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루닛 "대주주 보호예수 해제물량 매각 계획 없다"[Why 바이오]
    루닛 "대주주 보호예수 해제물량 매각 계획 없다"[Why 바이오]
    IT 2025.07.01 08:54:01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대표 서범석)은 이달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백승욱 이사회 의장과 서범석 대표이사 보유 주식에 대해 매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루닛은 회사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달 21일 보호예수가 풀리는 백 의장과 서 대표의 보유 주식에 대해 올해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백 의장과 서 대표는 2022년 7월 21일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의무보유 기간 1년에 더해 자진 보호예수 2년을 추가해 총 3년간의 보호예수를 지켜왔다. 현재 창업자인 백 의장은 19
  • “기업에 보조금 주고 지분 확보” 구윤철의 재정 혁신 드라이브…"트럼프 감세안, 10년간 美부채 3.3조달러↑" [AI 프리즘*기업 CEO]
    “기업에 보조금 주고 지분 확보” 구윤철의 재정 혁신 드라이브…"트럼프 감세안, 10년간 美부채 3.3조달러↑" [AI 프리즘*기업 CEO]
    IT 2025.07.01 08:47:2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5월 전산업 생산 2개월 연속 급락세 지속: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112.5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특히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제조업 생산이 3% 줄어드는 등
  • [단독] 전영현, 엔비디아와 HBM3E 12단 공급 논의
    [단독] 전영현, 엔비디아와 HBM3E 12단 공급 논의
    IT 2025.07.01 07:09:17
    전영현 삼성전자(005930) DS부문장(부회장)이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GB300 ‘블랙웰 울트라’ 향 고대역폭메모리(HBM)3E 12단 공급을 타진했다. 최근 AMD 납품에 성공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그간 엔비디아 공급 차질로 자존심을 구겨왔던 삼성전자가 절치부심 끝에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테크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지난주 미 실리콘밸리를 찾아 엔비디아와 HBM3E 12단 공급 관련 협상을 가졌다. 5월 초에 이어 채 두달이 되지 않아 실리콘밸리를 다시 찾은 것이다.
  •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7월 24일 정식 출시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7월 24일 정식 출시
    IT 2025.07.01 07:00:00
    넥슨이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다중 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1.0 정식 버전을 이달 24일 출시한다. ‘슈퍼바이브’는 2024년 11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이후 초기 빌드 단계부터 약 8개월간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게임 구조와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왔다. 넥슨은 이번 1.0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진행 방식, 전투 구조, 맵, 클라이언트 등 주요 시스템 전반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슈퍼바이브’의 핵심 재미인 자유도 높은 팀플레이 기반 전투를 유지하면서
  • 생체 노폐물 동력삼아 스스로 움직이는 ‘세포로봇’ 개발
    생체 노폐물 동력삼아 스스로 움직이는 ‘세포로봇’ 개발
    IT 2025.07.01 06:00:00
    세포를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면서도 별도 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자가추진 세포로봇’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향후 간단하고 생체 친화적인 방법으로 약물 전달 시스템이나 세포 치료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인성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외부 동력 장치나 복잡한 기계 구조 없이 생체 부산물인 ‘요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가추진 세포로봇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지난달 25일 게재됐다. 세포로봇은 세포를 직접 제어해 약물 전달 등에 활용하
  • 3G 서비스 계속된다…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3G 서비스 계속된다…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IT 2025.07.01 00:05:00
    종료 가능성이 나왔던 3세대 이동통신(3G) 서비스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가 이동통신사에게 해당 주파수를 재할당하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3G와 4세대 이동통신(4G) 이동통신 주파수 370㎒(메가헤르츠)폭을 통신 3사에게 전부 재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3G는 SK텔레콤과 KT가 제공 중으로 과기정통부는 서비스 연속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재할당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4G는 올해 종료되는 일부 대역 없이도 서비스는 가능하지만 최고 전송속도가 낮아지는 등 통신 품질저하 우려가 있어
  • SK, IDC사업 일원화 마무리…LG도 교통정리 나서나
    SK, IDC사업 일원화 마무리…LG도 교통정리 나서나
    IT 2025.06.30 19:26:09
    SK(034730)그룹이 계열사 간 상업용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의 R&R(역할과 책임) 재편을 마무리하면서, 그간 SK와 마찬가지로 IDC 사업 중복 지적을 받아온 LG그룹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그룹은 그동안 SK AX와 SK브로드밴드가 나눠 맡아오던 IDC 사업을 SK브로드밴드로 일원화하며 내부 효율성을 제고했다. LG그룹은 LG유플러스(032640)와 LG CNS가 IDC 사업 부문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계열사 간 출혈 경쟁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LG그룹 역시 AI 기반 IDC 사업을 그룹
  • "50조弗 시장 잡아라"…정부 '피지컬 AI' 육성 로드맵 만든다
    "50조弗 시장 잡아라"…정부 '피지컬 AI' 육성 로드맵 만든다
