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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잘 붓는 이유 있었네”…나트륨 섭취량 비교해보니 ‘이럴수가’  [헬시타임]
    “한국인 잘 붓는 이유 있었네”…나트륨 섭취량 비교해보니 ‘이럴수가’ [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7.01 13:55:07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국, 찌개, 김치 등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반영하듯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1.6배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량은 WHO 권고기준보다 낮지만 젊은층 여성 등 일부 연령층에서는 초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2019~2023년 우리 국민의 일평균 나트륨·당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트륨과 당류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임이 분명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혈압,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특히 나트륨은 장기적으로 과잉 섭취
  • 중대재해법 시행 3년 만에…고용부 평가 '긍정'으로 바뀌었다
    중대재해법 시행 3년 만에…고용부 평가 '긍정'으로 바뀌었다
    사회일반 2025.07.01 13:41:37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효과를 공식 석상에서 처음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용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줄곧 중대재해법에 대해 우려하고 효과에 대해서도 평가를 유보해왔다. 1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 5일 국무회의 회의록을 보면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고용부 장관 대행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한 김민석 전 고용부 차관에게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에도 사망 사고가 줄지 않는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떤 상황인가”라고 물었다. 김 차관은 “법 시행 이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고용부가 공식석
  • 12세 어린이 5명 중 3명은 ‘충치’ 경험… "점심식사 후 칫솔질 합시다" [헬시타임]
    12세 어린이 5명 중 3명은 ‘충치’ 경험… "점심식사 후 칫솔질 합시다" [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7.01 13:37:43
    만 12세 어린이 5명 중 3명은 영구치에 충치가 있거나 충치를 치료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10년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가운데 점심식사 후 칫솔질 등 충치 예방을 위한 습관의 정착은 답보상태인 반면 충치를 유발하는 식품·음료 섭취는 늘고 있어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청은 1일 ‘2024년 아동구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12세 아동이 충치를 현재 갖고 있거나 치료한 경험이 있는 우식(충치) 경험자율이 60.3%라고 밝혔다. 직전 조사인 2021~2022년 조사보다 1.9%포인트 올
  • "尹정부서 후퇴"…국민참여예산 3년간 감소세
    "尹정부서 후퇴"…국민참여예산 3년간 감소세
    사회일반 2025.07.01 13:21:00
    국민들이 직접 예산 사업을 제안하면 정부의 검토를 거쳐 사업비를 편성하는 국민참여예산제가 윤석열 정부 3년간 크게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빠듯한 나라살림에 건전재정 기조를 우선한 탓이라지만 전임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업적 지우기와 기획재정부의 행정 편의주의가 만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마지막으로 편성한 올해 본예산에 반영된 국민참여예산은 15건, 5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예산액 기준으로는 시범 도입했던 2018년(6건, 422억 원)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적이다. 국민참여예산제
  • 용산구 신창동 등 8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집슐랭]
    용산구 신창동 등 8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집슐랭]
    사회일반 2025.07.01 13:09:32
    정비사업 기간을 줄여주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후보지에 8곳이 추가됐다. 서울시는 전날 제3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통기획 후보지 8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은 총 122곳으로 늘었다. 추가 후보지는 △용산구 신창동 29-1일대 △구로구 구로동 466일대 △구로구 개봉동 153-19일대 △도봉구 방학동 641일대 △동작구 신대방동 344-132일대(신대방3) △동작구 흑석동 204-104일대(흑석10) △동작구 상도동 201일대(상도23) △성북구 삼선동1가 277일
  • "강남도 여의도도 다 제쳤다"…평균 점심값 '1만 5000원' 찍은 '이곳' 어디?
    "강남도 여의도도 다 제쳤다"…평균 점심값 '1만 5000원' 찍은 '이곳' 어디?
