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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트랜시스, 전동화 부품 타고 '성장질주' …5년간 매년 매출 1조씩 늘렸다
    현대트랜시스, 전동화 부품 타고 '성장질주' …5년간 매년 매출 1조씩 늘렸다
    자동차 2024.04.02 13:40:13
    올해 출범 5주년을 맞은 현대트랜시스가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력 생산 제품인 자동차 시트에 더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전기차 감속기 등 전동화 핵심부품을 차세대 동력으로 삼아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매출이 11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 통합해 출범한 첫 해인 2019년의 매출액 7조7000억 원보다 53% 성장했다. 매년 1조 원 씩 매출이 증가한 셈이다. 고속 질주 배경엔 전동화 전환의 핵심 부품인 하이브
  • 아바스, 240마력으로 무장한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 공개
    아바스, 240마력으로 무장한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 공개
    자동차 2024.04.02 13:30:00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이탈리아의 특별한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Fiat)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 600e를 더욱 강력하게 다듬은 튜닝 사양을 공개했다.아바스(Abarth)의 이름으로 공개된 600e 스콜피오니시마(Abarth 600e Scorpionissima)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는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주행 성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바스’만의 강렬함을 더해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먼저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의 외형은 600e 고유의 곡선이 강조된 소형 크로스오버
  • 피스커, 최악의 실적으로 ‘타개책’ 절실
    피스커, 최악의 실적으로 ‘타개책’ 절실
    자동차 2024.04.02 11:30:00
    피스커 오션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Fisker)의 위기가 더욱 커지고 있다.최근 피스커는 2023년의 실적 발표를 하며 ‘브랜드의 경영 상황’이 최악의 상황임을 밝혔다.이미 피스커의 경영 악화는 예고되었다. 실제 주식 시장에서 지속적인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제품의 문제 역시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실제 지난해 출시해 고객들에게 인도한 전기차, 오션은 말 그대로 심각한 기술 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고, 이외의 여러 문제 역시 이어지고 있다.게다가 더욱 큰 문제는 피스커의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것
  • “넷째 낳은 엄빠는 타이어 무료”…타이어뱅크, ‘아기낳고 벤츠타자’ 행사 진행
    “넷째 낳은 엄빠는 타이어 무료”…타이어뱅크, ‘아기낳고 벤츠타자’ 행사 진행
    자동차 2024.04.02 09:17:55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올해 연말까지 대규모 출산 장려 캠페인과 타이어 할인행사 ‘2024 행복 프로젝트 아기 낳고 벤츠타자’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의 ‘2024 행복 프로젝트 아기 낳고 벤츠타자!’는 출산 장려 캠페인으로 기획 됐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고물가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기업도 동참하고 전 국민 타이어 3+1 할인행사를 연말까지 동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 낳고 벤츠 타자’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및 승인 후 진행 된다. 전국 매장에서
  • '수입차 무덤' 日서 현대차 압도한 中 전기차…소형 SUV가 국산차 절반값  [biz-플러스]
    '수입차 무덤' 日서 현대차 압도한 中 전기차…소형 SUV가 국산차 절반값 [biz-플러스]
    자동차 2024.04.02 07:03:16
    중국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집중 견제에도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58만대의 전기차를 수출했다.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성장한 내수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린 결과다. 최근 하이엔드 전기차 브랜드인 ‘하이파이’의 제조업체 가오허 자동차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고, 경영난을 겪는 전기차 스타트업이 증가하는 등 중국 전기차 산업이 구조조정기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런 과잉공급이 되레 중국 전기차업체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는 ‘트리거’가 되고 있다. 동남아로 진격하
  • [리뷰] 브랜드의 유럽 활동을 이끌 세 번째 EV - 지커 X
    [리뷰] 브랜드의 유럽 활동을 이끌 세 번째 EV - 지커 X
    자동차 2024.04.02 06:30:00
    지커 X지난해 여름, 지리자동차 휘하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브랜드의 세 번째 전기차이자 해치백과 소형 SUV의 경계에 서 있는 독특한 전기차 ‘X’를 공개했다.X를 공개한 지커는 ‘X’가 단순히 중국에만 머무를 전기차가 아님을 선언했다. 중국을 떠나 유럽, 특히 북유럽의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내놓으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관심’을 자아냈다.지커 브랜드의 세 번째 전기차, X는 어떤 차량일까?지커 X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X브랜드의 세 번째 전기차로 등장한 X는 이전의 차량들과 같이
  • GM·KGM·르노 3월 판매량 '질주'
    GM·KGM·르노 3월 판매량 '질주'
    자동차 2024.04.01 17:08:35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 등 국내 3사로 대표되는 중견 완성차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3월 한국GM의 글로벌 판매량은 5만 1388대로 전년 동월보다 26% 증가했다. 한국GM은 지난달까지 1년 9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늘어나는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GM의 해외 판매량은 4만 9350대로 같은 기간 26.3%, 내수 판매량은 2038대로 20% 각각 증가했다.이번 판매 실적의 ‘일등 공신’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해당 차량은 해외
  • 더욱 풍성해진 매력으로 이목을 끄는 북유럽 EV - 폴스타 2 롱 레인지 듀얼 모터[별별시승]
    더욱 풍성해진 매력으로 이목을 끄는 북유럽 EV - 폴스타 2 롱 레인지 듀얼 모터[별별시승]
