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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헌재 "계엄선포는 사법심사 대상…헌법·법률 위반 심사 가능"
    [속보] 헌재 "계엄선포는 사법심사 대상…헌법·법률 위반 심사 가능"
    사회일반 2025.04.04 11:03:40
    [속보] 헌재 "계엄선포는 사법심사 대상…헌법·법률 위반 심사 가능"
  • 보수 '한남대이동'에 광화문 텅텅…TV선 한남동 생중계
    보수 '한남대이동'에 광화문 텅텅…TV선 한남동 생중계
    사회일반 2025.04.04 11:01:59
    “여기 있던 사람들 다 한남동으로 다 갔어. 청년도 얼른 6호선 타고 이동하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2시간 남짓 남겨둔 4일 오전 9시 20분께 집회 중심지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은 이상하리만치 텅텅 비어 있었다. 당초 이곳에서 집회를 예고했던 전광훈 목사 측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전날 밤늦게 급히 한남동으로 장소를 변경했기 때문이다. 간밤 엄마부대 집회 후 열명 안팎 사람들만 남아 의자와 쓰레기를 치우고 있었다. 연단에 설치된 TV 역시 광화문 대신 한남동 집회 현장을 생중계 중이었다. 용산에 채
  • [속보] 헌재 재판관 8명 대심판정 입정…尹 탄핵 심판 선고 시작
    [속보] 헌재 재판관 8명 대심판정 입정…尹 탄핵 심판 선고 시작
    사회일반 2025.04.04 11:01:44
    [속보] 헌재 재판관 8명 대심판정 입정…尹 탄핵 심판 선고 시작
  • [르포] 경쟁률 4818대 1… 행운의 ‘尹 탄핵심판’ 방청객들 헌재로
    [르포] 경쟁률 4818대 1… 행운의 ‘尹 탄핵심판’ 방청객들 헌재로
    사회일반 2025.04.04 11:01:15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앞에는 ‘행운의 주인공’들이 하나 둘 모이고 있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방청에 당첨된 20명의 방청객들이었다. 이번 방청 신청에 9만6370명이 신청하며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 방청 경쟁률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단 20석에 불과한 방청권에 당첨된 이들은 하나같이 “당첨될 줄 몰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평소 정치 사안이나 현안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방청신청을 했다 떨어진 적이 있다는 정 모(62) 씨는 “
  • 인천공항, 식목일 맞아 ‘나의 인생나무 심기’ 행사 개최
    사회일반 2025.04.04 11:00:0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 80회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인생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인천공항은 공사 청사 인근 녹지대에서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30여 명과 함께 이팝나무 116주와 느티나무 116주 등 총 232주의 ‘인생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심기 행사를 넘어 나무와 함께 직원들의 꿈을 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임직원이 직접 자신의 나무를 심고 명패석에 각자의 ‘꿈’과 ‘다짐’을 담은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해 설치했다. 공사는 오는 5일과 6
  • ‘선고 임박’ 헌재 앞 긴장… 보수단체 산발적 소규모 집회
    ‘선고 임박’ 헌재 앞 긴장… 보수단체 산발적 소규모 집회
    사회일반 2025.04.04 10:45:31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인근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등 보수단체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이동한 탓에 헌재 인근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였다. 오전 10시가 되자 현대건설 서측 2개 차선과 탑골공원 우측 2개 차선에 일부 보수단체들이 산발적으로 모이고 있었다. 헌재 정문 앞 150m는 경찰이 사전에 차벽을 치고 ‘진공상태’로 만들어 일반인의 접근은 금지돼있는 상태였다. 현대건설 인근에 모인
  • ‘선고 임박’ 헌재 인근 초긴장…방독면·저주인형까지 등장
    ‘선고 임박’ 헌재 인근 초긴장…방독면·저주인형까지 등장
    사회일반 2025.04.04 10:39:5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모여든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의 이색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저주 의미를 담은 물건을 가지고 나온 사람도 있었다. 3일부터 탄핵 반대 철야 집회가 열린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 인근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헬멧과 방독면을 착용했다. 몸통과 팔에 보호대를 차고 태극기 완장을 두른 모습이었다. 등에 멘 가방에는 호신용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도 보였다. 탄핵 찬성 단체들의 철야 집회가 진행된 안국동 사거리 인근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저주하고 싶은 사람의 얼굴이나
  • 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국회도 '초긴장'…"경찰 기동대 1500명 배치"
    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국회도 '초긴장'…"경찰 기동대 1500명 배치"
    사회일반 2025.04.04 10:37:58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국회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 수위를 높이고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국회의사당에는 1500명 규모 경찰 기동대가 배치됐다. 정문 앞에는 경찰 버스가 늘어섰고, 경비대원은 출입구를 지키며 드나드는 사람들의 공무원증과 출입증을 일일이 확인했다. 국회 사무처는 오는 6일까지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전면 제한한 상태다. 이 기간 예정됐던 의원실 세미나도 모두 취소됐다. 국회 외곽 출입문도 일부만 남겨두고 모두 폐쇄했다. 국회 자체 방호 인력도 늘리는 등 경내 순찰을 강화했다. 우
  • 선고 앞두고 한남동 '폭풍전야'…양측 간 추격전도 빚어져 [르포]
    선고 앞두고 한남동 '폭풍전야'…양측 간 추격전도 빚어져 [르포]
    사회일반 2025.04.04 10:01:37
