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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덤 파워 크다"…‘크리에이터 창업’에 꽂힌 AC업계
    "팬덤 파워 크다"…‘크리에이터 창업’에 꽂힌 AC업계
    라이프 2025.06.08 17:02:23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최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배치(Batch) 프로그램 모집에서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유튜브, 틱톡 등 소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창업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한 것이다. 강력한 팬덤을 초기 수요 고객으로 삼아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이십대 크리에이터 출신 설은서 파트너를 영입했다. 8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투자 회수 불확실성과 자금 경색 등 장기화된 투자 혹한기에 크리에이터 기반 창업이 새로운 탈출구로 부상하고 있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
  • GS25 '우리동네 편스장' 캠페인…건강 먹거리 200여종 할인
    GS25 '우리동네 편스장' 캠페인…건강 먹거리 200여종 할인
    라이프 2025.06.08 14:35:06
    GS25는 8월까지 건강 먹거리 200여종을 최대 50% 할인하는 ‘우리동네 편스장’(편의점+헬스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체중 관리와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건강 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행사 대상 상품은 단백질과 저당, 저칼로리, 활력 등 건강 요소를 담은 먹거리이다. GS25는 우선 이달 말까지 닭가슴살과 단백질음료, 에너지드링크 각 30여종을 원플러스원(1+1) 또는 투플러스원(2+1) 등으로 판매한다. GS25는 ‘우리동네GS’ 앱에 ‘편스장’ 전용 메뉴를
  • "라면에 계란 넣는 건 사치"…한 판 7000원 넘은 계란값, 계속 오른다
    "라면에 계란 넣는 건 사치"…한 판 7000원 넘은 계란값, 계속 오른다
    라이프 2025.06.08 14:24:52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계란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9월 시행되는 축산법 시행령 개정안이 계란 가격 상승을 더욱 부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은 ‘농업관측 6월호’ 보고서를 통해 8월까지 3개월 간 예측값을 발표하면서 이달 계란 산지 가격이 특란 10개에 1850~1950원으로 1년 전보다 12.4∼18.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농경연은 계란 산지 가격 강세 원인으로 산란계 고령화와 저병원성 AI, 전염성 기관지염(IB), 가금티푸스 등 질병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꼽았다.
  • 21살 테니스 신성, 세계 1위 잠재우다
    21살 테니스 신성, 세계 1위 잠재우다
    스포츠 2025.06.08 12:03:55
    코코 고프(2위·미국)가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제압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 정상에 섰다. 고프는 7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대1(6대7<5대7> 6대2 6대4)로 누르고 생애 첫 프랑스오픈 트로피를 품었다. 2023년 US오픈에 이은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2023년 US오픈 우승 때도 상대가 사발렌카였다. 2004년생으로 21살인 고프는 여자 테니스계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15살
  • 이재명 시대 ‘문화재정 대폭 확대’ 가능할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이재명 시대 ‘문화재정 대폭 확대’ 가능할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문화 2025.06.08 08:00:00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에서는 115페이지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을 실현하겠습니다’ 항목에서 ‘국가예산 대비 문화재정의 대폭 확대’를 첫째 과제로 내세웠다. ‘문화재정’은 말 그대로 정부가 투입하는 포괄적인 문화 분야 예산이다. 정확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전체 정부의 문화·예술·체육·관광·국가유산(문화재) 관련 예산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이번 공약에서 나온 ‘문화재정 대폭 확대’
  • 세계 2위 고프, 1위 사발렌카 꺾고 메이저 트로피 ‘번쩍’
    세계 2위 고프, 1위 사발렌카 꺾고 메이저 트로피 ‘번쩍’
    스포츠 2025.06.08 07:57:37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코코 고프(미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프는 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대1(6대7<5대7> 6대2 6대4)로 이겼다. 이로써 고프는 2022년 대회 결승전에서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에게 패했던 아픔을 말끔히 씻고 우승 트로피인 쉬잔 렝글렌 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255만 유로(약
  • 롯데온, 9일부터 엘타운 릴레이 프로모션 '엘데이(L.DAY)' 진행
    롯데온, 9일부터 엘타운 릴레이 프로모션 '엘데이(L.DAY)' 진행
    라이프 2025.06.08 06:00:00
    롯데의 e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LOTTE ON)이 이달 9일부터 새 프로모션 ‘엘데이(L.DAY)’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그룹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혜택을 통합한 쇼핑 공간 ‘엘타운(L.TOWN)’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롯데온은 지난 3월 유통·식품·서비스 등 롯데 계열사의 다양한 혜택을 모은 통합 쇼핑 공간 ‘엘타운’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론칭한 ‘엘데이’는 엘타운 내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엘데이’는 달력상 L자로 배열되는 날짜인 매
