하
  • 中 무비자 입국에 일본 여행 특수…국제선 여객 넉 달 만에 3000만
    中 무비자 입국에 일본 여행 특수…국제선 여객 넉 달 만에 3000만
    자동차 2025.06.06 14:05:06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엔저 이후 이어진 일본 여행 수요 확대로 올 1~4월 국제 여객 수가 3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적사와 외항사를 모두 합친 누적 국제선 여객은 3061만 298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2849만 9545명)보다 7.4% 많고 코로나19 이전 최고치인 2019년(3040만 1896명)도 뛰어넘었다. 이 추세라면 연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2019년 9038만 명을 올해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중국 여행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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