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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2년 만 정규시즌 우승
스포츠2025.10.0123:04:25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3대7로 패했다. 하지만 2위 한화 이글스가 인천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5대6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LG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승률 0.603(85승 56패 3무)로 정규 시즌을 마친 LG는 2위 한화 이글스(83승 57패 3무·승률 0.593)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로 장기 레이스
북스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가 열광한 대화법
문화 2025.09.26 17:49:54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가 열광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명강의인 앨리슨 우드 브룩스의 ‘TALK: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더욱 잘 말하는 방법’을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10년간의 연구와 강의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화가 갖춰야할 핵심 원칙을 도출했다. 바로 ‘TALK-주제(Topic), 질문하기(Asking), 가벼움(Levity), 친절함(Kindness)’이다. TALK 원칙이 어떻게 대화를 설득력 있게 이끌고 신뢰를 구축하며 협력을 이
별별시승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끄는 특별한 SV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에디션 투[별별시승]
자동차 2025.10.02 11:30:00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에디션 투. 사진: 김학수 기자하이엔드 SUV의 대명사,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그리고 그 파생 모델인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더욱 화려해진 디자인, 더욱 정교해진 디테일 등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며, 최신의 기술 요소 등이 더해지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대폭 끌어 올리고 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 부분에서의
  • 수술해도 40%는 재발하는 ‘이 암’…소변검사로 예후 미리 안다
    헬스 2025.07.04 05:30:00
    간단한 소변검사만으로 방광암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이상철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류호영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송병도 한양대구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비(非)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치료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생체 지표를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방광암은 신우·요관·방광·요도 등 소변을 만들어 배출하는 요로의 상피세포에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4197명의 남성이 방광암으로 신규 진단돼 남성암 발생률 1
  • "술 끊으면 사람도 끊어야 할까? NO"…우울증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이것'
    헬스 2025.07.04 03:40:00
    우울증 환자가 술을 끊겠다고 결심하는 데에는 주변 사람의 지지와 사회적 교류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친구들과 만나거나 여가·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교류가 활발할 경우 금주·절주 계획을 세울 확률이 최대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달 발간되는 '지역사회 건강과 질병'에 '우울 증상과 금주·절주 계획과의 관련성-사회적 지지의 매개 분석을 중심으로' 연구 보고서가 게재됐다. 연구팀은 2023년 지역사회건강
  • 미술품 물납 단 1건…"상속재산 상관 없이 허용을"
    문화 2025.07.04 02:06:43
    상속세를 미술품이나 문화유산(문화재)로 대신 납부하는 ‘미술품 물납제’가 시행된지 2년이 훌쩍 지났지만 실제 물납 사례는 달랑 1건, 4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납제가 유명무실해질 가능성도 있는 가운데 미술계에서는 인식 변화 및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는 3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AKL) 아고라에서 ‘창작의 가치를 지키는 제도: 미술품 물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미술품 물납제가 시행된 이후의 제도 현황과 관련 현안들을 점검하고, 미술품 물납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미술품
  • "담배 한 번도 안 폈는데 폐암이라고요? 왜요?"…바로 '이것' 때문이라는데
    헬스 2025.07.04 00:17:57
    비흡연자는 폐암 발병 가능성이 낮다는 말, 이제는 완전하게 믿을 수 없게 됐다.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의 폐암 발병률이 늘어나는 이유가 대기오염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와 미 국립암연구소(NCI) 공동 연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논문에서 “대기오염이 흡연과 유사한 DNA 손상을 유발해 비흡연자 폐암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미 등 대기오염 수준이 다른 28개 지역에 거주하는 비흡연자 87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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