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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2027년부터 레벨 2+ 자율주행…3년 뒤 SDV 양산" [biz-플러스]
    현대차 "2027년부터 레벨 2+ 자율주행…3년 뒤 SDV 양산" [biz-플러스]
    자동차 2025.03.30 07:30:00
    현대지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SW) 기술 중심의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낸다. 2027년 말까지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양산차를 선보이고 2028년에는 미래 모빌리티인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양산을 시작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송창현 현대차(005380)·기아(000270) 첨단차플랫폼본부(AV)장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플레오스 25’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레벨2+ 자율주행은 조건부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레벨3 바로 이전 단계로 레벨2보다 정교한 첨단
  • 아우디, 위기 극복을 위해 2029년까지 7,500명 구조조정
    아우디, 위기 극복을 위해 2029년까지 7,500명 구조조정
    자동차 2025.03.29 09:42:29
    아우디가 독일 내에서 7,5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선다.아우디(Audi)가 브랜드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29년까지 7,5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선다.아우디는 최근 브랜드의 지속성을 연간 10억 유로 수준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잉골슈타트와 네카줄렘 공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구조조정 계획의 배경에는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관세 정책은 물론이고 ‘전동화 전환’에서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지며 시장 상황 및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대해 우려를 드러내는
  • 유럽·美 전기차 판매 '기지개'…K-배터리 리바운드 가능성
    유럽·美 전기차 판매 '기지개'…K-배터리 리바운드 가능성
    자동차 2025.03.29 07:00:00
    캐즘(일시적 둔화)으로 침체기를 맞았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 등으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테슬라를 제외하면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28일 유럽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유럽 내 비(非)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은 각각 11만 9103대, 10만 9141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5%, 1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가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의 증가폭은 42.3%, 87.8%에 달했다
  • 현대차, 네이버와 'AI 동맹'…"모빌리티 테크기업 전환"
    현대차, 네이버와 'AI 동맹'…"모빌리티 테크기업 전환"
    자동차 2025.03.28 16:45:11
    현대차(005380)그룹과 네이버가 미래 모빌리티 동맹을 강화한다. 현대차·기아(000270)의 신차에 네이버의 생성형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비서 기능을 탑재해 이동 경험을 혁신한다. 현대차그룹은 2027년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소프트웨어(SW) 중심의 ‘모빌리티 테크기업’으로 전환한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발자 콘퍼런스인 ‘플레오스 25’를 열고 새 SW 브랜드이자 기술 플랫폼인 플레오스를 공개하고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플레오스는 차량 제어 운영체제
  • 제주항공, 안전 날개 펼친다…하반기 주24회 감편
    제주항공, 안전 날개 펼친다…하반기 주24회 감편
    자동차 2025.03.28 14:58:33
    제주항공(089590)이 동계에 이어 하계 운항편을 감축 운행해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3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 기간 국내선 6개, 국내선 60개 노선에서 한 주 평균 746회(국내 262회·국제 484회)를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주 770회)에 비해 주 24회를 감편한 것으로, 무한항공 참사 이후 운항편을 줄여 안정성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대신 제주항공은 인기 노선 운항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증편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7월부터는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주 7회
  • 벤츠 사회공헌위, 산불 피해지역 구호에 5억원 지원
    벤츠 사회공헌위, 산불 피해지역 구호에 5억원 지원
    자동차 2025.03.28 13:58:08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경상도 산불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지원금 5억 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산불로 소실된 산림 복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송두리째 잃은 산불 피해지역 분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빠른 시일 내 복원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2022년 강원·경북 지역에
  • 전동화 기술을 더해 경쟁력을 끌어 올린 토레스 -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별별시승]
    전동화 기술을 더해 경쟁력을 끌어 올린 토레스 -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별별시승]
    자동차 2025.03.28 11:30:00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진 박낙호 기자지난 3월 11일, KGM는 브랜드의 주요 SUV 모델 중 하나인 토레스에 전동화 기술을 더한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시했다.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토레스에 담긴 구성 요소를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BYD와 협려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하며 주행 전반의 완성도는 물론, 전동화 주행의 비율을 극적으로 올리는 방식 등을 통해 다야한 부분에서의 이점을 확보한 ‘하이브리드 SUV’로 소개됐다.과연 전기 모터를 통해 성능의 여유를 더하는 존재, 토레스
