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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퀄컴 2나노 AP 생산 협의…파운드리 빅테크 수주 '청신호' [biz-플러스]
    삼성, 퀄컴 2나노 AP 생산 협의…파운드리 빅테크 수주 '청신호' [biz-플러스]
    기업 2025.04.30 08:05:08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부가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회사 퀄컴의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 생산을 앞두고 있다. 올해 말 가동을 앞둔 최첨단 공정의 고객 확보가 가시화하면서 수율 및 실적 부진 등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수주가 발판이 돼 향후 글로벌 빅테크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파운드리는 퀄컴과 2나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생산을 위한 세부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
  • "연평균 710만원" 4년제大 70.5% 등록금 인상…"병력특례 확대” ‘AI 인재양성’ 한 목소리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연평균 710만원" 4년제大 70.5% 등록금 인상…"병력특례 확대” ‘AI 인재양성’ 한 목소리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4.30 08:03:42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올해 4년제 대학 등록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학생들의 부담이 커졌다. 전국 대학 70.5%가 등록금을 평균 4.1% 인상해 연간 710만원을 돌파했다.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AI 인재 확보를 위해 정부가 예산을 10배 증액
  • "현대차·기아 원가 부담↓" 한국산 부품 22종 '숨통'…'34% 수익' 국민연금 해외투자, 환율 협상 ‘뇌관’ 되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현대차·기아 원가 부담↓" 한국산 부품 22종 '숨통'…'34% 수익' 국민연금 해외투자, 환율 협상 ‘뇌관’ 되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4.30 07:5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격히 재편되면서 미국의 자동차 관세 완화 정책이 한국 자동차 부품 산업의 긴장감을 완화시켰다. 트럼프 행정부는 자동차·부품에 대한 25% 관세와 철강·알루미늄 파생품에 대한
  • 장병규 "'이머징 마켓' 인도, 20년 바라보고 공략"…"매출 4000억 시대" 인디 K뷰티의 질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장병규 "'이머징 마켓' 인도, 20년 바라보고 공략"…"매출 4000억 시대" 인디 K뷰티의 질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4.30 07:31:4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크래프톤(259960) 장병규 의장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인도를 향후 20년을 바라보는 ‘이머징
  • SKT 유영상, 오늘 국회 청문회 출석…해킹 관련 질책 쏟아질 듯
    SKT 유영상, 오늘 국회 청문회 출석…해킹 관련 질책 쏟아질 듯
    IT 2025.04.30 07:11:54
    해킹 사고를 수습 중인 SK텔레콤(017670)의 유영상 대표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다. SK텔레콤을 향해 날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정치권의 질책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하는 ‘YTN 등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그는 해킹 사고와 관련한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해킹 원인과 경위, 피해 규모, 재발 방지 대책은 물론 신고 지연과 가입자 고지 미흡, 유심(USIM) 교체 물량 부족 등 이번
  • 심스와핑 막아라…'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000만 명 넘어서
    심스와핑 막아라…'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000만 명 넘어서
    IT 2025.04.30 07:07:15
    정부와 SK텔레콤이 ‘심 스와핑’을 막을 수 있는 방안으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하면서 가입자 수가 늘고 있다. SK텔레콤은 29일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960만 명이며, 알뜰폰 회선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약 4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약 1000만 명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셈이다.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27일 누적 741만 명이었지만 28일 당일에만 180만 명이 늘어나는 등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정부와 SK텔레콤, 정보보안 전문가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적극적으로
  •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벤처투자 확대 위해 코스닥 활성화 필요"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벤처투자 확대 위해 코스닥 활성화 필요"
    중기·벤처 2025.04.30 06:59:09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지난 29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벤처펀드를 활용한 코스닥 시장 투자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최근 취임한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도 강조했던 내용인 만큼, 향후 관련 정부부처와 함께 정책적 논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송병준 회장은 "벤처투자 확대와 코스닥 시장 활성화는 맞물려 있는 구조"라면서 "벤처펀드를 활용한 코스닥 시장 투자 필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며, 향후 선순환 고리가 이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
  • SK텔레콤 가입자 이탈 가속화…내달 '유심 포맷' 개발
    SK텔레콤 가입자 이탈 가속화…내달 '유심 포맷' 개발
    IT 2025.04.30 06:52:00
    SK텔레콤(017670)이 유심무상교체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이틀간 약 7만 명의 가입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와 유심교체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지만 가입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5월까지 ‘유심포맷’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이틀간 SK텔레콤 가입자 7만34명이 KT나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같은 기간 SK신규 가입자는 1만1991명으로 나타나 전체 가입자 순감 규모는 5만8043명이다.
