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보내기

산업바이오&ICT
"카카오 콘텐츠 구독 서비스 연내 출시...엔터·재팬 IPO 검토"

카카오(035720)가 연내 콘텐츠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상품 구독에 이어 카카오 생태계 내 콘텐츠를 구독형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표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재팬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6일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내 카카오톡 채널을 매개로 창작자와 구독자를 연결하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 대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콘텐츠를 발행하고 이용자는 창작자 채널과 친구를 맺어 관심 있는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즈니스적으로 톡채널의 활용성을 증명했듯 콘텐츠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카카오는 정수기, 안마의자, 샐러드, 커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구독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다. 카카오는 콘텐츠 외에도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 부사장은 “모빌리티 이용자 수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구독 서비스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카카오는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재팬 상장 가능성도 언급했다. 배 부사장은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절차에 돌입했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재팬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열사 상장에 따라 카카오 지배구조가 재편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여 대표는 “일부 공동체(계열사)가 상장하더라도 카카오 기업 가치 정체 우려는 없다”며 “카카오 본사 사업 가치를 더욱 키우는 일과 함께 공동체 사업의 운영방식이나 지배구조에 대해서도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