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110원 넘는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110원 넘는다
    사회일반 2025.07.01 20:26:51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기준으로 1만110원을 넘는다. 올해 최저임금 보다 80원 오른 수준이다. 1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 8차 전원회의에서 4차 수정안으로 각각 12.3% 인상(1만1260원)과 0.8% 인상(1만110원)을 제시했다. 0.8%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일치한다. 경제성장률은 노사 모두 최저임금 수준을 정할 때 활용하는 중요 경제지표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수정안을 위원회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임금 수준 격차를 좁힌다. 경영계가
  • [속보] 노동계 1만1천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속보] 노동계 1만1천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사회일반 2025.07.01 20:24:31
    [속보] 노동계 1만1천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 "여보, 날도 더운데 이혼할까?"…전 세계서 급증하는 'OO이혼', 왜?
    "여보, 날도 더운데 이혼할까?"…전 세계서 급증하는 'OO이혼', 왜?
    사회일반 2025.07.01 20:20:31
    새해 초에 몰리던 이혼 신청 트렌드가 바뀌어 이제는 휴가철을 앞둔 여름이 '이혼 성수기'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이혼 지원 애플리케이션 ‘스플릿업’이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혼 변호사’(divorce lawyer)라는 검색어의 검색량이 최근 3개월 사이 급증했다. 증가율은 무려 4950%에 달한다. 특히 2024년 6월 한 달 동안 ‘이혼 변호사’ 검색 건수는 3만 600건으로, 같은 해 1월보다 13% 늘어난
  • "작년엔 교촌이었는데"…올해 상반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치킨 브랜드는
    "작년엔 교촌이었는데"…올해 상반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치킨 브랜드는
    사회일반 2025.07.01 20:04:00
    올해 상반기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치킨은 BHC치킨인 것으로 확인됐다. BHC치킨은 브랜드별 순위에서 1위에 올랐고 메뉴 가운데서도 최고 인기를 기록했다. 1일 소비자 빅데이터 플랫폼 아하트렌드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각 치킨 브랜드와 연관 키워드 3000개 이상을 네이버 검색량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검색량 최다 치킨 브랜드는 BHC치킨, 치킨 메뉴는 BHC치킨의 ‘콰삭킹’으로 나타났다. 치킨 브랜드 검색 순위에서는 2023년 정상을 차지했던 BHC치킨이 지난해 1위였던 교촌치킨을 앞서며 다시 정
  • 시청역 참사 1주기 날, 또 인도로 돌진…40대 남성 참변
    시청역 참사 1주기 날, 또 인도로 돌진…40대 남성 참변
    사회일반 2025.07.01 19:58:37
    서울 도심에서 차량이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지난해 ‘시청역 역주행 사고’ 1주기에 맞물린 비극이다. 1일 오후 4시 2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도로에서 전기차 SUV 한 대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보행 중이던 40대 남성을 들이받았다. 피해 남성은 차량에 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50대 여성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 “독일, 2년간 14% 인상”…경기회복에 ‘최저임금 카드’ 꺼낸 해외
    “독일, 2년간 14% 인상”…경기회복에 ‘최저임금 카드’ 꺼낸 해외
    사회일반 2025.07.01 19:49:41
    최근 독일, 중국처럼 경기침체에 빠진 국가들이 최저임금 인상 카드를 꺼냈다. 이들 국가와 같은 상황인 우리나라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 근로자위원으로서 “며칠 전 독일은 법정 최저임금을 2년간 13.9%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 발표했다”며 “침체하는 경기와 불확실한 미래 전망을 이번 최저임금 결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최임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27명으로 구성
  • 전남이 보내드린 85.8%…김영록 지사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진짜 황금시대 활짝"
    전남이 보내드린 85.8%…김영록 지사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진짜 황금시대 활짝"
    전국 2025.07.01 19:36:53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이재명 정부와 함께 완벽한 파트너십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전남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OK 지금은 전남시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마지막 해가 시작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도민들께 인사말을 전하며 “지금,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국정방향을 함께하며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획기적인 통큰 발전을 약속하신 만큼, 전라남도의 진짜 황금시대가 열릴 것이다”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전남이 보내드린 85.8%라는 압
  • 내란 특검 "尹출석시간 9시→10시 조정 불가…조사량 많다"
    내란 특검 "尹출석시간 9시→10시 조정 불가…조사량 많다"
    사회일반 2025.07.01 19:24:31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이 1일 2차 소환조사에 출석하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조사시간 변경 요구를 끝까지 수용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요구대로 오는 5일 출석해 조사받되 출석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특검팀은 이날 오후 “조사량이 많아 출석시간 조정이 어렵다”고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5일 오전 10시 출석으로 조율되면 1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 박창숙 여경협 회장 "저성장·저출생 해법 여성기업가에 달렸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 "저성장·저출생 해법 여성기업가에 달렸다"
