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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로 얼굴 가격' 울산 허율, 2경기 출장 정지 사후징계
    '팔꿈치로 얼굴 가격' 울산 허율, 2경기 출장 정지 사후징계
    스포츠 2025.05.31 01:00:00
    상대 선수와 경합을 벌이다 팔꿈치를 휘둘러 얼굴을 가격한 울산HD의 허율이 2경기 출장 정지 사후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허율에 대한 징계 부과를 결정했다. 허율은 이달 28일 K리그1 16라운드 광주와의 경기 중 후반 추가 시간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팔꿈치를 휘둘러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에 대해 당시 주심은 허율을 경고 조치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허율의 반칙은 정당한 경합의 범위를 벗어난 난폭한 행위로 퇴장성 반칙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연
  • 대한체육회, 충북경찰청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 만들기’ 업무 협약 체결
    대한체육회, 충북경찰청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 만들기’ 업무 협약 체결
    스포츠 2025.05.31 00:05:00
    대한체육회가 29일 충북경찰청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사고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 및 훈련 △양 기관 간 이해도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 선수촌장은 “이번 협약
  • “불금에 치맥하려 했는데”…배민, 30분 ‘먹통’
    “불금에 치맥하려 했는데”…배민, 30분 ‘먹통’
    라이프 2025.05.30 20:31:25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배민)에서 30일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다. 특히 주문이 몰리는 저녁 시간대 문제가 생겨 많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약 30분간 배민 애플리케이션에서 장바구니 진입 등 일부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배민 측은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로 일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배민은 이번 오류로 불편을 겪은 업주와 고객에 대한 보상 조치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식사 주문이 많은 저녁 시간
  • 출판·웹툰 협회, 애플·구글 상대 미국서 집단소송…"인앱결제 횡포"
    출판·웹툰 협회, 애플·구글 상대 미국서 집단소송…"인앱결제 횡포"
    문화 2025.05.30 17:56:21
    한국 출판사들이 애플과 구글을 상대로 미국에서 집단소송에 나선다. 국내 업체가 미국 빅테크의 인앱결제 강제와 과도한 수수료에 대해 미국에서 본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첫 사례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전자출판협회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협회는 법무법인 지향과 미국 로펌 하우스펠트을 공동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이번 소송은 한국의 모든 앱 개발자를 대표하는 대표 원고 자격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구글에 대해서도 곧 같은 방식의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양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2025.05.30 17:47:20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관광정책국 관광산업정책관실 관광산업정책과장 조성제 △APEC정상회의준비기획단 문화행사부장(파견) 이영민
  •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서 천위페이에 덜미…대회 3연패 무산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서 천위페이에 덜미…대회 3연패 무산
    스포츠 2025.05.30 17:30:47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중국·5위)에 져 3연패에 실패했다. 안세영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0대2(13대21 16대2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대회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천위페이는 안세영에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어 ‘천적’으로 불리던 선수다. 안세영은 지난 3월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과 전영오픈 8강에서는 천위페이를 꺾었지만
  • 뉴진스 독자활동에 ‘10억 제재’…법원, 어도어 손 들어줘
    뉴진스 독자활동에 ‘10억 제재’…법원, 어도어 손 들어줘
    방송·연예 2025.05.30 16:55:02
    서울중앙지법이 걸그룹 뉴진스가 독자적으로 연예활동을 할 경우 위반 건마다 10억 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2부(허경무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간접강제 신청을 전날 인용했다. 재판부는 “전속계약 유효 여부를 다투는 본안 소송의 1심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를 위반할 경우 건당 10억 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예를 들어, 뉴진스 멤버 5명이 모두 같은 무대에서 함께 공연했다면 1인당
  • NC다이노스 창원 떠나나…홈 복귀 첫날, 연고지 이전 공식 거론
    NC다이노스 창원 떠나나…홈 복귀 첫날, 연고지 이전 공식 거론
    스포츠 2025.05.30 16:11:51
    ‘구조물 추락 사고’ 이후 두 달만에 창원NC파크로 복귀한 첫날, NC구단이 "연고지 이전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구단의 운영 환경과 파트너십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제2의 창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고지 이전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 중인 사안”이라며 “야구단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한 “무조건 연고지를 옮기겠다는 건
  • 男 400m 계주, 예선 1위로 亞선수권 결선 진출
    男 400m 계주, 예선 1위로 亞선수권 결선 진출
    스포츠 2025.05.30 16:11:18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하며 첫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 한국은 30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400m 계주 1조 예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 순으로 달려 38초67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 멤버로 이달 11일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 1조에서 38초51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남자 400m 계주 결선은 대회 마
  • [북스&] 전쟁사로 듣는 클래식 음악
    [북스&] 전쟁사로 듣는 클래식 음악
    문화 2025.05.30 16:07:53
    전쟁은 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였다. 음악도 빼놓을 수 없다. 책은 십자군 전쟁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 주요 전쟁사를 풀어가면서 이를 소재로 한 음악을 소개한다. 전쟁의 발발 이유와 작전 상황, 음악의 작곡 배경과 구성 등을 사진·악보 등의 자료와 함께 다뤘다. 장성 출신 저자의 전쟁사에 대한 전문성과 음악에 대한 식견이 두드러진다.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리는 만큼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다. 2만 2000원.
