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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5.4%…시장 전망치 상회
    [속보]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5.4%…시장 전망치 상회
    국제일반 2025.04.16 11:02:42
    중국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5.4%를 기록했다. 16일 중국국가통계국은 1분기(1~3월) GDP가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중국 산업생산은 7.7%, 소매판매는 5.9% 늘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결과다.
  • 홍콩 "미국행 우편 접수 중단"…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맞불
    홍콩 "미국행 우편 접수 중단"…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맞불
    국제일반 2025.04.16 10:20:09
    미국이 중국과 홍콩발 소형 소포에 대한 관세를 120%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대응으로 홍콩우정청이 미국행 물품 소포 접수를 전면 중단했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우정청은 “미국으로 향하는 선편 소포 접수를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미 접수됐지만 아직 발송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반송 및 환불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항공편으로 발송되는 미국행 물품 소포도 오는 27일부터 접수가 중단된다. 서류만 포함된 우편물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우정청은 “앞으
  •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국제일반 2025.04.16 10:06:18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국제일반 2025.04.16 05:30:00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한국의 대외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S&P는 지난 15일 한국의 장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발표했다. S&P는 “국제 교역 여건의 악화가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의 주요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국제 경쟁력은 대외 지표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
  • 美, 상호관세 협상 ‘속도전’…車 부품 관세는 유예 시사[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 상호관세 협상 ‘속도전’…車 부품 관세는 유예 시사[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4.16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 상호관세 협상 ‘속도전’…車 부품 관세는 유예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음 주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 나설 것이며 “먼저 합의하는 국가가 유리할 것”이라고 언급해 빠른 합의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 관세의 유예 가능성을 시사했고 미 상무부는 반도체와 의약품 등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베트남, 16일에
  • 전설의 '노아의 방주' 실체 확인될까…대홍수 끝나고 머물렀다는 산 발굴 추진
    전설의 '노아의 방주' 실체 확인될까…대홍수 끝나고 머물렀다는 산 발굴 추진
    국제일반 2025.04.16 04:00:00
    기독교의 구약성서와 이슬람 경전 쿠란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 관련 유적을 찾기 위한 발굴 작업이 튀르키예 아라라트산(현지명 아리산)에서 추진된다. 1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일간 사바흐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노아의 방주 찾기'(Noah's Ark Scan) 고고학 연구팀은 아르메니아·이란과 국경을 맞댄 튀르키예 동쪽 아리 지역의 아라라트산 발굴을 검토 중이다. 아라라트산은 정상 해발 고도가 5137m인 휴화산으로, 튀르키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구약성
  • "눈 떠보니 집 앞이 '쓰레기산'이에요"…환경미화원 파업에 비상 걸린  英 도시
    "눈 떠보니 집 앞이 '쓰레기산'이에요"…환경미화원 파업에 비상 걸린 英 도시
    국제일반 2025.04.16 03:00:00
    영국의 제2도시 버밍엄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마구잡이로 쌓이고 있다. 버밍엄 시의회의 직원 해고·초과 임금 삭감 등에 항의한 영국 환경미화원 노조의 파업이 길어지면서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노조 유나이트 소속 버밍엄시 환경미화원들은은 시의회의 감원과 임금 삭감 계획에 항의해 파업을 시작했다. 노동당이 다수인 버밍엄 시의회는 2023년 임금 차별에 대한 법적 보상 등으로 사실상 파산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2년간 3억파운드(5630억원)의 예산 삭감을 발표하고 법으로 정해진 지방자치단체
  • "트럼프 쪽이잖아" 독일서 AI업체 팔란티어 유탄
    "트럼프 쪽이잖아" 독일서 AI업체 팔란티어 유탄
    국제일반 2025.04.15 22:31: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유럽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가 독일에서 유탄을 맞고 있다. 15일(현지시간) ARD방송에 따르면 함부르크·브레멘·자를란트 등 독일 5개 주는 최근 연방상원에 팔란티어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경찰에 도입하는 데 반대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3월 범죄 예방·해결을 위해 모든 연방주에 같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결의안에 팔란티어가 계약업체로
  • "안 그래도 비싼데 관세까지"…명품 업계 올해 예상 매출 "2% 하락"
    "안 그래도 비싼데 관세까지"…명품 업계 올해 예상 매출 "2% 하락"
    국제일반 2025.04.15 22:26: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붙인 무역전쟁이 글로벌 명품시장에도 찬물을 끼얹고 있다. 명품업계는 올해 미국 주도의 명품 수요 회복에 기대감을 걸고 있었지만 오히려 역성장을 우려하는 상황에 놓였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이뷔통, 크리스티앙 디오르, 불가리, 로로피아나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가장 큰 사업부인 패션·가죽 부문 1분기 매출(환율 등 외부요인 제외)이 5% 감소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0.55% 하락에 비해 크게 낮은 실적이다. 중국과 미국
  • 실적 부진 LVMH, 에르메스에 '명품 시총1위' 내줘
    실적 부진 LVMH, 에르메스에 '명품 시총1위' 내줘
    국제일반 2025.04.15 21:28:23
    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증시에서 에르메스에 ‘명품 회사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파리 증시에 상장된 LVMH 주가는 7.51% 하락해 그룹의 시가총액을 2453억 유로로 떨어뜨렸다. 에르메스의 주가는 0.34%만 하락해 시가총액은 2472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날 LVMH 주가는 전날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약세를 보였다. LVMH는 지난 1분기 핵심인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에서 매출이 5% 줄었는
  • 日혼다, 美서 현지생산 90%까지↑
    日혼다, 美서 현지생산 90%까지↑
    국제일반 2025.04.15 19:59:41
    일본 2위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25%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응해 주력 차종의 생산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전한다. 2~3년에 걸쳐 미국 판매 차량의 90%를 현지 생산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재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현재 미국에서 세계 판매의 40%인 142만 대를 팔고 있으며, 이 중 70%인 약 100만대가 미국에서 생산된다. 혼다는 미국 내 생산(100만대)을 30% 증산할 경우(130만대) 단순 계산 시 미국 판매 분의 90% 상당을 현지에서
  • S&P, 韓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S&P, 韓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국제일반 2025.04.15 17:47:13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15일 S&P는 한국의 장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발표했다. S&P는 “국제 교역 여건의 악화가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의 주요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국제 경쟁력은 대외 지표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
  • 中의 보복…"美 보잉기 받지 말라"
    中의 보복…"美 보잉기 받지 말라"
    국제일반 2025.04.15 17:38:50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국 항공사들에 미 보잉사 항공기(제트기) 인도 중단을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이 같은 지시와 함께 자국 항공사들에 미국 기업으로부터 항공기 관련 장비와 부품 구매를 중지할 것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번 명령은 지난 주말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1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한 뒤 내려졌다. 블룸버그는 중국 정부가 보잉 제트기 임차로 비용 증가에 직면한 항공사들에는 별도의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
  • [속보]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속보]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국제일반 2025.04.15 17:17:22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5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은 'AA'로 유지했다. 등급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stable)이 부여됐다. S&P는 2016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이후 ‘AA'를 변동 없이 유지 중이다.
  • 習 "美 관세 대응하자"…고민 깊어지는 동남아
    習 "美 관세 대응하자"…고민 깊어지는 동남아
    국제일반 2025.04.15 17:11:38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서 ‘반미 연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은 실리를 따지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으려는 ‘줄타기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팜민찐 총리 등을 만나 “일방적인 괴롭힘에 함께 반대하자”며 미국을 겨냥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시 주석은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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