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네이버, 검색·커머스로 쌍끌이…1분기도 '순항'
    네이버, 검색·커머스로 쌍끌이…1분기도 '순항'
    IT 2025.05.09 08:26:11
    네이버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 속에 1분기 15%의 영업이익 성장을 이뤘다. 신규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앱)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네이버가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 7868억 원, 영업이익 5053억 원을 각각 잠정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5.0%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7010억 원이다. 높은 실적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시장 기대치에 비해서는 소폭 낮은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 삼성전자의 '300' …AI 선봉대로 전사 생산성 혁신 주도
    삼성전자의 '300' …AI 선봉대로 전사 생산성 혁신 주도
    IT 2025.05.09 08:11:57
    삼성전자(005930)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에 AI 생산성 혁신 전담 조직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회사는 DX 부문 경영혁신센터 산하에 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만든다. 이 그룹은 전사 AI 인프라·시스템 구축과 AI 활용 실행 지원, 우수 사례 확산 등 전사 AI 생산성 혁신을 리딩하는 핵심 조직 역할을
  • "2047년 韓잠재성장률 마이너스 진입" KDI의 경고…"AI 투자 슈퍼사이클, 올 하반기에 본격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2047년 韓잠재성장률 마이너스 진입" KDI의 경고…"AI 투자 슈퍼사이클, 올 하반기에 본격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IT 2025.05.09 08:07:2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경제 구조적 변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확산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2047년을 전후해 ‘역성장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
  • [속보]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5053억 원…전년 동기比 15% 증가
    [속보]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5053억 원…전년 동기比 15% 증가
    IT 2025.05.09 08:04:41
    네이버가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 7868억 원, 영업이익 5053억 원을 각각 잠정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5.0% 증가했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규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등 커머스 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네이버의 1분기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매출 2조 8014억 원, 영업이익 5116억 원이다.
  • 박영사 주해 시리즈 2만페이지 탑재한 로톡 '빅케이스 플러스'
    박영사 주해 시리즈 2만페이지 탑재한 로톡 '빅케이스 플러스'
    IT 2025.05.09 08:02:04
    로앤컴퍼니가 박영사 주해 시리즈를 인공지능(AI)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빅케이스Plus’에 본격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추가되는 콘텐츠는 2만 페이지 분량으로 법률정보 서비스에서 박영사의 법률 데이터를 활용하는 곳은 빅케이스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탑재되는 콘텐츠는 △민법주해 총칙 4권(편집대표 양창수) △주해친족법 2권(저자 윤진수 외) △형법주해 총칙 2권(저자 조균석 외) △형법주해 각칙 9권(저자 조균석) △부정경쟁방지법주해 1권(저자 정상조) △근로기준법 3권(저자 노동법실무연구회)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 한국 우버택시 분실물 1위는 휴대전화… 해외선 코알라·바닷가재 놓고 내려
    한국 우버택시 분실물 1위는 휴대전화… 해외선 코알라·바닷가재 놓고 내려
    IT 2025.05.09 07:00:00
    국내 우버 택시 승객들의 분실물 1위는 휴대전화라는 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다르면 우버 택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분실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승객들은 휴대전화를 가장 많이 잃어버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갑, 가방, 이어폰·헤드셋, 안경 등 순이었다. 분실이 가장 많이 발생한 요일은 토요일, 적은 요일은 월요일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자정에 가장 많은 분실물이 발견됐다. 퇴근 시간(평일 오후 6~8시)에 출근 시간(평일 오전 7~9시)보다 더 많은 분실물이 발
  • '서머너즈 워' 팬 모여라! 방치형으로 달려보자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팬 모여라! 방치형으로 달려보자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IT 2025.05.09 07:00:00
    컴투스(078340)가 대표 지식재산권(IP)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을 ‘서머너즈 워: 러쉬’를 28일 출시한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통해 고급 보상을 제공한다. 모바일 RPG ‘아우터플레인’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메인 스토리 7지역을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증기 기관 콘셉트의 ‘스팀 펑크 테마’를 추가했다. ◇방치형 ‘서머너즈 워’, 28일 글로벌 출격=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를 28일 글로벌 출시한다. ‘서머너즈 워’ IP를
  • ‘갤엣지 출시’ 대목까지 놓친 SKT…“KT에 점유율 역전될지도”
    ‘갤엣지 출시’ 대목까지 놓친 SKT…“KT에 점유율 역전될지도”
    IT 2025.05.09 07:00:00
    SK텔레콤(017670)이 해킹 사고 여파로 스마트폰 신작 마케팅까지 막히면서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통신사에게 신작 출시는 가입자를 크게 늘릴 수 있는 ‘대목’으로 꼽히지만 SK텔레콤은 해킹 사고 수습차 신규 모집을 중단해 경쟁사로의 일방적인 가입자 이탈을 허용할 수밖에 없어서다. 가입자 이탈을 부추길 위약금 면제 압박까지 거세지자 일선 대리점들 사이에서는 SK텔레콤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까지 고조된 상황이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이 이달 13일 공개될 삼성전자 스마트폰