  • [북스&] 왜 '선의의 정책'이 서민을 더 힘들게 할까
    [북스&] 왜 '선의의 정책'이 서민을 더 힘들게 할까
    문화 2025.05.30 16:07:33
    조선시대에 복지 정책이 수 백년 간 이어졌으나 조선 백성은 늘 배고팠다. 로마제국도 복지 정책 확대를 위해 화폐 발행을 늘리다가 서서히 몰락해 갔다. 책은 ‘선의의 정책’이 실패한 후 서민들이 더 어려워지는 이유를 이론과 역사적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경제학은 도덕과 감정이 아니라 현실과 결과의 학문이다. 현실 경제의 작동 원리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통찰을 제공하는 ‘경제 현실 교양서’다. 1만 8000원.
  • [북스&]국제 정세 파악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나라
    [북스&]국제 정세 파악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나라
    문화 2025.05.30 16:07:14
    2000년 가까이 세계 각지에서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세웠다. 이후 이스라엘은 작지만 강한 나라이자 지구촌 뉴스를 장식하는 나라가 됐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현재 국제 정세를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나라이기도 하다. 책은 이스라엘의 복잡한 과거, 세계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비결, 이스라엘의 진정한 적들 등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1만 9000원.
  • [북스&] 요즘 중국에 대한 입체적인 입문서
    [북스&] 요즘 중국에 대한 입체적인 입문서
    문화 2025.05.30 16:06:56
    중국 입문서의 대표로 자리한 ‘차이나 핸드북’의 개정증보판이다. 110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정치·경제·외교·사회 등 10개 분야의 핵심 쟁점을 130개 주제로 정리하고 기존 내용을 전면 재구성했다. 특히 미중 전략 경쟁 심화, 시진핑 3기 체제 출범, 첨단기술 부상, 코로나19 이후 중국 사회의 변화 등 최신 흐름을 균형 있게 담았다. 변화하는 중국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길잡이로 손색 없다.
  • "차별화? 익숙해야 잘 팔려"…마케팅 통념 깨부순 데이터[북스&]
    "차별화? 익숙해야 잘 팔려"…마케팅 통념 깨부순 데이터[북스&]
    문화 2025.05.30 16:06:22
    신간 ‘마케팅한다는 착각’의 저자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자기 상품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사람들이 브랜드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익숙하게 만들라고 주장한다. 기존 마케팅 상식에 반기를 든 셈인데 이는 철저히 마케팅 데이터에 근거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차별화하면 팔린다’ ‘제품이 좋으면 저절로 팔린다’ ‘팬을 늘리면 매출이 오른다’ 등의 말이 상식으로 통해왔다. 이들을 실현했는데도 매출이 오르지 않을 때는 대개 시장 탓을 한다. 소비자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신 3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방대한 데이터를 연구
  • 우치다의 지혜 "고립 두려워 말고 화합하라"[북스&]
    우치다의 지혜 "고립 두려워 말고 화합하라"[북스&]
    문화 2025.05.30 16:05:37
    우치다 다쓰루(75)는 경계를 넘나드는 사유로 일본 사회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사상가다. 철학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이자 합기도장 ‘가이후칸(凱風館)’을 운영하는 무도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소유한 그는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글은 동양 사상과 서양 철학, 심리학과 교육학 등을 넘나들며 현대 사회의 모순과 인간 내면의 복잡성을 예리하게 통찰한다. 또 배움과 성장, 타자와의 관계 등 삶의 본질과 맞닿은 일상의 주제들을 알기 쉬운 비유와 언어로 풀어 깊은 사유의 세계로 이끈다. 공동체를 중시하고 실천적 삶을 강조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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