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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주요 제원 공개…1회 충전 시 720km 달린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주요 제원 공개…1회 충전 시 720km 달린다
    자동차 2024.02.15 11:30:0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 전기차 라인업에 힘을 더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Escalade IQ)’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에스컬레이드 IQ는 지난 시간 동안 V8 엔진을 앞세워 브랜드 SUV 라인업에 방점을 찍어왔던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의 순수 전기차 사양으로 특유의 거대한 체격에 캐딜락 최신의 디자인 기조를 더했다.이와 함께 내연기관 시대의 에스컬레이드가 자랑했던 강력한 성능을 전기차 사양인 에스컬레이드 IQ에서도 그대로 계승하며 ‘에스컬레이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셰플러·맥킬로이 온다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셰플러·맥킬로이 온다
    자동차 2024.02.15 10:48:25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대회는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돼 출전권을 확보한 72명의 선수들이 뜨거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시그니처 대회는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올해 새롭게 지정된 8개 대회를 뜻한다. 제한된 인원만 출전하고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높다. 이번 대회엔 세계 랭킹 1
  • 스타리아·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로 EV 둔화 '연착륙'…G80 적용 시기는? [Biz-플러스]
    스타리아·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로 EV 둔화 '연착륙'…G80 적용 시기는? [Biz-플러스]
    자동차 2024.02.15 07:09:30
    친환경차 분야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목표는 2030년까지 ‘글로벌 톱3’ 전기차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판매량을 360만 대로 늘리고 전기차종을 31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요 부진으로 전기차의 성장세가 주춤하자 이러한 전략에 수정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다른 경쟁 업체의 경우 전동화 전환 속도를 늦추는 대신 높은 인기를 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하며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성장 둔화를 일시적으로 보고 기존 전략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전
  • [리뷰]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도전 - 메르세데스-벤츠 C112
    [리뷰]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도전 - 메르세데스-벤츠 C112
    자동차 2024.02.15 06:30:00
    메르세데스-벤츠 C112메르세데스-벤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동차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리고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다. 수 많은 차량들을 성공시켰고, 다양한 시장에서 다채로운 차량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그러나 이러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역사 속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는 차량들이 존재한다. 사업의 실패로 인한 것도 있겠지만 ‘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그저 브랜드 내에서만 개발되고 그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차량들도 있다.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으나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던 존재, C112는 어
  •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내년 출시 어려워”…회심의 ‘중대형 5종’으로 역습 [biz-Focus]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내년 출시 어려워”…회심의 ‘중대형 5종’으로 역습 [biz-Focus]
    자동차 2024.02.14 17:27:45
    2030년 순수 전기차만 연간 364만 대를 생산해 ‘글로벌 톱3’ 전기차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현대차(005380)그룹의 전동화 전략에 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전기차가 비싼 가격과 불편한 충전, 수요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성장세가 둔화한 틈을 타 하이브리드차가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성장 둔화를 일시적으로 보고 기존 전략을 고수한다는 방침이지만 업계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 출시 계획을 통해 시장에서 제기되는 궁금증을 살펴봤다. ① ‘후륜’ 제네시스 하이브
  • 한온시스템, 지난해 영업익 2773억원…전년比 8.1% 증가
    한온시스템, 지난해 영업익 2773억원…전년比 8.1% 증가
    자동차 2024.02.14 15:11:02
    자동차 열관리 부문 세계 2위 업체인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연간 매출 9조 5593억 원, 영업이익 27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10.8%, 8.1% 늘어났다. 순이익은 120.2% 증가한 588억 원이다. 중국에서 매출액이 7%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유럽(16%), 미국(14%), 한국(10%)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회사별로 보면 BMW(33%), 폭스바겐(29%), 현대차그룹(12%), 한국GM(12%) 등 대부분의 회사에서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46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
  • 전기 스쿠터 배터리 충전·교체 솔루션 ‘고고로’, 칠레의 코펙 손 잡고 중남미 시장 진출
    전기 스쿠터 배터리 충전·교체 솔루션 ‘고고로’, 칠레의 코펙 손 잡고 중남미 시장 진출
    자동차 2024.02.14 11:30:00
    전기 스쿠터를 위한 배터리 충전, 교체 솔루션 '고고로'최근 전기차 및 전기 스쿠터 시장에 침체가 이어지며 일부 브랜드들이 파산하거나 법정관리에 돌입하며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기 스쿠터를 위한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만의 고고로(Gogoro)가 코펙(Copec)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칠레와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한다.이번 진출은 지금까지의 고고로가 선보였던 것과 같이 ‘전기 스쿠터’를 위한 배터리 교체 설비 및 솔루션은 물론, 스마트 모빌리티로 자리를 잡은 전