  • 급사 부르는 심근병증, ‘세포지도’로 정밀 해부…치료 단서 찾았다
    급사 부르는 심근병증, ‘세포지도’로 정밀 해부…치료 단서 찾았다
    IT 2025.05.09 05:30:00
    국내 연구진이 심부전의 주요 원인인 심근병증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밝혀냈다. 대규모 연구를 통해 심장조직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포 구성과 유전자 발현 차이를 처음 규명하면서 심근병증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단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언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황희상 병리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심장조직 내 특정 위치에서 어떤 유전자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공간 전사체학(spatial transcriptomics)'을 활용해 심근병증 환자 37명을 분석한 결과, 심근병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세
  • “딸에게 짐될까 걱정” 방광암 생존율 2배 높인 병용치료 중단했던 이유
    “딸에게 짐될까 걱정” 방광암 생존율 2배 높인 병용치료 중단했던 이유
    IT 2025.05.09 05:30:00
    “6개월치 약 값만 6000만 원 아닙니까. 더이상 딸에게 부담 주기 싫습니다.” 방광암 4기 환자인 A씨(60대)는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 베도틴)·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을 한 차례 받은 후 주치의인 김인호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를 찾아가 약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이 치료법은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방광암) 환자 임상결과 5년 생존율이 기존 치료제(11.7%)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그런데도 A씨는 너무 비싼 약값 때문에 치료제를 바꾸길 원한 것이다. 파드셉·키트루다 병
  • AI와 버추얼 트윈 결합…다쏘시스템, 산업 혁신 공유
    AI와 버추얼 트윈 결합…다쏘시스템, 산업 혁신 공유
    IT 2025.05.08 23:38:17
    다쏘시스템이 이달 29일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의 버추얼 트윈’이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다쏘시스템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버추얼 트윈 기술을 결합한 최신 산업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연초 발표한 새 기술 비전 ‘3D유니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황윤제 LG전자 기술고문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 차
  • 25톤 자율주행 트럭 일반 도로 달린다…라이드플럭스, 임시운행 허가 취득
    25톤 자율주행 트럭 일반 도로 달린다…라이드플럭스, 임시운행 허가 취득
    IT 2025.05.08 23:30:17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25톤 대형화물트럭의 도심 일반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에 따르면 총 중량 10톤 이상의 대형 화물 트럭이 신호 교차로와 비신호 교차로 등 복잡한 환경의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대형화물트럭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했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주요 물류사 및 제조사들과 화물운송 서비스 시기, 운송 구간, 물류 품목 등을 협의 중이다. 올 하반기 중 유상 자
  • 홍범식號 첫 성적표 '합격점'…LG유플러스 매출·영업익 모두 증가
    홍범식號 첫 성적표 '합격점'…LG유플러스 매출·영업익 모두 증가
    IT 2025.05.08 21:50:48
    LG유플러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 해 11월 취임 후 받은 첫 경영 성적표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유의미하게 가입자 점유율을 높인 데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덕분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255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8% 늘어 3조 7481억 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MVNO) 포함 무선 가입회선 수는 2907만 5000개다. 1년 새 10.7% 늘었다. 전체 가
  • '재상폐 총력 대응' 위믹스 "김앤장·세종 선임해 가처분…이르면 이번주 신청"
    '재상폐 총력 대응' 위믹스 "김앤장·세종 선임해 가처분…이르면 이번주 신청"
    IT 2025.05.08 21:02:42
    두 번째 상장 폐지가 결정된 가상자산 위믹스(WEMIX) 측이 김앤장, 세종 등 대형 로펌을 선임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나설 뜻을 거듭 밝혔다. 거래 지원 종료 결정을 내린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대해서는 심의 과정을 비공개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믹스 재단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거래소 거래 지원 종료 대응 현황 안내’ 게시글을 게재하고 상장 폐지 후 재단 측의 대응 경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위믹스 재단은 “거래소들이 DAXA를 내세워 내린 불합리한 결정을 납득할 수 없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 “엑스레이 찍겠다고? 의사면허 따라” 한의사들 도발한 의협
    “엑스레이 찍겠다고? 의사면허 따라” 한의사들 도발한 의협
    IT 2025.05.08 18:32:20
    "경찰이 부족하다고 경비원에게 수갑을 쥐어줄 겁니까, 판검사가 부족하다고 사법고시 강사로 재판 보게 할 겁니까?" 한의사들이 사법부의 판결을 빌미로 엑스레이(X-ray) 등 의료기기를 적극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과진단 및 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면허 혹은 하다못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자격증이라도 따라"고 도발했다. 이들은 한의계의 도를 넘은 의과 의료행위 침탈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한방 치료의 효과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하자고 제안했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