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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부상군인 재활 지원…로봇 2기 제공
    현대차그룹, 부상군인 재활 지원…로봇 2기 제공
    자동차 2024.03.28 11:04:22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상을 입은 군인을 지원하기 위해 재활 로봇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8일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 2기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제공한다. 엑스블 멕스는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이다. 하반신 마비 환자와 장애인 보행을 보조하는 제품으로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등 5개의 동작을 지원한다. 착용자의 신체조건에 맞춰 로봇의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앉아 있는 상
  • '2024 월드카어워즈' 석권한 현대차·기아
    '2024 월드카어워즈' 석권한 현대차·기아
    자동차 2024.03.28 10:56:54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현지 시간) ‘2024 월드카어워즈’에서 기아의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N은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를 시작으로 5년간 4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어 기아 EV9까지 전
  • "용달 트럭도 친환경 LPG로"…대한LPG협회-용달협회 '맞손'
    "용달 트럭도 친환경 LPG로"…대한LPG협회-용달협회 '맞손'
    자동차 2024.03.28 10:12:37
    디젤 트럭 비중이 높은 1톤 화물 용달업계에 친환경 LPG 화물차를 보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한LPG협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전국개인소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용달협회)와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협회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트럭을 운수 사업용으로 보급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용달 사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를 공동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신형 LPG 1톤 트럭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
  • 기아 'K4'·현대차 '더 뉴 투싼', 뉴욕에 동시 출격…북미 시장 공략 강화
    기아 'K4'·현대차 '더 뉴 투싼', 뉴욕에 동시 출격…북미 시장 공략 강화
    자동차 2024.03.28 09:54:23
    현대차(005380)그룹이 미국 뉴욕에서 준준형 세단 신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분변경 모델을 잇따라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아(000270)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4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돼 ‘미래를 향한 혁신적인 시도’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 제네시스 GV80 상징 '두 줄 하이빔'에 적용된 첨단 기술은
    제네시스 GV80 상징 '두 줄 하이빔'에 적용된 첨단 기술은
    자동차 2024.03.28 09:28:42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046890)는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인 ‘GV80’의 헤드램프에 세계 최초 와이어 없는 광반도체 ‘와이캅(WICOP)’ 기술을 공급, 양산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GV80이 선보인 고광량,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헤드램프의 모든 기능 구현에 와이캅 기술이 사용됐다. 특히 GV80의 상징인 두 줄의 하이빔(High beam), 로우빔(Low beam)에는 서울반도체의 신기술 ‘와이캅 UHL’ 고휘도 제품이 적용됐다. 와이캅 UHL은 기존의 양산 중인 와이캅 제품 대비 휘도를 2
  • 격화하는 미래 모빌리티戰…현대차그룹, 역대급 투자로 정면 돌파 [biz-플러스]
    격화하는 미래 모빌리티戰…현대차그룹, 역대급 투자로 정면 돌파 [biz-플러스]
    자동차 2024.03.28 06:30:00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에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지난 27일 그룹의 3개년 국내 투자와 고용 계획을 담은 12페이지 분량의 설명 자료를 배포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2026년말까지 국내에 68조원을 투자하고, 8만명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핵심 키워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제시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고용 및 투자계획 발표가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도 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
  • 포드 퍼포먼스, 신형 머스탱을 위한 슈퍼차저 킷 출시
    포드 퍼포먼스, 신형 머스탱을 위한 슈퍼차저 킷 출시
    자동차 2024.03.28 06:30:00
    포드 퍼포먼스, 신형 머스탱을 위한 슈퍼차저 킷 출시포드의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부분을 담당하는 ‘포드 퍼포먼스(Ford Performance)’가 최신의 머스탱들을 위한 슈퍼차저 킷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 공개된 슈퍼차저 킷은 V8 엔진을 탑재한 머스탱들을 위한 것으로 머스탱 GT, 그리고 머스탱 다크 호스만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브랜드에서 공식적인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는 제품인 만큼 우수한 완성도, 그리고 뛰어난 성능은 물론 보다 안정적인 보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포드 퍼포먼스는 위플(Whipple)
  • 몸값 낮추고 보조금 439만원…폴스타2 고객 인도 개시
    몸값 낮추고 보조금 439만원…폴스타2 고객 인도 개시
    자동차 2024.03.27 21:30:04