    IT 2025.06.30 18:00: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최근 한 달 새 ‘피지컬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용역을 두 건 발주했다. 50조 달러(6경 7485조 원) 규모로 기대되는 피지컬 AI 시대 진입에 맞춰 정부가 관련 사업 지원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피지컬 AI를 두고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하루빨리 국가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IITP는 최근 ‘피지컬 AI 핵심 기술
  • [청론직설] “기술 경쟁은 시간 싸움, R&D에선 주52시간제 폐지·완화를”
    [청론직설] “기술 경쟁은 시간 싸움, R&D에선 주52시간제 폐지·완화를”
    IT 2025.06.30 17:54:07
    미중 갈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분초를 다투는 국가 대항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승자 독식 구조인 기술 경쟁 시대에는 한번 뒤처지면 경제와 산업은 물론 안보마저 위협받게 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인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는 3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신약 분야 등의 첨단 기술 확보 경쟁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최소한 연구개발(R&D) 분야만이라도 주52시간 근무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속도전에서 밀릴 경우 반도체 산업마저 중국 등
  • ‘유심 해킹’ SKT, 작년 정보보호 투자 8.7% 늘렸지만…외주비중 커
    ‘유심 해킹’ SKT, 작년 정보보호 투자 8.7% 늘렸지만…외주비중 커
    IT 2025.06.30 17:34:27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를 겪은 SK텔레콤(017670)이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8.7%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안 전문 외주인력 비중이 80%에 육박해 내부 보안 거버넌스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룹 차원에서 해킹 재발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보안 강화 계획을 약속한 만큼 정보보호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 현황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공시했다. 통신사를 비롯한 주요 테크 기업은 매년 한 차례 보
  • 네이버, 추론형 ‘하이퍼클로바X 씽크’ 공개…"최상급 언어 능력 자랑"
    네이버, 추론형 ‘하이퍼클로바X 씽크’ 공개…"최상급 언어 능력 자랑"
    IT 2025.06.30 17:33:53
    네이버가 추론 능력을 강화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 씽크(HyperCLOVAX THINK)’ 개발을 완료하고, 모델의 설계와 성능 등 세부 정보를 소개하는 테크니컬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가 이번에 공개한 추론 모델 하이퍼클로바X 씽크는 최상급 언어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KoBALT-700’ 벤치마크로 주요 거대언어모델(LLM)의 언어 능력을 측정한 결과, 하이퍼클로바X 씽크는 유사 규모로 구축된 국내 주요 추론 모델 및 글로벌 최고 수준 오픈소스 모델보다 더 높은 점수를
  • 내년도 국가R&D 예산안 8월 확정
    내년도 국가R&D 예산안 8월 확정
    IT 2025.06.30 16:56:26
    30조 원대 규모가 될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예산안이 8월에 확정된다. 예산안은 원래 6월까지 재정당국에 제출돼야 하지만 R&D 예산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증액을 위한 추가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최양희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심의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과기자문회의는 국가R&D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다. 국가R&D 예산안은 통상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먼저 마련돼 과기자문회의 심의&m
  • [단독] 설계·디자인 몽땅 중국행…기술유출 통로된 3D 프린팅 업체들
    [단독] 설계·디자인 몽땅 중국행…기술유출 통로된 3D 프린팅 업체들
    IT 2025.06.30 16:31:41
    국내 제조 현장에서 중국산 산업용 3D 프린팅 장비 활용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으로의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중국산 장비를 직접 구매하는 것은 물론 시제품 생산을 통째로 아웃소싱하는 중견·중소기업이 늘어서다. 이 과정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과 제조 노하우가 고스란히 유출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중견·중소기업계에서 3D 프린팅 장비로 각종 시제품 및 완성품을 위탁 생산하는 서비스가 인기다. 고가의 금형 제작 비
  • 네이버, 사우디 미래형 신도시 '뉴 무라바'와 로봇·자율주행 등 기술 협력
    네이버, 사우디 미래형 신도시 '뉴 무라바'와 로봇·자율주행 등 기술 협력
    IT 2025.06.30 15:53:34
    네이버의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신도시 ‘뉴 무라바(New Murabba)’에 도입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3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신도시가 될 ‘뉴 무라바’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서 열린 ‘뉴 무라바 서울 포럼’에서 진행된 MOU에는 마이클 다이크 뉴 무라바 개발회사(NMDC) 최고경영자(CEO)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뉴 무라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미래
  • 애플 새 XR 등장은 내후년? 삼성·구글 '프로젝트 무한' 호재
    애플 새 XR 등장은 내후년? 삼성·구글 '프로젝트 무한' 호재
    IT 2025.06.30 14:50:16
    ‘비전 프로’로 쓴맛을 본 애플이 내년 새 확장현실(XR) 기기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올 하반기 비전 프로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고 2027년에야 비전 에어·스마트 글래스 형태 기기 등을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9월 인공지능(AI)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선보이는 삼성전자·구글에는 호재다. 29일(현지 시간)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는 애플 새 XR 기기가 2027년부터 출시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애플이 현재 7개 XR 기기군을 개발 중이지만 현 비전 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