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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만난 이재명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된다”…젠슨 황 "미국 내 공급망 구축에 4년간 수천억 달러 투자"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이재용 만난 이재명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된다”…젠슨 황 "미국 내 공급망 구축에 4년간 수천억 달러 투자"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3.21 08:23: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4년 만에 만남을 가졌다. 이 대표는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된다”며 경제 회복을 위한 기업 역할론을 강조했다. AI 등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
  • HLB 간암 신약, 美FDA 승인 또 좌절… "CMC 문제 여전"
    HLB 간암 신약, 美FDA 승인 또 좌절… "CMC 문제 여전"
    기업 2025.03.21 08:21:15
    HLB 간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또 한 번 불발됐다. HLB는 미 FDA로부터 ‘리보세라닙’에 대한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HLB는 간암 치료제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FDA 허가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8월 FDA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에 이어 FDA 승인을 받은 두 번째 국산 항암 신약이 될지 시장의 관심이 컸다. 진양곤 HLB 회장은 이날 유튜브에서 “(지난해) 1차 CRL은 캄렐리주맙의 제조품질관리(CMC)와 임상현장 실사(BI
  • 서울시 '금융허브' 우뚝 … "이제 농사도 앱으로 한다" 진화하는 농테크?[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서울시 '금융허브' 우뚝 … "이제 농사도 앱으로 한다" 진화하는 농테크?[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3.21 08:08: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울시가 핀테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국가들 사이에서 금융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제금융경쟁력 10위에 올랐으며, 서울핀테크랩을 통해 368개 기업을 육성했다. 서울시는 AI, 로봇, 바이오&midd
  • 삼성전자, '초격차 복원' 속도… 연준 금리동결에 트럼프 “내렸어야” 압박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삼성전자, '초격차 복원' 속도… 연준 금리동결에 트럼프 “내렸어야” 압박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3.21 08:01:1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 연준의 금리정책 불확실성과 AI 반도체 기술 경쟁 가속화로 변동성을 키우는 모양새다. 삼성전자(005930)는 브로드컴의 HBM3E 퀄 테스트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내며 AI 메모리 시장 경
  • 삼성, 브로드컴 'HBM3E' 공급 초읽기…경쟁력 복원 속도 [biz-플러스]
    삼성, 브로드컴 'HBM3E' 공급 초읽기…경쟁력 복원 속도 [biz-플러스]
    기업 2025.03.21 07:33:25
    삼성전자(005930)가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브로드컴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기술 부진으로 HBM3E 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경쟁사에 밀렸던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강조한 ‘사즉생’의 각오로 경쟁력 복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브로드컴의 HBM3E 8단 퀄 테스트에서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브로드컴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HBM3E 속도를 만족하면서 공급망 진입이 임박했다는 분석
  • 두바이 초콜릿보다 많이 팔렸다…외국인들 푹 빠진 CU 제품 뭐길래?
    두바이 초콜릿보다 많이 팔렸다…외국인들 푹 빠진 CU 제품 뭐길래?
    생활 2025.03.21 07:29:00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단백질셰이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BGF리테일 측이 20일 밝혔다. K푸드 특화 점포인 CU 명동역점의 이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에서 외국인 비중은 80%에 달했다. 해당 점포 제품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내국인보다 높은 유일한 제품이다. 지난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두바이 초콜릿보다도 3.5배 더 높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한손한끼 시리즈는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어서며 식사 대용식 상품 중 역대 최단 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
  • HBM 호황 올라탄 SK하이닉스, 7조 빚 갚고 실탄 충전
    HBM 호황 올라탄 SK하이닉스, 7조 빚 갚고 실탄 충전
    기업 2025.03.21 07:26:29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호황을 타고 역대급 실적을 낸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해 7조원에 육박하는 빚을 갚으며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 미국 빅테크의 러브콜을 받은 덕에 미국 매출은 2.8배 증가했고 전체 매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60%를 돌파했다. 21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차입금은 22조6837억원으로 2023년 29조4686억원 보다 23%(6조7849억원)가량 줄었다. 최근 3년간(2021~2023년) SK하이닉스의 차입금은 매년 5조~6조원 늘었는데 추세가
  • 로이터 “현대차, 美서 GM 픽업트럭 현대 브랜드로 판다”
    로이터 “현대차, 美서 GM 픽업트럭 현대 브랜드로 판다”
    기업 2025.03.21 07:04:37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상용 전기 밴 모델과 픽업트럭을 서로 공유해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문건과 소식통을 바탕으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반도체 공동구매나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등에서도 힘을 합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자사 전기 밴 모델 2종을 GM과 공유하고, 대신 북미 시장에서 현대 브랜드로 판매할 픽업트럭을 GM으로부터 제공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전기 밴과 간련 현대차는 ST1 기반
  • 작년 삼성 HBM '승인'했던 젠슨 황, 올해는 "GDDR7 최고!' [GTC 2025]
    작년 삼성 HBM '승인'했던 젠슨 황, 올해는 "GDDR7 최고!' [GTC 2025]
    IT 2025.03.21 07:02:3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GTC 2025 현장에서 삼성전자(005930) 부스를 찾아 지포스 5090과 내부에 탑재된 게이밍메모리(GDDR)7에 찬사를 보냈다. CES 2025에서의 ‘게이밍 메모리 실언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0일(현지 시간) 황 CEO는 GTC 2025 전시 참여 부스를 방문하는 와중 삼성전자를 찾았다. 그는 삼성전자가 전시한 RTX 5090과 GDDR7 메모리를 참관한 후 서명과 함께 “삼성 RTX 탑재, GDDR7 최고(SAMSUNG RTX ON!, GDDR7 ROCKS!)”