    폴스타의 ‘폴스타2’ 2024년식 차량이 선제적인 가격 조정으로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 유일하게 국고 보조금 100% 기준을 충족했다. 400만 원 넘는 보조금 지급과 함께 이달부터 고객 인도를 본격화한다. 폴스타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 이후 보조금 100% 기준인 가격 5500만 원을 충족하기 가격을 인하하는 등 발 빠른 모습을 보였다.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시작 가격은 549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0만 원 인하해 보조금 100% 기준에 충족했다. 경기 지역에선 439만 원의 국고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까
  • 프리미엄 SUV '정수'…벤츠코리아 GLE·GLS 출격
    프리미엄 SUV '정수'…벤츠코리아 GLE·GLS 출격
    자동차 2024.03.27 21:28:35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양한 SUV 세그먼트에서 부분·완전변경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급 준대형 SUV인 벤츠 GLE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외장과 실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SUV 특유의 높은 실용성,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SUV 모델인 GLE는 △GLE 300 d 4MATIC △GLE 450 4MATIC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 전기모드 주행거리 45→73km 업그레이드…BMW '뉴 530e'
    전기모드 주행거리 45→73km 업그레이드…BMW '뉴 530e'
    자동차 2024.03.27 21:28:10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BMW 코리아가 뉴 5시리즈를 앞세워 올해에도 국내 수입차 시장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530e’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대세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는 모습이다. 뉴 530e는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에 이어 출시된 PHEV 세단이다. PHEV 방식은 일반적인 하이브리드보다 더 높은 용량의 배터리와 보다 강력한 힘을 내는 전기모터를 장착한다. 배터리를 충전하면 짧지 않은 거리를 순수전기차와 동일하게 운행할 수 있다. 엔진을 함께 탑재했기 때문
  • 'ℓ당 20km' 따라올자 없는 압도적 연비…5세대 프리우스
    'ℓ당 20km' 따라올자 없는 압도적 연비…5세대 프리우스
    자동차 2024.03.27 21:26:58
    토요타코리아의 ‘5세대 프리우스'가 하이브리드 열풍을 타고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복합기준 ℓ 당 20km가 넘는 압도적 연비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출시 후 26년여간 압도적인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전세계적으로 59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카다. 5세대 프리우스는 이전 세대 프리우스의 시그니처인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했다. 하지만 2세대 TNGA 플랫폼을 적용해
  • "내가 가는 곳이 길"…'오프로드 킹'엔 한계란 없다 [별별시승]
    "내가 가는 곳이 길"…'오프로드 킹'엔 한계란 없다 [별별시승]
    자동차 2024.03.27 21:25:31
    “못 가는 길이 없네.”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디펜더130 P400 아웃바운드(아웃바운드)’를 몰고 눈 쌓인 산길과 언덕, 강을 지났다. 평소 같았으면 선뜻 페달을 밟기 어려운 가혹한 주행 환경이었지만 디펜더 운전석에선 자신감이 생겼다. ‘가는 곳이 길’이라는 랜드로버의 모토 아래 더 완벽해진 디펜더는 오프로드에 최적화한 다양한 기술과 성능으로 중무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운전대를 잡은 아웃바운드는 디펜더130 라인업에 추가된 모델로 야외 활동에 특화된 모델이다. 오프로드를 오가며 캠핑 등을 즐기려면 짐이 많을 수밖
  • ‘사자 송곳니’ 뽐내는 4000만원대 ‘수입 아빠차’ 타보니 [별별시승]
    ‘사자 송곳니’ 뽐내는 4000만원대 ‘수입 아빠차’ 타보니 [별별시승]
    자동차 2024.03.27 21:22:09
    푸조 5008은 패밀리리카 구매를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외관은 커 보이지 않지만 실내 공간은 광할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넓다.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운전석은 보통의 SUV와 다른 디자인과 착좌감으로 운전자를 압도한다. ‘프랑스 차’ 특유의 감성에 마크롱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베스트셀링카다. 7인승 SUV 수입차 인데도 4000만원 후반에 불과한 ‘착한 가격’과 가솔린을 쓰면서도 리터당 12km를 훌쩍 뛰어넘는 ‘연비’는 패미리카를 생각
  • "미래 모빌리티 초격차 확보"…현대차, 전동화·SDV·AAM에 투자 63% 집중
    "미래 모빌리티 초격차 확보"…현대차, 전동화·SDV·AAM에 투자 63% 집중
    자동차 2024.03.27 16:55:12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68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글로벌 업체들과 벌이고 있는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환경 규제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에서 핵심 기술을 선점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직접 채용 계획을 밝힌 고용인원 8만 명도 국내 부품 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더하면 약 20만 명까지 늘어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 "빅블러시대, 핵심은 기술"…현대차 3년간 68조·LG 5년간 100조 '통큰 투자'
    "빅블러시대, 핵심은 기술"…현대차 3년간 68조·LG 5년간 100조 '통큰 투자'
    자동차 2024.03.27 16:33:55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각각 68조 원과 10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블러’ 시대를 맞아 전기차와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 8만 명을 채용하고 68조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평균 투자 규모는 22조 7000억 원으로 지난해 17조 5000억 원보다 30% 늘었다. 투자는 연구개발(R&D)과 연구 인프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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