  • 케이카, 2023년 영업익 590억원…전년比 17.9% 증가
    케이카, 2023년 영업익 590억원…전년比 17.9% 증가
    자동차 2024.02.14 10:33:00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 476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956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24.6%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같이 늘었다. 케이카는 "고금리 등 중고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대외적인 변수 속에서도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동반 성장을 이끌어냈다"며 &q
  • 현대오토에버 스마트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가구 달성
    현대오토에버 스마트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가구 달성
    자동차 2024.02.14 10:15:08
    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이 최근 누적 적용 10만 가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 현대오토에버의 ‘리빙&라이프 스마트홈 플랫폼’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가전, 홈 네트워크, 단지 공용부, 커뮤니티 센터 등을 연결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주민은 모든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위치 확인, 방문차량 등록 등 공용 공간에서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AI·클라우드 기반 보이스 홈 서비스를 통해 음성으로
  • LG엔솔, 호주서 배터리 원료 리튬 정광 8.5만톤 확보
    LG엔솔, 호주서 배터리 원료 리튬 정광 8.5만톤 확보
    자동차 2024.02.14 10:06:50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호주 리튬 생산 업체와의 공급계약으로 미국 자유무역협정(FTA) 권역 내 배터리 원료 공급망을 한층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리튬 생산 업체인 웨스CEF와 리튬 정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수산화리튬 및 탄산리튬의 원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웨스CEF로부터 올해 1년 동안 리튬 정광 8만 5000톤을 공급 받는다. 이는 수산화리튬 1만 1000톤을 확보할 수 있는 규모로 한 번 충전에 500㎞ 이상 주행하는 고성능 전기차 약
  • 수입차 하이브리드 절반 첫 돌파…제네시스 PHEV 출시 요구에 '고심' [biz-플러스]
    수입차 하이브리드 절반 첫 돌파…제네시스 PHEV 출시 요구에 '고심' [biz-플러스]
    자동차 2024.02.14 07:44:03
    지난달 국내 소비자들이 사들인 수입차 중 절반 이상은 하이브리드차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올해 보조금 혜택마저 줄면서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던 완성차 업계도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차종을 확대하며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에서 팔린 수입 승용차(1만 3083대) 중 하이브리드차는 7065대로 전체의 5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수입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비중이 50%를 돌파한 것
  • [리뷰] HKS가 빚어낸 GR 수프라 복귀의 축포 - HKS GR 수프라 드리프트
    [리뷰] HKS가 빚어낸 GR 수프라 복귀의 축포 - HKS GR 수프라 드리프트
    자동차 2024.02.14 06:30:00
    HKS GR 수프라 드리프트. 김학수 기자지난 2019년, 영국에서 펼쳐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토요타 수프라의 계보를 새로 잇는 ‘GR 수프라(GR Supra)’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그리고 일본의 베테랑 레이서이자,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니쿠치 노부테루(Taniguchi Nobuteru)가 700마력을 내는 드리프트 사양의 GR 수프라와 함께 화려한 주행을 펼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시간이 흐른 지금, HKS가 빚어낸 ‘G
  • 현대차그룹 美전기차공장, 올해 10월부터 가동
    현대차그룹 美전기차공장, 올해 10월부터 가동
    자동차 2024.02.13 18:55:26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는 전기차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올해 10월 가동한다. 12일(현지시간)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와 인터뷰에서 "연방정부의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가동 시기를 앞당기려고 한다"며 "새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한 대당 7500달러 수준의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뇨스 COO는 어느 전기차 모델을 가장 먼저 생산할지는 언급하
  • 수입차도 하이브리드가 '대세'…월 판매비중 절반 넘었다
    수입차도 하이브리드가 '대세'…월 판매비중 절반 넘었다
    자동차 2024.02.13 17:12:06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달 팔린 수입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던 완성차 업계도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차종을 확대하며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에서 팔린 수입 승용차(1만 3083대) 중 하이브리드차는 7065대로 전체의 5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수입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비중이 50%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량(588대)까지 더하면 그 비중은 58.5%로 더 높아진다.
  • 'SDV 가속' 르노코리아, SW전문가 영입
    'SDV 가속' 르노코리아, SW전문가 영입
    자동차 2024.02.13 15:01:26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자 전문가인 레지스 브리뇽을 2월부터 신규 디렉터(임원)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리뇽 디렉터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의 수장을 맡는다. 브리뇽 디렉터는 르노코리아 차량의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커넥티비티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할 전망이다. 르노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개발 프로젝트(오로라 프로젝트)에서도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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