    자동차 2024.04.01 16:34:58
    폴스타 2 롱 레인지 듀얼 모터. 김학수 기자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가이딩 스타(The Guiding Star), 폴스타(Polestar)는 어느새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일원이 되었다.특히 폴스타가 선보인 전기차, 폴스타 2는 특유의 ‘북유럽 감성’ 기반의 패키징을 바탕으로 진입 장벽을 낮출 뿐 아니라 차량 자체의 완성도에 있어서도 부족한 부분 없는 견실함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모습이다.최근 업데이트를 거치며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기존의 폴스타 2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 기아, 3월 27만 2026대 판매…스포티지 등 SUV 인기
    기아, 3월 27만 2026대 판매…스포티지 등 SUV 인기
    자동차 2024.04.01 16:15:24
    기아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티지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에 힘입어 27만 대 넘는 차량을 판매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27만 2026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한 판매량이다. 특수 차량(315대)을 제외하고 국내는 같은 기간 7.6% 감소한 4만 9006대, 해외는 1.2% 감소한 22만 2705대다. 차종별 실적을 보면 스포티지가 5만 372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셀토스(3만 1087대), 쏘렌토(2만 5373대) 순으로 SUV가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국내
  • 로봇만으로 전기차 부품 생산…현대위아, 제조 솔루션 공개
    로봇만으로 전기차 부품 생산…현대위아, 제조 솔루션 공개
    자동차 2024.04.01 15:49:06
    현대위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제조 솔루션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율주행 물류로봇(AMR)과 협동로봇, 공작기계가 어우러져 사람의 개입 없이 전기차 부품을 만드는 솔루션이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와 다양한 로봇을 활용해 작업자 없이도 물품 이송에서 최종 완성까지의 모습을 선보였다. 금속을 가공하는 공작기계 SE2200M 1대와
  • 동남아·日 휩쓴 中전기차…"韓 상륙땐 제2 드론사태 날수도"
    동남아·日 휩쓴 中전기차…"韓 상륙땐 제2 드론사태 날수도"
    자동차 2024.04.01 15:39:01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7176대의 아이오닉5를 팔았다. 전기차 가운데 단연 1위다. 인도네시아는 중국·러시아 등 부진한 시장을 대체할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이곳에 생산 공장을 지은 현대차그룹은 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전기차를 수출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내연기관 주력의 일본 차를 밀어내겠다는 장기적인 구상까지 그렸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도전이 거세다. 과잉 공급의 덫에 빠진 중국산 전기차들이 값싼 가격으로 동남아에 진출하고 있다. 그룹 안팎에서는 올
  • "지프·푸조 등 들쑥날쑥 할인 손질…신뢰회복 최우선"
    "지프·푸조 등 들쑥날쑥 할인 손질…신뢰회복 최우선"
    자동차 2024.04.01 14:48:04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대표 브랜드인 지프·푸조 차량에 대한 고객 신뢰 회복을 내걸며 국내 시장에서 반등의 기회를 모색한다. 시기별로 가격 내림 폭이 달라지는 상시 할인을 최소화하는 대신 서비스 질 개선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이뤄내 브랜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신임 대표는 1일 서울 성북구 모처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올해 가장 큰 목표는 고객 신뢰 회복과 브랜드 강화”라며 “마케팅부터 판매 정책, 사후 서비스 등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2월 스텔란티스코
  • 부가티, 차세대 하이퍼카에 ‘하이브리드 V16 엔진’ 탑재한다
    부가티, 차세대 하이퍼카에 ‘하이브리드 V16 엔진’ 탑재한다
    자동차 2024.04.01 06:30:00
    부가티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Bugatti) 역시 ‘전동화 시대’에 발을 맞추는 모습이다.부가티는 올해 시론(Chiron)의 후속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끌어 올린 차세대 파워 유닛을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베이론(Veyron)는 물론시론, 디보(Divo) 등에 적용됐던 쿼드-터보 구조의 W16 엔진을 대체하는 새로운 엔진은 전동화 기술을 더한 ‘하이브리드 V16 엔진’으로 알려졌다.다만 부가티 측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엔진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실제 V16의 구조 외에는 배기
  • 미쓰오카, 1970년대 머슬세단 오마주한 ‘M55′ 생산 준비
    미쓰오카, 1970년대 머슬세단 오마주한 ‘M55′ 생산 준비
    자동차 2024.03.31 13:30:00
    미쓰오카 M55 프로토타입일본의 양산 차량을 기반으로 독특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내는 ‘코치빌더’ 미쓰오카(Mitsuoka)가 새로운 차량 생산 준비에 나선다.이번에 생산을 시작한 차량은 지난해 11월, M55 컨셉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컴팩트 세단 모델로 1970년대의 스타일을 반영한 미국식 세단의 감성을 자아낸다.실제 M55 컨셉의 외형은 ‘닷지(Dodge)’의 챌린저 등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프론트 그릴의 형태와 헤드라이트, 그리고 바디킷 역시 ‘클래식한 미국차’의 모습이다.미쓰오카 M55 프로토타입이와 더불어 보닛
  • 주춤하는 전기차의 안착에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에 달렸다
    주춤하는 전기차의 안착에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에 달렸다
    자동차 2024.03.31 11:30:00
    토요타 bZ4X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수치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전기차 시장인 중국이 성장을 견인하며 전체적인 규모의 성장은 이어가고는 있지만 국내는 물론 일부 시장의 소비자들이 가진 ‘전기차’에 대한 시선이 이전과 같지 않음은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다만 현재까지의 우리가 가진 지식과 마주한 환경에서는 여전히 전기차, 그리고 전동화가 ‘대중의 이동 수단’의 미래라는 것도 변치 않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더 발전된 전기차, 그리고 향상된 ‘전기차 인프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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