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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물 위로 날았다
    [사진] 물 위로 날았다
    골프일반 2025.07.25 17:34:18
    영국의 이자벨 소프가 25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 결선에서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란주오 톰블린과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따냈다. AP연합뉴스
  • 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골프일반 2025.07.25 17:05:21
    유민혁(서강고2년)과 성해인(보문고1년)이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유민혁은 25일 경기 용인의 블루원 용인CC(파72)에서 열린 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18일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유민혁은 블루원배까지 품으며 올해 두 번째 주요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로건(제주방통고1년)이 16언더파 200타로 2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성해인은 18세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스마트스코어와 업무협약[필드소식]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스마트스코어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5 16:05:53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스마트스코어와 K-골프산업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23일 경기 성남의 한국골프회관에서 열렸으며 이 협약에 따라 스마트스코어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에 자사 정보기술(IT)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두 단체는 또 K-골프산업 디지털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골프산업백서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이용객 유형별 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 마지막 홀 15m 이글로 60타…시즌 랭킹 170등 스벤슨의 반란
    마지막 홀 15m 이글로 60타…시즌 랭킹 170등 스벤슨의 반란
    골프일반 2025.07.25 14:12:14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기다란 브룸스틱 퍼터를 떠난 볼이 15m를 굴러 홀로 쏙 들어갔다. 이 이글 퍼트 성공으로 11언더파 60타. 미국 미네소타주 TPC 트윈시티(파71)의 코스 레코드가 새로 쓰였다. 주인공은 시즌 랭킹(페덱스컵 포인트) 170위에 처진 애덤 스벤슨(캐나다). 커리어 최소타 타이를 작성하고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스벤슨은 이대로 우승할 경우 페덱스컵 랭킹을 100계단 끌어올려 플레이오프(PO)에 나갈 수 있는 랭킹 70위에 턱걸이한다. 스벤슨은 25일(한국 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아마 세계 1위 출신 워드 강렬한 프로 신고식…프로 데뷔무대서 2위 출발
    아마 세계 1위 출신 워드 강렬한 프로 신고식…프로 데뷔무대서 2위 출발
    골프일반 2025.07.25 14:02:29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 1위 출신의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프로 전향 이후 나선 첫 대회부터 화끈한 버디 사냥을 벌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워드는 25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의 단독 선두 샬럿 라파(잉글랜드)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이달 초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일랜드 오픈을 제패한 워드는 최근 끝난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
  • 셰플러 또 셰플러…내년 4대 메이저 모두 우승 확률 1위
    셰플러 또 셰플러…내년 4대 메이저 모두 우승 확률 1위
    골프일반 2025.07.25 13:59:10
    셰플러, 셰플러, 셰플러, 그리고 셰플러. 내년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 배당률 최저 1위는 모두 스코티 셰플러(29·미국)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특정 선수의 우승에 돈을 걸고 실제로 우승할 경우 얼마 못 챙긴다는 뜻이다. 그만큼 우승을 당연하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25일(한국 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포츠 베팅 업체 베트MGM은 내년 셰플러의 우승 배당률을 4개 메이저에서 모두 최저로 책정했다. 베트MGM 측은 “원래 셰플러의 내년 마스터스 배당률은 +500이었는데 최
  • 건곤감리로 퍼트라인 맞춘다…Pro V1 태극기 에디션[필드소식]
    건곤감리로 퍼트라인 맞춘다…Pro V1 태극기 에디션[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5 09:00:00
    타이틀리스트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Pro V1 태극기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 한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로 한국 골퍼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적 순간을 되새기고 그 의미를 기리고자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는 매년 태극기 에디션을 통해 한국 골퍼들이 자국의 역사에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더욱 상징적인 디자인과 디테일을 담아 한층 깊은 역사적 가치를 전달한다. 먼저 태극기의 태극과 건곤감리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패키지와 골프볼 모두에 한국적 정서를
  • 윤이나 ‘위기의 순간’ 나온 이글 ‘2언더 24위’…한국 선수 ‘톱10’은 김세영 유일 ‘4언더 7위’
    윤이나 ‘위기의 순간’ 나온 이글 ‘2언더 24위’…한국 선수 ‘톱10’은 김세영 유일 ‘4언더 7위’
    골프일반 2025.07.25 07:30:01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는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76위에 머물러 있다.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아시안 스윙이나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무리 없이 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컷 오프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24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첫 날 윤이나는 2언더파 70타 공동 2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결과적으로는 무난하게 시작한 꼴이 됐지만 하위권으로 추락할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10번 홀(파4)로 출발하자마자 기분
