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남편, 알고 보니 유자녀 돌싱에 학력위조까지"…혼인취소 가능할까요?
    "남편, 알고 보니 유자녀 돌싱에 학력위조까지"…혼인취소 가능할까요?
    사회일반 2025.02.15 06:00:00
    결혼 이후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를 마주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1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결혼한 후에야 남편의 과거를 알게 된 사연자 A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김미루 변호사가 조언을 건넸다. "내 인생이 이렇게 이렇게 기구할지 몰랐다"는 A씨는 "남편과 만나서 금새 사랑에 빠졌고 그 이듬해 결혼을 했다. 결혼한 지 6개월이 지났을 무렵 남편이 자꾸 숨어서 통화를 하길래 추궁을 했다. 놀랍게도 남편은 결혼하기 전에 이혼한 경험이 있었고 아이까지 있었다"라
  • 상자 내팽개치고 침 '퉤'…택배기사, 엘베 양보 요청에 분노의 보복?
    상자 내팽개치고 침 '퉤'…택배기사, 엘베 양보 요청에 분노의 보복?
    사회일반 2025.02.15 05:00:00
    서울 시내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가 고객 물품을 고의로 파손하고 침까지 뱉는 등 이른바 ‘보복성’ 배송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택배기사가 배송 물품이 담긴 상자를 강하게 던지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상자를 던진 충격으로 근처에 있던 유모차가 밀리면서 파손되는 피해도 발생했다. 해당 기사는 배송 완료 인증 사진을 찍은 후 5분 만에 재차 현장을 찾아 보랭백을 던지고, 상자에 침을 뱉는 등 악의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파손된 물품을 확인한 결과, 상자
  • [오늘의 날씨] 포근한 주말…일부 지역 미세먼지
    [오늘의 날씨] 포근한 주말…일부 지역 미세먼지
    사회일반 2025.02.15 05:00:00
    15일 토요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다소 따뜻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전부터 제주도(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에서 비가 내리면서 오후부터 전남권, 밤에는 경남권으로 비 예보가 나왔다. 15일부터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부산·울산·경남 5㎜ 안팎, 제주도 10~40㎜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같은 기
  • "오는 순간 뺨 때린다"던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입건 되자 한 말은?
    "오는 순간 뺨 때린다"던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입건 되자 한 말은?
    사회일반 2025.02.15 04:00:00
    극우 집회 때마다 경찰과 취재진을 위협해 왔던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가 경찰에 입건되자 돌연 태도를 바꿨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진모 씨를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진 씨는 지난 1월 18일 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리는가 하면, 지난 10일에는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막겠다며 국가인권위원회 14층에 난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엘리베이터 앞을 지키며 신분을 검사하고 취재진을 위협했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오는 순간 전체 뺨 한 대를
  • "한국엔 없는 제품 직수입! 마지막 특별 할인 링크"…SNS 보고 혹해서 구매했다 '낭패'
    "한국엔 없는 제품 직수입! 마지막 특별 할인 링크"…SNS 보고 혹해서 구매했다 '낭패'
    사회일반 2025.02.15 02:00:00
    A씨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아울렛 사이트를 알게 됐다. 공식 홈페이지와도 유사하기에 해당 사이트에서 의류를 구매했다. 하지만 2주 뒤에도 배송이 오지 않았다. B씨는 유명인사가 개발했다는 관절염 약 관련 기사를 보고 해외 쇼핑몰에서 이를 구매했다. 며칠 뒤 마음이 바뀌어 구매를 취소하려고 했지만 사이트 어디에도 취소 버튼이 없었다. 메일로 취소를 요청했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다. 유명 브랜드를 사칭하거나 제품 판매 후 연락을 두절하는 등 해외 직구 쇼핑몰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피해자 대부
  • "괴물된 전한길 창피하다"…동료 강사 황현필, 광주서 맞불 집회 연다
    "괴물된 전한길 창피하다"…동료 강사 황현필, 광주서 맞불 집회 연다
    사회일반 2025.02.15 00:03:55
    유명 한국사 강사 황현필 씨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전한길 강사를 정면 비판하며 광주 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고했다. 같은 날 반대측 집회에 참여하는 전씨에게 공개적으로 맞불을 놓은 셈이다. 13일 황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을 넘었다. 광주로 모입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황씨는 최근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전씨를 두고 “괴인이 돼서 나타났다. 같은 역사를 강의했던 사람으로서 창피하다”고 말했다. 황씨는 “그 사람이 어떤 정치적 선동을 했든 간에 그 사람과 얽히기 싫었다”면서 “그
  • 김밥에 마약, 커피에 대마?…서울시의회 "음식 명칭에 무분별한 '마약' 사용 그만"
    김밥에 마약, 커피에 대마?…서울시의회 "음식 명칭에 무분별한 '마약' 사용 그만"
    사회일반 2025.02.15 00:00:00
    음식점 등에서 관행적으로 ‘마약’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관련 문구가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명칭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해 1월 영업자 등에게 마약 관련 용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 등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바 있다. 이미 사용 중인 표시·광고에 대한 변경 권고 및 그에 대한 비용 지원도 가능해진 상황이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