    탄핵 심판 선고를 불과 수 시간 앞둔 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한남동 일대는 찬반 시위대가 집결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찬반 진영은 한남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나뉘었다.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고성이 오가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경찰도 현장에 기동대를 대거 투입했다. 탄핵 찬성 측 참가자들 약 100명이 오전 8시께 한남동 일신홀 앞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간식을 나눠 먹고 음악을 틀며 담소를 나누기 시작했다. 한 남성은 통기타를 들고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연주했다. 20대 여성은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 尹 탄핵심판 선고에 야구장도 '긴장'…"만일의 사태 대비 보안 강화"
    尹 탄핵심판 선고에 야구장도 '긴장'…"만일의 사태 대비 보안 강화"
    사회일반 2025.04.04 09:51:53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전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장의 보안이 강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야구장 보안 강화 및 관중의 안전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프로야구 경기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지품 검사 등을 꼼꼼히 하고, 혹시 모를 일부 관중의 난동을 막을 수 있도록 잘 살펴달라고 KBO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KBO 사무국은 이날 홈경기를 개최하는 LG 트윈스·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키움
  • 이천 골프장서 머리에 공 맞은 60대 사망…타구자·캐디, '과실치사' 기소
    이천 골프장서 머리에 공 맞은 60대 사망…타구자·캐디, '과실치사' 기소
    사회일반 2025.04.04 09:24:41
    지난해 경기 이천시 회원 골프장에서 일행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60대 여성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골프공을 친 이용객과 캐디가 재판에 넘겨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부장검사 정우석)는 지난달 7일 타구자인 50대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20대 캐디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7일 오전 9시 10분쯤 이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다가 골프공으로 60대 여성 C씨를 맞춰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세컨샷을 치면서 주의 의무를 소홀
  • 헌법재판관 전원 출근 완료…9시 30분 마지막 평의
    헌법재판관 전원 출근 완료…9시 30분 마지막 평의
    사회일반 2025.04.04 08:54:3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일인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이날 오전 8시 22분까지 모두 출근했다. 재판관들은 오전 평의를 열고 최종 결정문 작성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 55분 정형식 재판관이 가장 먼저 헌재로 나왔다. 검은색 정장에 서류 가방을 든 정 재판관은 굳은 표정으로 헌재로 들어갔다. 이어 김복형 재판관은 7시 43분께 검은색 정장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고 뒤이어 7시 43분에는 정계선 재판관이 검은색 정장으로 출근했다. 수명 재판관인 이미선 재판관과 김형두 재판관은 각각 오전 7시 57분, 7시 59분에 출근
  • 한남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 오전 9시부로 무정차 통과
    한남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 오전 9시부로 무정차 통과
    사회일반 2025.04.04 08:51:11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에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강진역 인근에 아침부터 많은 집회 인파가 모여드는 등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역사 출구 통제를 위해 경찰과 협의도 마쳤다.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은 전날 오후 4시부터 무정차 통과와 함께 모든 출구가 폐쇄됐다. 이밖에 종각역,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이태원역, 버티고개역 등 주요 역은 안
  • 누군 가고 누군 남는다…탄핵 정국서 떠오르거나 몰락한 '계엄실록'
    누군 가고 누군 남는다…탄핵 정국서 떠오르거나 몰락한 '계엄실록'
    사회일반 2025.04.04 08:43:00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로 누군가는 소위 스타 정치인이 됐으며 또 누군가는 사실상 정치적 은퇴 위기에 내몰렸다. 역사책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이번 사태는 정치권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흔적을 남겼고, 탄핵 사태와 헌법재판소 심판 과정에서 여권과 우파진영에서는 뜻밖의 새로운 인물들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중순 경 원내 야권 주도로 국회에서의 탄핵소추안 가결 처리 이후 약 100여일 가량 진행된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제 종국 선고 만을 남겨두게 됐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종결 이후 헌재가 38일
  •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출근 완료…오전 평의 예정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출근 완료…오전 평의 예정
    사회일반 2025.04.04 08:25:39
    8명의 헌법재판관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마쳤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탄핵심판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었다. 그는 검은색 정장에 짙은 남색 넥타이를 맨 채 오전 6시 54분께 제네시스 차에서 내렸다.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작은 서류 가방만 들고 정면을 바라본 채 말없이 사무실로 향했다. 김복형·정계선·이미선·김형두·정정미·조한창 재판관도 오전 7시 34분께부터 오전 8시 18분께까지 차례로 출근했다. 모두 정장 차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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