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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직원 과반수 동의” 직무급제 도입…연공서열 타파 업무 중요·기여도 따라 성과보상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롯데웰푸드 “직원 과반수 동의” 직무급제 도입…연공서열 타파 업무 중요·기여도 따라 성과보상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7.20 08: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직무급제 확산: 롯데웰푸드가 전체 직원 2073명 중 1174명(56.6%)의 동의를 확보해 8월부터 직무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인의 연차나 직급과 무관하게 담당 직무의 성격과 중
  • 尹 기소, 8부 능선 넘은 특검…‘적국 이익 공여’ 이적죄 초점 수사[안현덕의 LawStory]
    尹 기소, 8부 능선 넘은 특검…‘적국 이익 공여’ 이적죄 초점 수사[안현덕의 LawStory]
    사회일반 2025.07.20 08:00:00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겨냥한 조은석 특별검사팀 수사가 ‘8부 능선’을 넘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구속한 데 이어 추가 기소까지 성공하면서 12·3 비상계엄 사건의 양대 축 가운데 하나인 내란 관련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내란 특검이 이적죄를 중심으로 향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19일 윤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작성
  • "제주도 갈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대지진설에도 끄떡없는 한국인 '일본 여행'
    "제주도 갈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대지진설에도 끄떡없는 한국인 '일본 여행'
    사회일반 2025.07.20 07:49:51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국내 여행과 국외 여행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가는데 이른바 ‘일본 대지진설' 괴담이 국내외 빠르게 퍼졌지만 일본 여행을 간 한국인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계 삼겹살 등으로 바가지 여행지 오명을 쓴 제주도를 향한 발길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19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전년(744만4524명) 대비 6.1% 줄어든 698만7763명에 그쳤다. 700만명 돌파를 코앞에 뒀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시점이 2
  • 미얀마서 여성 무단촬영·유튜브 올린 한국인 '망신살'
    미얀마서 여성 무단촬영·유튜브 올린 한국인 '망신살'
    사회일반 2025.07.20 07:15:00
    한국인이 미얀마 길거리에서 현지 여성들의 신체를 무단 촬영하고 유튜브에 게재, 미얀마인들이 강력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최근 미얀마에 관광비자로 입국한 한국인이 길거리에서 미얀마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유튜브에 게재하는가 하면, 유흥업소를 방문해 미얀마인 여성과 과도한 신체 접촉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방송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미얀마인들은 해당 한국인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항의했다. 다만 영상이 확산되기
  • 750mm '괴물 폭우' 쏟아진 산청서 사망·실종 속출…닷새간 물폭탄에 피해 '눈덩이'
    750mm '괴물 폭우' 쏟아진 산청서 사망·실종 속출…닷새간 물폭탄에 피해 '눈덩이'
    사회일반 2025.07.20 07:02:53
    나흘간 쏟아진 폭우로 사망 10명, 실종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0명, 실종 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남 산청에서 사망 6명, 실종 7명으로 피해가 집중됐다. 경기 오산·충남 서산·당진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산청은 4일간 750㎜ 이상 강우로 산사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소방청은 "현재까지 산청군 일원에서 사망 6명, 중상 2명, 실종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모두 58
  • 게임 경품으로 사탕·초콜릿 준 건데…벌금 '100만 원' 내게 된 이유는
    게임 경품으로 사탕·초콜릿 준 건데…벌금 '100만 원' 내게 된 이유는
    사회일반 2025.07.20 06:00:00
    청소년용 게임의 경품으로 초콜릿·사탕을 내건 오락실 운영자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마성영 부장판사)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락실 운영자 A씨(37)와 법인 B사에 대해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B사의 대표이사인 A씨는 서울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오락실에 청소년용 게임기 3대를 설치하고, 그 안에 초콜릿과 사탕 등 유통기한이 있는 음식물을 넣어 경품으로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현행 게임산업법은 청소년이 이용하는 게임기의 경품으로 유통기
  • 여름 보양식 1위는 '이것'…평일엔 삼계탕, 주말엔 장어 찾기도
    여름 보양식 1위는 '이것'…평일엔 삼계탕, 주말엔 장어 찾기도
    사회일반 2025.07.20 06:00:00
    무더위에 여름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평일에는 삼계탕이, 주말에는 장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삼계탕·장어 등 ‘전통 보양식’은 물론 찜닭·오리백숙 등도 인기를 끌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모양새를 보였다. 20일 캐치테이블이 분석한 ‘여름 보양식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여름 보양식은 요일에 따라 인기가 다르게 나타났다. 평일이었던 작년 초복 당일(7월 15일)에는 점심시간에 간편하게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삼계탕·치킨 등 닭 요리에 수요가 집중됐다. 실제로
  • ‘이열치열’도 체질 따라…복날 꼭 찾는 삼계탕, 이런 사람에겐 독[일터 일침]
    ‘이열치열’도 체질 따라…복날 꼭 찾는 삼계탕, 이런 사람에겐 독[일터 일침]
    사회일반 2025.07.20 05:30:00