  • 매출 ↓ 원자재가 ↑ 인건비 ↑ 삼중고에 둘러싸인 중기…전망도 어두워
    매출 ↓ 원자재가 ↑ 인건비 ↑ 삼중고에 둘러싸인 중기…전망도 어두워
    중기·벤처 2025.04.30 06:30:02
    중소기업계가 지난달 매출 부진,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경기 전망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307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 하락 5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5.7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 전년 동월(79.2)과 비교해보면 3.5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의 5월 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8P 하락한 80.8이며,
  • 이틀만에 SKT 가입자 7만명 이탈…번호이동 쟁탈전 벌어지나
    이틀만에 SKT 가입자 7만명 이탈…번호이동 쟁탈전 벌어지나
    IT 2025.04.30 06:25:00
    7만 명에 달하는 SK텔레콤(017670) 이용자가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다른 통신사로 갈아탄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도 유심 교체를 권장하는 가운데 이용자 집단소송도 시작돼 이번 사태로 SK텔레콤이 부담할 비용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3만 5902명의 SK텔레콤 가입자가 29일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28일에는 3만 4132명의 가입자가 갈아탔다. 이틀간 7만 34명이 이탈한 셈이다. 반대로 이틀간 1만 1991명이 SK텔레콤에 신규 가입하면서 가입자 수는 총
  • "해킹 사고 한번에 퇴출"…중소기업도 '사전 예방'에 지갑 연다
    "해킹 사고 한번에 퇴출"…중소기업도 '사전 예방'에 지갑 연다
    중기·벤처 2025.04.30 06:05:00
    “털린 후에는 수습이 사실상 안 됩니다. 대기업과 달리 작은 기업들은 보안 사고가 터지면 끝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전에 이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자는 기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 중견기업 보안 책임자) 29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가입자를 상대로 한 유심 정보 해킹 피해 사태가 커지자 불안에 빠진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 업체들의 문을 급히 두드리고 있다. 보안 솔루션은 크게 네트워크·엔드포인트·클라우드 보안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중에서도 영역을 막론하고 사전 대응에 해당하는 위
  • "SKT 유심 구하기 힘들죠? 15만원입니다"…당근에 올라온 '황당 게시글'
    "SKT 유심 구하기 힘들죠? 15만원입니다"…당근에 올라온 '황당 게시글'
    IT 2025.04.30 06:04:02
    SK텔레콤 유심(USIM) 서버 해킹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사칭 범죄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당근마켓에는 “SKT 유심 1장 15만 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자신을 SK텔레콤 판매점 관계자라고 소개한 판매자는 “현재 해킹 사태로 유심 교환이 몰리고 있다”며 “일반 판매점에서 확보한 유심 재고를 특별 최우대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무처리 비용과 프리미엄이라 생각하면 된다. 일반인은 협상 불가”라며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구매를 유도했다.
  • 역대 최대 실적 축포 쏜 크래프톤…'펍지·인조이'로 상승세 잇는다
    역대 최대 실적 축포 쏜 크래프톤…'펍지·인조이'로 상승세 잇는다
    IT 2025.04.30 06:00:00
    크래프톤(259960)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프랜차이즈화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 동시에 올해 3월 선보인 ‘인조이(inZOI)’ 등 차세대 성장 동력도 끊임없이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3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8742억 원, 영업이익 457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47.3%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에프앤가이드의 증권사 예상치(컨센서스)인 매출 7938억
  • 중기부 “지난해 중기제품 공공구매액 131조 원…사상 최대”
    중기부 “지난해 중기제품 공공구매액 131조 원…사상 최대”
    중기·벤처 2025.04.30 06:00:00
    공공기관이 지난해 구매한 중소기업제품의 총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금액이 131조 원(당초 계획 119조1000억 원)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공공구매제도 시행(2006년) 이후 사상 최대 구매액이다. 국가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842개 개별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총 구매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기부는 공공구매 조사 대상기관 중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85% 이상이면서
  • 차세대 기술로 무장한 K바이오, 美암학회 총출동
    차세대 기술로 무장한 K바이오, 美암학회 총출동
    IT 2025.04.30 06:00:00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대거 공개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등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들로 무장해 새 국산 항암 신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3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ACR에서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는 전립선암 치료제 등으로 개발중인 TPD 신약 후보물질 ‘p300 분해제’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TPD는 질병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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