  • 유해물질 잡는 활성탄, 반값으로 재활용한다
    유해물질 잡는 활성탄, 반값으로 재활용한다
    IT 2025.03.21 07:00:00
    유해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제거하는 활성탄을 기존보다 저렴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전동혁 대기청정연구실 박사 연구팀이 소규모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VOCs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기존보다 적은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 도장 업체 등에 적용될 수 있어 배출 규제로 인한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에너지 컨버전 앤 매니지먼트 엑스’에 최근 게재됐다. VOCs에는 벤젠 등 발암성 물질이 포함돼있
  • [단독] 10조 굴리는 한국벤처투자, 새 대표에 이대희 중기부 실장 유력
    [단독] 10조 굴리는 한국벤처투자, 새 대표에 이대희 중기부 실장 유력
    중기·벤처 2025.03.21 07:00:00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의 신임 대표로 이대희(사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6개월 동안 지속된 대표이사 공백 상태를 마무리하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한국벤처투자는 새 대표 취임을 통해 신규 출자 재원 확보와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활동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정치권 및 벤처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대희 전 기조실장을 제9대 대표로 추천했다. 이대희 한국
  • "우리도 트럼프처럼" EU·인도 鐵 수입 제한, 韓 '비상'[글로벌 왓]
    "우리도 트럼프처럼" EU·인도 鐵 수입 제한, 韓 '비상'[글로벌 왓]
    기업 2025.03.21 07:00:00
    유럽연합(EU)과 인도가 잇따라 철강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전 세계를 상대로 철강·알루미늄 ‘관세 전쟁’을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처럼 수입 장벽을 높인 것이다. EU와 인도를 주요 수출국으로 둔 한국 철강에 비상등이 켜졌다. EU, 철강 수입 최대 15% 축소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9일(현지 시간) 역내 철강 산업에 대한 보호를 골자로 한 ‘철강·금속 산업행동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EU는 현재 시행 중인 철강 세이프가드에 따라 내달 1일부터 할당된 수입 물량을 줄일
  • 엔터테인먼트 폰트 수요 급증…산돌, 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3년 연속 선정
    엔터테인먼트 폰트 수요 급증…산돌, 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3년 연속 선정
    중기·벤처 2025.03.21 07:00:00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은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산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이 38% 증가하며 연평균 성장률 11%를 기록했다.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산돌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자사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의 성장과 커스텀 폰트 제작의 글로벌화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플랫폼 사업에서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폰트 시장이 빠르게
  • 한화에어로 '사상 최대' 3.6조 유증…주주 반발도 정면 돌파 [biz-플러스]
    한화에어로 '사상 최대' 3.6조 유증…주주 반발도 정면 돌파 [biz-플러스]
    기업 2025.03.21 06:30: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3조 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국내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다. 한화(000880)에어로는 이를 통해 육해공 방산의 국내외 거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10년 후 매출 70조 원, 영업이익 1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방산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유래 없는 규모의 유상증자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주들의 원성을 샀지만, 공시 이후 곧바로 설명회를 통해 시장과 소통해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일 이사
  • '취임 1년' 장인화, 美 관세 대응 태세 강화…회장 직속 '통상전담팀' 신설 [biz-플러스]
    '취임 1년' 장인화, 美 관세 대응 태세 강화…회장 직속 '통상전담팀' 신설 [biz-플러스]
    기업 2025.03.21 06:00:00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통상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 통상팀을 신설한다. 취임 1년을 맞은 장인화 회장은 그룹 차원의 초격차 기술을 개발해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장 회장 직속의 글로벌통상정책팀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룹 커뮤니케이션 본부가 담당하던 통상 기능의 전문성을 높이려 전담 조직을 두기로 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이 통상 전문 조직을 신설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글로벌 통상 이슈가 만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철강 자회사인 포스코의 무역통상실에서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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