  • ‘2021년 이예원·윤이나’ 넘을까…드림 투어는 지금 ‘김민솔 세상’ 상금·평균 타수 모두 1위
    ‘2021년 이예원·윤이나’ 넘을까…드림 투어는 지금 ‘김민솔 세상’ 상금·평균 타수 모두 1위
    골프일반 2025.07.24 17:48:4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드림 투어가 제대로 된 ‘투어’ 모습으로 자리 잡은 이후 가장 낮은 평균 타수를 기록한 주인공은 올해 상금 1위에 올라 있는 이예원이다. 이예원은 2021년 드림 투어에서 활약하면서 69.15타를 기록해 그해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07년 김혜윤이 68.69타를 친 적이 있지만 당시 8개 대회에 참가해 거둔 기록이라 비교 대상은 아니다. 10개 대회 이상 출전한 선수 중 ‘69타 이하’ 스코어를 친 선수는 아직 없다. 이예원은 2021년 16개 대회에 출전했다. 그 해 평균 타수
  • ‘기적의 골퍼’ 그레이스 김 “부모님의 ‘웰던’ 칭찬, 두 단어에 모든것 담겨있었죠”
    ‘기적의 골퍼’ 그레이스 김 “부모님의 ‘웰던’ 칭찬, 두 단어에 모든것 담겨있었죠”
    골프일반 2025.07.24 15:47:28
    기회는, 또는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을 믿느냐는 물음에 호주 태생의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25)은 이렇게 답했다. “열심히 할수록 운도 따른다는 말로 이해하지만 동시에 골프 경기에서는 경기력 외에 운도 좀 있어야 한다는 말로 이해하고 있어요.” 이달 13일(한국 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나온 그레이스 김의 우승은 ‘행운’을 넘어 ‘기적’으로 회자한다. 한 홀 남기고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2타 뒤진 3위라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는데, 18번 홀(파5) 이글로 연장에
  • 반도골프, 영국 프리미엄 커스텀 골프 브랜드 ‘퓨처 포스’ 국내 단독 수입 계약 체결 [필드 소식]
    반도골프, 영국 프리미엄 커스텀 골프 브랜드 ‘퓨처 포스’ 국내 단독 수입 계약 체결 [필드 소식]
    골프일반 2025.07.24 12:40:07
    국내 최초의 골프채 제조업체이자 피팅 전문기업인 반도골프가 영국 프리미엄 커스텀 골프 브랜드 ‘퓨처 포스(FUTURE FORCE)’와 단독 국내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유수의 유통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협상을 시도했지만 반도골프 강성창 대표와 강남훈 이사가 브랜드 본사를 직접 방문해 최종적으로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퓨처 포스는 고성능 하이퍼카를 위한 단조 힐을 제작해 온 영국 ‘퓨처 포지드(Future Forged)’의 엔지니어링 철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부가티,
  • LPGA 한국 선수 잠잠한 사이 ‘한국계의 약진’…세계 랭킹 ‘톱 30’에 ‘한국 5명 vs 한국계 5명’ 팽팽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LPGA 한국 선수 잠잠한 사이 ‘한국계의 약진’…세계 랭킹 ‘톱 30’에 ‘한국 5명 vs 한국계 5명’ 팽팽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24 11:43: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통계를 낼 때 동포 선수 승수를 포함시킬 때가 있었다. 한국 여자골프가 LPGA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막 우승을 쌓기 시작할 때다. 하지만 어느 순간 한국계 선수 우승은 그 통계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대한민국 선수 우승 합계가 100승을 향해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선수들의 기세가 한 풀 꺾이기 시작한 시점이 그 100승 돌파와 맞물려 있다. 한국 선수 우승 속도가 몰라보게 느려진 것이다. 혹자는 그 원인을 헝그리 정신이 사라진데서 찾으려 하고 혹자는 다른 국가 선수
  • 캘러웨이,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4 07:00:00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엘리트 드라이버의 스페셜 에디션인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사진) 드라이버 헤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련된 블랙 컬러 디자인이 적용된 이번 제품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최초로 선보이는 헤드 단독 구성이다. 오는 9월로 예정된 완제품 출시 전에 리미티드 디자인과 기술력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 슬리브, 페럴, 전용 헤드커버로 구성됐으며 사용자는 원하는 샤프트와 그립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기능 면에서는 기존 엘리트 드라이버의 핵심 사양을 그대로 계승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
  • 김민솔, 휘닉스CC 드림 투어 11차전서 우승…다승·상금 선두 등극
    김민솔, 휘닉스CC 드림 투어 11차전서 우승…다승·상금 선두 등극
    골프일반 2025.07.23 18:18:52
    김민솔(19·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휘닉스CC 드림(2부) 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김민솔은 23일 강원 평창의 휘닉스파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2위 이슬기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드림 투어 11번째 대회 만에 4승을 챙긴 김민솔은 3승의 황유나를 제치고 다승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우승 상금 1050만 원을 챙긴 김
  • 공포의 1.5m 안쪽 퍼트? 셰플러는 49개 중 48개 넣었다
    공포의 1.5m 안쪽 퍼트? 셰플러는 49개 중 48개 넣었다
    골프일반 2025.07.23 18:00:00
    제153회 디 오픈 승부를 싱겁게 만든 건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퍼트였다. 4라운드 한때 2위와 7타 차까지 달아났다가 4타 차로 메이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셰플러는 그린에서만 8.52타의 이득을 봤다. 나흘 간 5피트(1.5m 남짓) 안쪽 퍼트를 49번 했는데 48번을 넣었다. 97.9%의 확률이다. 과거 퍼트가 약점이던 셰플러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인간미 없는 피니셔가 됐다. 퍼트 전문가인 김규태 프로에게 셰플러의 퍼트 비결을 물었다. 김 프로는 2년 간 미국에 머무르며 유명 퍼트 코치인 스티븐 스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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