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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CC, AI 드론 활용한 친환경 코스관리[필드소식]
    아시아나CC, AI 드론 활용한 친환경 코스관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3 16:48:53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 용인의 회원제 골프장 아시아나CC는 인공지능(AI) 드론(사진)을 활용한 친환경 코스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론 활용 정밀 방제는 물론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잔디 생육 상태, 배수 불량 구간, 이종잔디 분포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진단·관리한다. 이를 통해 농약 사용량 30% 감소, 물 사용량 절감, 작업 시간 50% 단축 등의 운영 효율성과 친환경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CC 코스 관리 직원의 29%가 드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
  • 한국잔디연구소, ‘기후변화 대응 국제세미나’ 개최[필드소식]
    한국잔디연구소, ‘기후변화 대응 국제세미나’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3 15:53:37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기후변화 대응 국제세미나’를 지난 18일 경기 용인 골드CC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라 골프장 코스관리 분야가 직면한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러트거스대 제임스 머피 박사, 오번대 스코티 맥엘로이 박사, 버지니아텍 숀 애스큐 박사, 목우 USA 구대원 박사, 한국잔디연구소 심규열 소장 등 잔디 및 코스관리 분야 세계적 석학들이 강연자로 나섰
  • '골프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아버지 응원에도 US 주니어 아마추어 컷 탈락
    '골프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아버지 응원에도 US 주니어 아마추어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7.23 10:17:35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직접 대회장을 찾은 아버지의 응원에도 주니어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찰리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틀 합계 14오버파를 적어낸 찰리는 64명이 나서는 본선 매치 플레이 진출에 실패했다. 찰리는 처음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2024년에도 1라운드 82타, 2라운드 80타를 쳐 컷 탈락한 바 있다. 올해는 지역 예선에서 연장전까지 벌여 출전권을 땄다. 타이거 우즈는 이틀
  • 스카티 카메론 ‘팬텀 블랙’ 한정판 퍼터 4종 출시[필드소식]
    스카티 카메론 ‘팬텀 블랙’ 한정판 퍼터 4종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3 07:49:34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팬텀 블랙 퍼터 4종(팬텀 블랙 5.5, 팬텀 블랙 7, 팬텀 블랙 9.2R, 팬텀 블랙 11)을 오는 25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팬텀 블랙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된 모델로, 실제 투어에서 검증된 퍼포먼스를 그대로 담았다. 한층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감각을 살리고 투어 블랙 마감으로 눈부심을 줄여 시각적 방해를 최소화해 퍼포먼스를 높였다. 또 팬텀 시리즈 말렛을 기반으로 투어 선수들이 직접 요청한 얼라인먼트, 넥 구성, 무게 설계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각 모델은 정밀 밀링
  • 보스골프, 리디아 고 스페셜 컬렉션 선보여[필드소식]
    보스골프, 리디아 고 스페셜 컬렉션 선보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3 07:30:30
    보스골프(BOSS GOLF)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리디아 고(사진)와 함께한 스페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기 표현(Self-expression)’ ‘기술적 완성도(Technical refinement)’ ‘우아함(Signature elegance)’을 핵심 키워드로 리디아 고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보스골프의 정제된 디자인 철학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컬렉션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기간 중 공개됐다. 파스텔 핑크와 화이트, 딥 네이비 컬러로 구성된 제품들은 해안의 고요함과 리디아 고 특유의 자신감 있는 플레이,
  • 유럽 '상금 톱10' 만난 최혜진·김효주…유럽 '장타 톱10' 만난 윤이나
    유럽 '상금 톱10' 만난 최혜진·김효주…유럽 '장타 톱10' 만난 윤이나
    골프일반 2025.07.23 02:54: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은 메이저와 메이저 사이에 ‘낀’ 대회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AIG 위민스 오픈 중간에서 ‘LPGA 유럽 3연전’의 다리 역할을 하는 대회인 것이다.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와 LPGA 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 선수 15명이 출전한다. 미국과 나란히 최다 출전 숫자다. 이번 대회 최고 관심 선수는 물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 女골프 ‘평균 타수의 배신’?…KLPGA 1위 유현조, LPGA 2위 코르다, JLPGA 2위 가와모토 ‘우승 없는’ 톱랭커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女골프 ‘평균 타수의 배신’?…KLPGA 1위 유현조, LPGA 2위 코르다, JLPGA 2위 가와모토 ‘우승 없는’ 톱랭커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22 11:57:39
    골프의 모든 통계 중에서 그 선수의 실력을 제대로 입증할 수 있는 게 바로 ‘평균 타수’다. 그래서 각 투어에서는 그 해 평균 타수 1위 선수에게 ‘최저 타수 상’을 수상한다. 하지만 올해 유난히 평균 타수 부문 상위권에 올라 있으면서도 우승 없는 선수들이 많다. 믿을만한 통계 ‘평균 타수의 배신’이라고 할만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평균 타수 1위에 올라 있는 유현조부터 우승이 없다. 지난 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신인왕에 올랐던 유현조는 올해 ‘톱10’에 ‘10번’이나 올랐지만 아직 우승을 차
  • 女골프 대회 없었지만 지난 주 ‘6계단 후퇴’한 윤이나 이번 주 세계 랭킹 ‘2계단 전진’…세계 1·2위 코르다·티띠꾼 점수 차 ‘0.2점’ 축소
    女골프 대회 없었지만 지난 주 ‘6계단 후퇴’한 윤이나 이번 주 세계 랭킹 ‘2계단 전진’…세계 1·2위 코르다·티띠꾼 점수 차 ‘0.2점’ 축소
    골프일반 2025.07.22 00:06:56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이 끝난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잠잠했다. 4대 주요 투어 중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제외한 미국, 유럽, 한국 투어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계랭킹 톱10 변화는 전혀 없었다. 물론 점수 변화는 있었다. 일단 세계 랭킹 1위와 2위 점수 차이가 조금 더 줄어들었다. 지난 주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 점수 차이가 0.28점이었는데, 이번 주 0.20점으로 약간 줄었다. 지난 주 10.38점이었던 코르다가 10.19점으로 축소됐고 티