    피플 2025.07.01 19:00:00
    “우수한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기회를 주고 돌봄과 일 사이에 균형을 만들어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주체가 ‘여성 기업’입니다.”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여성이 대표자로 있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두 배 이상의 여성근로자 고용률을 기록했다”며 성장 동력이 떨어진 사회에서 여성기업인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올 초 취임한 박 회장은 “'여성기업인의 가장 큰 애로는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종종
  • 경기도,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기도,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
    전국 2025.07.01 18:57:42
    경기도는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지난달 20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경기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 구설수 오른 아들 문제에 고개 숙인 김철우 보성군수 "진심으로 사과"
    구설수 오른 아들 문제에 고개 숙인 김철우 보성군수 "진심으로 사과"
    전국 2025.07.01 18:54:40
    김철우 보성군수가 최근 불거진 아들 문제와 관련, 논란의 회피하지 않고 군민들 앞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 김 군수는 1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관내 공직자와 읍면민회장·이장단협의회장 대상 회의에서 “제 아들이 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지난 8개월 동안 법적 처벌을 받은 뒤 사회로 복귀했다”며 “아들이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무거운 질책과 진심 어린 조언을 가슴
  •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2 회원가입 신청서 제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2 회원가입 신청서 제출
    전국 2025.07.01 18:54:11
    이상일 용인시장이 1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염원이 담긴 프로축구단 창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반겼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은 지난 26일 미르스타디움을 홈경기장으로 활용하고 2026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용인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용인다운 시민구단’을 목표로 창단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K리그 가입을 신청하면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출된 서류에
  • [인사]용인시
    전국 2025.07.01 18:48:59
    ◇지방서기관 승진 ▲미래도시기획국장 홍성원 ◇지방사무관 승진 ▲기흥구 구갈동장 이정복 ▲수지구 성복동장 이용석 ▲ 농촌테마과장 김현미 ◇지방사무관 전보 ▲자치행정국 행정과 비서실장 박찬진 ▲재무국 회계과장 남상미 ▲교육청년여성국 교육청소년과장 설정선 ▲교육청년여성국 평생교육과장 조문희 ▲교육청년여성국 청년정책과장 이준복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홍현미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이봉숙 ▲농림축산국 동물보호과장 이길우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신동명 ▲주택국 주택정비과장 이종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권미나 ▲도서관사업소 중부
  • 尹과 맞섰던 검찰 내부고발자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발탁
    尹과 맞섰던 검찰 내부고발자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발탁
    사회일반 2025.07.01 18:48:42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권한 남용과 조직 비리에 대해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임은정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서울동부지검장으로 발탁됐다. 법무부는 1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각을 세웠던 임은정 중경단 부장검사를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롯해 검찰 ‘2인자’인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고검장, 사법연수원28기) 등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이 줄 사표를 내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는 고위 검사 인사를 단행한 게 배경이다. 임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은 과거 전&middot
  • 김철우 보성군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소통600 문자한통' 민원 핫라인
    김철우 보성군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소통600 문자한통' 민원 핫라인
    전국 2025.07.01 18:37:35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소중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600을 더욱 고도화하겠습니다.” 소통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철우 보성군수는 1일 이같이 밝히고 “군민들의 곁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든든한 보성군 실현을 위해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보성군은 군민이 문자 한 통으로 군수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하고 신속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소통600, 문자한통’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현재 1년 만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군민 소통의 대표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