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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스포츠 대회서 기술력 과시…유럽 4개국 진출 속도낸다
    모터스포츠 대회서 기술력 과시…유럽 4개국 진출 속도낸다
    자동차 2025.06.15 21:27:00
    제네시스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인 프랑스 '르망 24시'에 현대차(005380)그룹 사상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유럽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한다. 18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최초의 모터스포츠가 ‘위험한 장난감’으로 여겨졌던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바꿨던 것처럼, 이번 내구레이스 출전을 통해 독일 3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및 글로벌 디자인본부장(CDO) 사장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
  • 제네시스, 전기차로 유럽 뚫는다…佛·伊 등 4개국 신규 진출
    제네시스, 전기차로 유럽 뚫는다…佛·伊 등 4개국 신규 진출
    자동차 2025.06.15 17:49:00
    제네시스가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네덜란드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제네시스의 뛰어난 상품성을 필두로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 등 ‘독일 3사’의 텃밭인 유럽에서 정면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차(005380) 유럽권역본부장 겸 제네시스 유럽법인장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 24시’ 행사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네시스가 기존에 진출했던 독일·스위스·영국 시장을 넘어 유럽 시
  • 금호 SLM 이창욱·노동기, '슈퍼레이스' 3라운드에서 원·투 피니시!
    금호 SLM 이창욱·노동기, '슈퍼레이스' 3라운드에서 원·투 피니시!
    자동차 2025.06.15 06:30:00
    포디엄에 오른 노동기, 이창욱, 그리고 헨잔 료마가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14일 강원도 인제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정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의 막이 올랐다.이번 3라운드는 여름 밤을 수놓는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으며, 특히 올 시즌 '3연전'으로 이어지는 나이트의 첫 시작을 알릴 뿐 아니라 '시즌 챔피언' 경쟁 판도는 물론 팀 챔피언십 경쟁에도 큰 영향을 주
  • 금호 SLM 이창욱·노동기,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 1위·2위 쾌거!
    금호 SLM 이창욱·노동기,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 1위·2위 쾌거!
    자동차 2025.06.14 16:47:46
    금호 SLM의 이창욱이 올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을 거머쥐었다. 사진: 김학수 기자14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이자 여름의 즐거움을 더하는 '나이트 레이스 3연전'의 첫 경기가 펼쳐졌다.이런 가운데 대회 최고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Toyota Gazoo Racing 6000)' 클래스에 참가한 금호 SLM의 이창욱, 노동기가 우수한 경기력을 앞세워 예선 1위와 2위에 이름
  • 中BYD 자율주행, 라이다 없는 테슬라 FSD보다 ‘싼’ 이유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中BYD 자율주행, 라이다 없는 테슬라 FSD보다 ‘싼’ 이유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자동차 2025.06.14 14:00: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가 라이다 없이 개발된 기술인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테슬라는 다른 자율주행 업체들과 달리 라이다, 레이더 등 없이 카메라 중심의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
  • "신차 구입자 10명 중 7명, 안전등급 미확인…제도 실효성 높여야" [모빌리티클럽]
    "신차 구입자 10명 중 7명, 안전등급 미확인…제도 실효성 높여야" [모빌리티클럽]
    자동차 2025.06.14 07:00:00
    차량을 구입할 때 자동차 충돌 시험 등을 통해 매겨진 안전도 평가 등급을 확인한 소비자는 10명 중 3명에 그쳤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NCAP를 인지하는 소비자도 10명 중 4명에 불과해 제도 실효성 제고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컨슈머인사이트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유 중인 차량을 구입할 당시 NCAP 등급을 확인했다는 응답자 비중은 27%로 집계됐다. 차량 구입자 10명 중 7명은 해당 등급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NCAP은 자동차의 충돌 안전성 등을 테스트해 등급을
  • 금호 SLM 이창욱,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3연전' 첫 연습 주행 1위
    금호 SLM 이창욱,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3연전' 첫 연습 주행 1위
    자동차 2025.06.14 06:30:00
    야간 주행까지 마친 이창욱이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아이콘,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뜨거운 여름을 타파하는 짜릿한 이벤트인 '나이트 레이스' 3연전에 돌입한다.올 시즌 나이트 레이스 3연전은 이번 주말,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3.908km)'을 시작으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그리고 인제스피디움으로 이어지는 어둠 속 레이스로 펼쳐지며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을 맞이한다.이런 가운데 '
  • 현대차 자율주행 모셔널, 로라 메이저 CEO 선임
    현대차 자율주행 모셔널, 로라 메이저 CEO 선임
    자동차 2025.06.13 14:16:21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로라 메이저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이저 사장은 2020년 모셔널 설립 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근무하다 지난해 9월부터 임시 CEO를 맡아왔다. 모셔널은 내년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시점에 CTO로서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한 메이저 사장이 CEO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메이저 사장은 “완전 자율주행시스템을 구축한 전문성과 AI 기술 혁신을 빠르게 구현한 민첩함을 바탕으로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
  • 혼다, 대형 SUV 등을 위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 개발에 집중
    혼다, 대형 SUV 등을 위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 개발에 집중