  • 미국서 잘나가는 '학폭' 이다영…천안 찾아 남자 대표팀 응원했다
    미국서 잘나가는 '학폭' 이다영…천안 찾아 남자 대표팀 응원했다
    2025.06.07 22:52:52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7일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 출신 이다영(미국 샌디에이고 모조)은 이날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표팀과 네덜란드 간 평가전을 관람했다. 이다영은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다영의 쌍둥이 자매로 여자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었던 이재영(전 흥국생명)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이다영과 별도로 경기를 지켜봤다. 이다영은 현재 미국 리그(PVF) 샌디에이고에서 주전 세
  •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스포츠 2025.06.07 22:39:56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76에서 0.277(242타수 6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정후는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출루, 6일 샌디에이고전부터 2경기 연속 3출루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렸다. 무사
  • 4경기 연속 한 게임도 안 내줬다…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인니오픈 결승행
    4경기 연속 한 게임도 안 내줬다…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인니오픈 결승행
    스포츠 2025.06.07 22:29:06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4경기 연속으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가뿐하게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전에 진출했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2대0(21대18 21대17)으로 물리쳤다.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 16강에서 소속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25위), 8강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8위)을 모두 2대0으로 격파한 안세영
  • '빨간 머리' 소프라노의 마법 같은 무대…프티봉, 바로크 오페라로 첫 내한
    '빨간 머리' 소프라노의 마법 같은 무대…프티봉, 바로크 오페라로 첫 내한
    문화 2025.06.07 18:53:21
    “이것은 사랑의 대가인가, 죄악에 대한 징벌인가!” 사랑에 빠져 가족까지 배신하고 연인 ‘이아손’을 도운 마법사 ‘메데이아’로 분한 파트리샤 프티봉. 그는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애절하게 사랑과 분노, 비탄의 감정을 담은 아리아로 무대를 장악했다.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마법사의 불꽃’ 공연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무대였다. 한화클래식의 고음악 시리즈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17~18세기 바로크 오페라의 걸작들을 엮어 재구성한 1인극이다. 공연의 막은 음악사 전문가 정경영
  • 손흥민 “포스테코글루 덕분에 더 나은 선수·사람 돼”
    손흥민 “포스테코글루 덕분에 더 나은 선수·사람 돼”
    스포츠 2025.06.07 18:46:57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 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
  • 손흥민, ‘경질’ 포스테코글루에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손흥민, ‘경질’ 포스테코글루에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스포츠 2025.06.07 16:52:18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표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며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 오늘 오후 서울·인천·경기북부 등 비…일요일은 30도 이상 '후끈'
    오늘 오후 서울·인천·경기북부 등 비…일요일은 30도 이상 '후끈'
    라이프 2025.06.07 15:49:31
    토요일인 7일 오후 6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8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7.5도 △인천 24.5도 △강릉 30.2도 △대전 30.0도 △대구 32.8도 △전주 31.1도 △광주 30.2도 △부산 24.6도 △제주 22.5도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5㎜ 내외, 서울·인천 5㎜ 미만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
  • ‘바람의 손자’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맹활약
    ‘바람의 손자’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맹활약
    스포츠 2025.06.07 14:39:32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3출루이자 3경기 연속 멀티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7에6서 0.277(242타수 6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정후는 이날 활약으로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출루, 6일 샌디에이고전부터 두 경기 연속 3출루를 이어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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