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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피치도 A등급…3대 평가사 중 S&P만 남아
    현대차·기아, 피치도 A등급…3대 평가사 중 S&P만 남아
    자동차 2024.02.16 17:04:07
    현대차·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 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기아가 피치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현대차그룹은 무디스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에 이어 피치까지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을 A 등급으로 평가하며 3대 평가사 중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평가만 남았다. ‘A-’ 등급은 피치의 신용등급 체계상 20개
  • '벤츠 기브앤 레이스' 4월 부산서 개최…21일부터 접수
    '벤츠 기브앤 레이스' 4월 부산서 개최…21일부터 접수
    자동차 2024.02.16 14:02:4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가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를 4월 7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접수는 2월 21일부터 시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로, 지난해까지 총 10번의 행사를 통해 누적 참가자 약 10만 5000명, 누적 기부금 약 56억여 원을 달성했다. 부산광역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도 함께 한다. 이번 행
  • 'NO 재팬'은 옛말…일본 중고차, 불매 이전比 77% 회복
    'NO 재팬'은 옛말…일본 중고차, 불매 이전比 77% 회복
    자동차 2024.02.16 13:24:30
    일본 제품 불매운동인 ‘노 재팬’의 영향으로 위축된 일본 중고차 시장이 토요타와 렉서스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주요 5개 일본차 브랜드(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인피니티)의 2023년 중고차 판매대수는 노 재팬 이전이었던 2018년도의 77.09%까지 회복했다. 특히 토요타·렉서스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어났다. 지난해 토요타 중고차 판매대수는 지난해 대비 9.52% 증가했으며, 렉서스는 2.66% 늘었다. 불매 운동 이전인 2018년의
  • 폴스타, 유럽부터 폴스타 4 판매 시작…올해 국내에 출시할까?
    폴스타, 유럽부터 폴스타 4 판매 시작…올해 국내에 출시할까?
    자동차 2024.02.16 06:30:00
    폴스타 4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가이딩 스타를 자처하는 폴스타(Polestar)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 폴스타 4의 판매 일정을 공개했다.폴스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부터 유럽 내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공급의 안정적인 조율’을 이어갈 계획이다.유럽에서의 판매 시작은 물론이고 호주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폴스타 포트폴리오 확장의 시작을 알린다. 유럽 내 판매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 모터 사양이 6만 5,900유로(한화 약 9,400만원)부터 시작된다.폴
  • 경총, 손경식 회장 재추대…사실상 4연임 확정
    경총, 손경식 회장 재추대…사실상 4연임 확정
    자동차 2024.02.15 17:53:23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재추대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경총은 이날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손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다시 추대했다. 경총은 오는 21일 정기총회에서 손 회장 연임 안건을 상정해 확정할 예정이다. 2018년 회장 자리에 오른 손 회장이 네 번째 연임을 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경총 회장 임기는 2년이고, 연임 제한이 없다. 선임은 총회에서 회원사들 표결로 이뤄진다. 회원사들은 손 회장이 정부와 국회를 만나 기업의 입장을 대변한 점을 인정하고 재임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 “LG엔솔, 4680배터리 이르면 8월 양산”
    “LG엔솔, 4680배터리 이르면 8월 양산”
    자동차 2024.02.15 16:45:48
    LG에너지솔루션이 이르면 8월부터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꼽히는 ‘4680(지름 46㎜, 높이 80㎜)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다.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 진출하는 중국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벌려 시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일한 배터리 음극재 생산 기업인 포스코퓨처엠은 핵심 소재인 흑연의 국산화로 ‘탈중국화’에 속도를 낸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1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8월 한국에서 4680 배터리의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
  • “韓보조금 더 받자”…테슬라 모델Y 200만 원 인하
    “韓보조금 더 받자”…테슬라 모델Y 200만 원 인하
    자동차 2024.02.15 15:27:09
    테슬라코리아가 국내 판매 중인 모델Y의 판매가격을 5499만 원으로 인하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ID.4 라이트 판매가격을 기존 5690만 원에서 5490만 원으로, 폴스타는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 가격을 5590만 원에서 5490만 원으로 낮췄다. 정부의 올해 개편한 전기차 정책에 발맞춰 보조금 100% 지급 기준에 차량 가격을 맞추기 위한 조치다. 환경부는 지난 6일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은 차량 가격 5700만 원 미만에서 5500만 원 미만으로 낮아졌다. 5500만 원 이상이면
  • [사진] 9년 만에 변신한 '포드 머스탱'
    [사진] 9년 만에 변신한 '포드 머스탱'
    자동차 2024.02.15 15:02:31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5일 대표 스포츠카 머스탱의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포드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9년 만으로 1세대 고유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디지털화, 파워트레인 개선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 뉴 포드 머스탱은 한국 시장에서 포드의 입지를 강화할 중요한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모비스, 벤츠 등 초청…혹한기 성능 테스트 진행
    현대모비스, 벤츠 등 초청…혹한기 성능 테스트 진행
    자동차 2024.02.15 13:59:32