  • 현대차그룹, SW 플랫폼 플레오스 공개…내년 2분기 신차에 적용
    현대차그룹, SW 플랫폼 플레오스 공개…내년 2분기 신차에 적용
    자동차 2025.03.28 11:21:09
    현대차그룹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플레오스 25'를 열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기술 플랫폼인 'Pleos(플레오스)'를 공개했다. 플레오스는 더 많다는 뜻의 라틴어 'Pleo'와 운영체제 약자인 'OS'의 합성어다.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이 담겨있는 명칭이라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플레오스의 이루는 두 축은 차량 제어 운영체제 'Pleos Vehicle OS(플레
  • 폭스바겐 티구안 3세대 모델, 한국타이어 SUV 전용 타이어 장착
    폭스바겐 티구안 3세대 모델, 한국타이어 SUV 전용 타이어 장착
    자동차 2025.03.28 10:03:2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구안 3세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급 타이어는 SUV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벤투스 에보 SUV’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년간 폭스바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오리지널 심볼 마크 ‘+’를 획득하고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벤투스 에보 SUV는 티구안 차량에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5개 규격
  • 기아, 친환경차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 비즈'로 개편
    기아, 친환경차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 비즈'로 개편
    자동차 2025.03.28 09:52:06
    기아(000270)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위블 비즈'를 '기아 비즈'로 브랜드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출시한 위블 비즈는 개인·기업·기관이 차량을 구독해 업무 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다. 이번에 개편된 기아 비즈는 위블 비즈와 동일한 서비스로 운영하면서도 구독 가능한 차종에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 비즈가 별도 브랜드에서 기아의
  • 애스턴마틴, 극한의 오픈 톱 아이콘 ‘뱅퀴시 볼란테’ 공개
    애스턴마틴, 극한의 오픈 톱 아이콘 ‘뱅퀴시 볼란테’ 공개
    자동차 2025.03.28 06:40:05
    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Aston Martin)하이엔드 오픈 톱 모델, 뱅퀴시 볼란테(Vanquish Volante)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뱅퀴시 볼란테는 애스턴마틴에 방점을 찍는 뱅퀴시를 기반으로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그리고 오픈 톱 에어링의 매력을 담고 있는 차량이다.뱅퀴시와 같이 과거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디자인 기조를 담았다. 더불어 최신의 ‘모터스포츠의 경험과 기술’ 등을 담아내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존재감을 과시한다.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새롭게 개발된
  • 금호 SLM, 블랙야크 워크웨어·웍스원 고기능 의류 입고 달린다
    금호 SLM, 블랙야크 워크웨어·웍스원 고기능 의류 입고 달린다
    자동차 2025.03.27 20:13:32
    블랙야크I&C가 올 시즌 금호 SLM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합류했다. 사진 금호 SLM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팀, 금호 SLM이 올 시즌 '새로운 의류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3월 27일, 짧은 공백을 딛고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복귀를 선언한 금호 SLM가 블랙야크아이앤씨(블랙야크I&C)와 '공식 의류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인식을 통해 금호 SLM의 팀원들은 블랙야크아이앤
  • 국내 생산 90만대 사정권…美 수출비중 88% 한국GM 직격탄
    국내 생산 90만대 사정권…美 수출비중 88% 한국GM 직격탄
    자동차 2025.03.27 17:43:4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화하자 국내 자동차 및 부품 업계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며 발을 구르고 있다. 지난해 해외 수출 길에 오른 한국산 자동차의 절반 이상인 140만여 대가 미국에 쏠려 있는데 고율 관세를 감내하기는 쉽지 않아서다. 현대차·기아와 한국GM의 수출 물량이 고율 관세로 쪼그라들면 국내 생산이 많게는 90만 대가량 줄어 전후방 산업까지 타격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 중소 업체들에는 치명타가 되는 셈이어서 자동차 업계는 내수 활성화 지원책과 국내 생산 촉진 세제
  • 로봇이 조립하고 AI가 검사…첨단기술 총망라한 '꿈의 공장'
    로봇이 조립하고 AI가 검사…첨단기술 총망라한 '꿈의 공장'
    자동차 2025.03.27 17:38:2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모빌리티의 미래이며 바로 이곳에서 그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열린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준공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 사장, 송호성 기아(000270) 사장 등 현대차그룹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현지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조현동 주미대사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메타
  • 기아,'타스만'을 완성하는 기술과 노력 알리는 '더 기아 타스만 테크데이' 개최
    기아,'타스만'을 완성하는 기술과 노력 알리는 '더 기아 타스만 테크데이' 개최
    자동차 2025.03.27 16:01:00
    더 기아 타스만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들을 알리는 '더 기아 타스만 테크 데이(The Kia Tasman Tech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진행되었으며 타스만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특화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고, 기아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어 미디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타스만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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