  • ‘우승 셰플러’ 뒤에서 조용히 웃고 있는 선수 있다…단독 3위 고터럽 2주 만에 37억 ‘골프 로또’
    ‘우승 셰플러’ 뒤에서 조용히 웃고 있는 선수 있다…단독 3위 고터럽 2주 만에 37억 ‘골프 로또’
    골프일반 2025.07.21 17:44:14
    온통 스코티 셰플러(미국) 얘기다. 세계 1위 셰플러가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서 우승하자 “전성기 타이거 우즈와 같다”거나 “전설이 되고 있다”는 찬사까지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셰플러가 써나가는 새로운 골프 역사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조용히 미소 짓는 또 다른 주인공이 한 명 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디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를 차지한 크리스 고터럽(미국)이다. 고
  • 신앙·가족이 우선…셰플러, 골프와 특별한 ‘거리두기’
    신앙·가족이 우선…셰플러, 골프와 특별한 ‘거리두기’
    골프일반 2025.07.21 16:50:38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53회 디 오픈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의 기쁨은 고작 2분밖에 안 가더라. 곧바로 다음 할 일을 또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20대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미 16승(이번 디 오픈을 포함하면 17승)을 올린 그는 우승의 덧없음을 토로한 뒤 곧바로 또 우승했다. 누구나 우승을 해보고 싶고 승수를 늘리고 싶어하지만 셰플러의 마음가짐은 좀 다르다. 골프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어느 정도 ‘심리적 거리 두기’를 하는데 이런 자세가 오히려 그를 위대한 1인자로
  • "전성기 우즈 같아"…무적 셰플러, 4타차로 디 오픈 품었다
    "전성기 우즈 같아"…무적 셰플러, 4타차로 디 오픈 품었다
    골프일반 2025.07.21 16:24:33
    6년 만에 북아일랜드로 돌아온 제153회 디 오픈. 개막 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세계 랭킹 2위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대회 기간 28만 명에 이르는 갤러리가 찾아 매킬로이를 향해 일방적인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포효한 것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였다. 그는 우승이 확정된 순간 모자를 던지는 격한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셰플러는 21일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 ‘4승 셰플러’ 잘 나가는데, 더 꼬인 ‘0승 코르다’ 미스터리…‘버디 1위’ ‘평균 타수 2위’ ‘100% 컷 통과’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4승 셰플러’ 잘 나가는데, 더 꼬인 ‘0승 코르다’ 미스터리…‘버디 1위’ ‘평균 타수 2위’ ‘100% 컷 통과’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골프일반 2025.07.21 15:22:33
    지난 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여자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똑같이 7승씩 거두면서 올해의 선수가 됐다. 하지만 올해 두 선수의 행보는 완전히 다르다. 셰플러는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까지 시즌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반면 코르다는 아직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여전히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코르다가 시즌이 절반을 넘은 시점에서도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건 ‘미스터리’라고 할 만하다. 샷은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평균 타수만 봐도 그렇다. 작년
  • LPGA도 ‘링크스 시험기간’…김효주 스코티시 女오픈 우승 도전
    LPGA도 ‘링크스 시험기간’…김효주 스코티시 女오픈 우승 도전
    골프일반 2025.07.21 15:21:1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링크스 시험 기간에 들어간다.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뒤 한 주 휴식기를 가진 LPGA 투어는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로 날아가 24일(한국 시간)부터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을 치른다. 그다음 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AIG 여자오픈을 앞둔 메이저 전초전이다. 1911년 문을 연 던도널드 링크스는 영국 골프먼슬리 선정 2025~2026년 영국·아일랜드 톱100 코스에 든 명문이다. 스코틀랜드 남서부 해안
  •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까지 품었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눈앞'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까지 품었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눈앞'
    골프일반 2025.07.21 07:22:47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까지 접수하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셰플러는 21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를 4타 차로 넉넉하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10만 달러. 앞서 5월 PGA 챔피언십를 제패했던 셰플러는 이로써 시즌 4승과 함께 시즌
  • ‘무적 퍼트’ 앞세운 셰플러, 메이저 54홀 개인 최소타
    ‘무적 퍼트’ 앞세운 셰플러, 메이저 54홀 개인 최소타
    골프일반 2025.07.20 13:02:37
    “셰플러의 퍼트에는 밤낮이 따로 없어요. 그의 무적 행진은 퍼트에서 나왔죠.”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153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퍼트까지 잘되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무적’임을 나타낸 것이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셰플러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트로피까지 품으려고 한다. 그는 19일(현지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GC(파71)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199타를 적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사흘간 보기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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