    현대모비스는 15일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에 위치한 동계시험장에서 고객사를 초청해 혹한기 테스트인 ‘모비스 윈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자식 제동, 조향 신기술과 차세대 전동화 기술인 인휠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전시와 차량 10대를 통한 실차 테스트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의 실무 엔지니어들이 참석한다.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혹한기 기술 체험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 지역은 평균 기온 영하 15도,
  • 토요타 가주 레이싱, 새로운 리버리로 2024년 모터스포츠 나선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새로운 리버리로 2024년 모터스포츠 나선다
    자동차 2024.02.15 13:30:00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새로운 리버리를 적용한 GR 야리스 WRC 레이스카토요타가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이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이 새로운 리버리를 앞세워 2024년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새로운 리버리는 흰색을 바탕으로 구성됐던 이전의 리버리 패키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더욱 강렬한 인상을 자랑한다.실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리버리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하여 흰색과 검은색의 GR 레터링 및 깔끔하게 구성된 스폰서 레터링 및 각종 디테일을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주요 제원 공개…1회 충전 시 720km 달린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주요 제원 공개…1회 충전 시 720km 달린다
    자동차 2024.02.15 11:30:0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 전기차 라인업에 힘을 더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Escalade IQ)’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에스컬레이드 IQ는 지난 시간 동안 V8 엔진을 앞세워 브랜드 SUV 라인업에 방점을 찍어왔던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의 순수 전기차 사양으로 특유의 거대한 체격에 캐딜락 최신의 디자인 기조를 더했다.이와 함께 내연기관 시대의 에스컬레이드가 자랑했던 강력한 성능을 전기차 사양인 에스컬레이드 IQ에서도 그대로 계승하며 ‘에스컬레이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셰플러·맥킬로이 온다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셰플러·맥킬로이 온다
    자동차 2024.02.15 10:48:25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대회는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돼 출전권을 확보한 72명의 선수들이 뜨거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시그니처 대회는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올해 새롭게 지정된 8개 대회를 뜻한다. 제한된 인원만 출전하고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높다. 이번 대회엔 세계 랭킹 1
  • 스타리아·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로 EV 둔화 '연착륙'…G80 적용 시기는? [Biz-플러스]
    스타리아·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로 EV 둔화 '연착륙'…G80 적용 시기는? [Biz-플러스]
    자동차 2024.02.15 07:09:30
    친환경차 분야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목표는 2030년까지 ‘글로벌 톱3’ 전기차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판매량을 360만 대로 늘리고 전기차종을 31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요 부진으로 전기차의 성장세가 주춤하자 이러한 전략에 수정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다른 경쟁 업체의 경우 전동화 전환 속도를 늦추는 대신 높은 인기를 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하며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성장 둔화를 일시적으로 보고 기존 전략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전
  • [리뷰]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도전 - 메르세데스-벤츠 C112
    [리뷰]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도전 - 메르세데스-벤츠 C112
    자동차 2024.02.15 06:30:00
    메르세데스-벤츠 C112메르세데스-벤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동차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리고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다. 수 많은 차량들을 성공시켰고, 다양한 시장에서 다채로운 차량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그러나 이러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역사 속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는 차량들이 존재한다. 사업의 실패로 인한 것도 있겠지만 ‘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그저 브랜드 내에서만 개발되고 그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차량들도 있다.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으나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던 존재, C112는 어
  •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내년 출시 어려워”…회심의 ‘중대형 5종’으로 역습 [biz-Focus]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내년 출시 어려워”…회심의 ‘중대형 5종’으로 역습 [biz-Focus]
    자동차 2024.02.14 17:27:45
    2030년 순수 전기차만 연간 364만 대를 생산해 ‘글로벌 톱3’ 전기차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현대차(005380)그룹의 전동화 전략에 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전기차가 비싼 가격과 불편한 충전, 수요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성장세가 둔화한 틈을 타 하이브리드차가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성장 둔화를 일시적으로 보고 기존 전략을 고수한다는 방침이지만 업계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 출시 계획을 통해 시장에서 제기되는 궁금증을 살펴봤다. ① ‘후륜’ 제네시스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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