    자동차 2025.06.13 11:30:00
    혼다 파일럿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가 ‘지금 당장의 시장 상황’에 집중하며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 개발에 집중 투자를 선언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혼다가 전기차에 대한 비중을 일부 축소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에 맞춰 대형 SUV 및 MPV 등을 위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 개발에 나선다.혼다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명칭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만큼 대형 차량들을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 역시 ‘주행 효율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주행 성능 및 견인 능력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
  • 현대차그룹 디자인 리더, 오토모티브뉴스 100주년 기념상 수상
    현대차그룹 디자인 리더, 오토모티브뉴스 100주년 기념상 수상
    자동차 2025.06.13 10:22:15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한 디자인 리더들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가 주최한 자동차 산업 시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지난 11~12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에서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사장과 브랜드 앰버서더인 피터 슈라이어 전 사장이 100주년 기념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동커볼케 사장은 현대차와 기아(000270), 제네시스의 디자인 전략을 총괄하며 브랜드별로 차
  • KGM,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수출 선적…"글로벌 공략"
    KGM,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수출 선적…"글로벌 공략"
    자동차 2025.06.13 09:58:52
    KG모빌리티(003620)(KGM)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KGM은 지난 12일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무쏘 EV 18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799대 등 총 983대로 독일과 스페인, 헝가리, 노르웨이 등으로 수출해 8월부터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곽재선 KGM 회장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올해 초 독일과 이탈리아 등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소개돼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현대차그룹 美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로라 메이저 CEO 선임
    현대차그룹 美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로라 메이저 CEO 선임
    자동차 2025.06.13 09:34:08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로라 메이저(Laura Major)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이저 사장은 2020년 모셔널 설립 이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근무하다 지난해 9월부터 모셔널의 임시 CEO를 맡아왔다. 모셔널은 내년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시점에 그동안 CTO로서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한 메이저 사장이 CEO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메이저 사장은 모셔널의 CTO로서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인증을
  • [단독] 기아 말레이 법인 설립…'7억명 아세안' 공략
    [단독] 기아 말레이 법인 설립…'7억명 아세안' 공략
    자동차 2025.06.13 06:30:00
    기아(000270)가 말레이시아 판매법인을 설립해 7억 명에 달하는 아세안(ASEAN)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일본 자동차가 강세를 보이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고율 관세가 부과된 미국 수출 물량을 분산해 국내 생산거점을 지키려는 포석이다. 1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권역 본부 산하에 ‘말레이시아 법인 추진 TFT’를 신설했다. 기아가 아세안 지역에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태국에 이어 두 번째다. 업계 관계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권역 본부가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여서
  • 여유로운 주행과 만족스러운 활용성, 그리고 LPG의 이점까지 -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별별시승]
    여유로운 주행과 만족스러운 활용성, 그리고 LPG의 이점까지 -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별별시승]
    자동차 2025.06.13 06:30:00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 사진: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의 경상용 자동차, 스타리아는 말 그래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솔직히 이렇게 ‘제조사’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 브랜드는 ‘고자세’를 취하며 이익을 취할 수 있겠지만 현대차는 ‘다양한 사양’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LPG를 통해 차량 운영의 부담을 덜어낸 스타리아 LPG는 어떤 매력과 가지를 제시할까?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 사진: 김학수 기자깔끔하게 다듬어진 스타리아시승을
  • 현대차그룹 'CSR 인사이트 데이' 열고 사회공헌 활동 발굴
    현대차그룹 'CSR 인사이트 데이' 열고 사회공헌 활동 발굴
    자동차 2025.06.12 13:08:59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0~11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사이트 데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CSR 인사이트 데이는 외부 파트너 기관과 함께 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과 CSR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다. 현대차(005380)그룹이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그룹사 CSR 담당자와 외부 파트너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비정부기구(NGO), 소셜벤처 등 외부 파트너 기관을 대상으로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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