    오늘은 절기상 ‘초복(初伏)’이다. 삼복(三伏) 가운데 첫 번째 복날인 초복은 일 년 중 가장 무덥고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이 때의 ‘복(伏)’은 뜨거운 날씨에 지쳐 기운이 꺾이고 몸이 처지는 시기를 표현하기 위해 ‘엎드릴 복’ 자를 쓴다. 최근 들어 발생한 폭염과 절기의 의미가 자연스레 맞물리는 대목이다. 우리 조상들은 복날마다 특별한 음식을 먹는 풍습을 이어왔다. 뜨거운 기운으로 더위를 다스린다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지혜를 바탕으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며 땀과 함께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속 기운을 되찾았
  • “술에 취해 실수했다”…생후 8개월 지인 아기 도로에 유기한 30대
    “술에 취해 실수했다”…생후 8개월 지인 아기 도로에 유기한 30대
    사회일반 2025.07.20 04:30:00
    술에 취해 생후 8개월인 지인의 아기를 집 밖으로 데려가 도로 위에 내려놓고 떠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로 기소된 A(30)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3월 지인 B 씨의 홍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B 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생후 8개월 된 B 씨의 아기를 아파트 앞 도로 위에 내려놓고는 그대로 귀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당시 약취&middo
  • "성적 오른다고 해서 우리 애 먹였는데"…ADHD약 무시무시한 경고 나왔다
    "성적 오른다고 해서 우리 애 먹였는데"…ADHD약 무시무시한 경고 나왔다
    사회일반 2025.07.20 04:00:00
    청소년 마약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치료제 남용이 지목됐다. 일부 부모와 학원 선생님이 성적 향상을 이유로 ADHD약 복용을 권하지만, 소량의 마약 성분이 있어 과다 복용 시 마약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남경필 마약예방치유단체 은구 대표는 이달 16일 MBC ‘모닝투데이’에 출연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마약 증가가 너무 심각하다. 10대에서 마약 증가율이 50%까지 확인됐다”며 “이 상태를 막지 않으면 미국의 좀비 거리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마약 수요&midd
  • 동료와 성관계하며 휴대전화 몰카…부국제 직원 법정 구속
    동료와 성관계하며 휴대전화 몰카…부국제 직원 법정 구속
    사회일반 2025.07.20 01:30:00
    동료 직원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받았다. 앞서 A 씨는 2023년 4~7월 단기 계약직으로 근무한 30대 여성 B 씨를 상대로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의를
  • 전공의 단체, '필수의료 패키지 재검토' 등 대정부 3개 요구 확정
    전공의 단체, '필수의료 패키지 재검토' 등 대정부 3개 요구 확정
    사회일반 2025.07.20 00:04:30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9일 전 정권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재검토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대전협은 이를 비롯해 정부와 협상에서 요구할 세 가지 사항을 확정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대정부 요구사항을 참석한 138단위 중 124단위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의결된 요구사항은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
  • "700mm 괴물 폭우" 산청군 초토화…4명 숨지고 2명 실종
    "700mm 괴물 폭우" 산청군 초토화…4명 숨지고 2명 실종
    사회일반 2025.07.19 21:19:11
    경남 산청군에 하루에만 3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났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주민은 산청과 밀양에서 4명에 이른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산청읍 내리 수선사 위쪽에서 난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져 2명이 숨졌다. 산청읍 부리에서는 오후 12시 35분쯤 토사가 마을 주택을 덮쳐 2명(70대 1명·20대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실종된 1명을 찾고 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25분쯤 산청읍 병정리에서
  • 1인당 '16억' 받는다…잭팟 터진 로또 1등 17명 어디서 나왔나 보니
    1인당 '16억' 받는다…잭팟 터진 로또 1등 17명 어디서 나왔나 보니
    사회일반 2025.07.19 21:19:02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9일 제1181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8, 10, 14, 20, 33, 41’라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17명이다. 당첨금은 1인당 15억9364만원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자는 자동 7명, 수동 10명이며, 지역별 당첨자 수는 부산 11명, 서울 2명, 광주 1명, 경기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6명으로 1인당 약 5250만원씩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하는 3등은 3109명
  • 2인분 시켰는데 "얼른 먹어라"…혼밥 손님 눈치 준 '여수식당' 내놓은 변명이
    2인분 시켰는데 "얼른 먹어라"…혼밥 손님 눈치 준 '여수식당' 내놓은 변명이
    사회일반 2025.07.19 20:21:32
    전남 여수의 한 유명 맛집을 둘러싼 ‘불친절 논란’이 확산되자 여수시가 행정조치에 나선 가운데 “동의 없이 촬영했다”는 식당 측의 주장에 해당 유튜버가 억울함을 나타냈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유튜버 A씨는 “음식점에 들어가 앉은 뒤 분명히 직원분께 ‘제 얼굴만 나오게 음식 영상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다”며 “직원이 그렇게 하라고 허락했기에 촬영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꼭 영상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본다”며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테이블에) 삼각대도 올려놓고 당당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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