    사회일반 2025.07.01 12:19:37
    서울 삼성동에서 점심 식사를 하려면 평균 1만 5000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페이코는 1일 자사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에서 발생한 약 900만 건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대상은 수도권 내 주요 12개 업무 권역에 대한 지역별 식비 지출 현황을 포함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페이코 식권으로 결제한 점심 평균 지출 금액은 95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서비스 시작 당시 평균인 6000원에서 8년간 약 58%나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삼성동의 점심값이 평균 1만 5000원으로
  •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오후 3시 입장문 발표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오후 3시 입장문 발표
    사회일반 2025.07.01 12:15:44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오후 3시 입장문 발표
  • "토익 등 최대 10만 원까지"…중구,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한다
    "토익 등 최대 10만 원까지"…중구,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한다
    사회일반 2025.07.01 12:04:14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어학과 각종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횟수 제한 없이 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단,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하며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와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토익·토플·오픽 등 어학시험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
  • 영등포구, 건강한 임신·출산 돕는다…사전건강관리 사업
    영등포구, 건강한 임신·출산 돕는다…사전건강관리 사업
    사회일반 2025.07.01 11:43:29
    영등포구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잠정 중단됐던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신청 대기자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남녀의 난임을 예방하고, 임신 전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기존 부부에서 20~49세 가임기 남녀 전체로 확대되면서 신청자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며 서울시 대부분 자치구에서 사업이 조기 종료됐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20~49세 청년 포함 남녀다.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
  •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오후 3시 입장문 낸다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오후 3시 입장문 낸다
    사회일반 2025.07.01 11:41:00
    심우정 검찰총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9월 16일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여 만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5선 국회의원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검찰의 대표적 기획통 출신 봉욱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 개혁을 이끌 '투톱'으로 낙점되면서 사직을 결정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심 총장은 오후 3시에 입장문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식은 2일에 치뤄진다. 앞서 법무부 장관에 정성호 의원이 지명되는 등 새 정부의 검찰 인사를 앞두고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과
  • “10만 원 씩 쏜다”…중구,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10만 원 씩 쏜다”…중구,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사회일반 2025.07.01 11:39:56
    중구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구는 어학과 각종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횟수 제한 없이 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하며,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와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토익·토플·오픽 등 어학시험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 강동구, 서울시 교부금 34억 확보…주민 삶 질 높인다
    강동구, 서울시 교부금 34억 확보…주민 삶 질 높인다
    사회일반 2025.07.01 11:38:21
    강동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3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암사초록길 인근 미관 정비에 8억 원을 사용해 올림픽대로변 유휴부지의 녹지를 정비하고 수목을 식재해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고덕천에는 3억 3000만 원을 들여 관리사무소를 신설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한 도로표지병을 설치한다. 또 주민센터를 비롯해 보건지소·아이맘센터·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한 강일동복합청사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사업 다각화 모색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사업 다각화 모색
    사회일반 2025.07.01 11:36:26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투르크매니스탄을 찾아 사업 다각화를 모색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고위 인사들을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정 회장은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수행을 약속드리겠다”며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규 가스전
  • "시간당 100명 사망"…6명 중 1명이 겪는 고통스러운 '이것' 경고 나왔다
    "시간당 100명 사망"…6명 중 1명이 겪는 고통스러운 '이것' 경고 나왔다
    사회일반 2025.07.01 11:35:21
    세계보건기구(WHO)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시간당 약 100명이 사망한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WHO는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이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한 노년층의 3분의 1, 청소년의 4분의 1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베크 머시 WHO 사회적 연결 위원회 공동 위원장은 “외로움은 우리가 원하는 관계와 실제 관계가 일치하지 않을 때 느끼는 고통스러운 주관적 감정”이라며 “사회적 고립은 객관적으로 관계나
  • “댕댕이들 걱정 마세요”…은평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방문 봉사
    “댕댕이들 걱정 마세요”…은평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방문 봉사
    사회일반 2025.07.01 11:30:29
    은평구는 내달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봉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돌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의 위생관리, 문제행동 교정, 기본 돌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은평구가 운영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수료생들과 전문 강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분야별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에서 익힌 역량을 실전에 적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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