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웨슬리퀘스트,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7년 연속 수주





데이터 컨설팅·분석 및 솔루션 구축 전문 기업 ㈜웨슬리퀘스트(대표 정종섭)가 ‘2021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부산)’에 위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며 ‘15~’19년(전국), ‘20~’21년(부산) 등 7년 연속 해당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한다. 전문성 부족과 비용 부담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빅데이터 전문 기업의 매칭으로 중소기업이 가진 비즈니스 이슈를 파악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신제품/서비스 기획, 생산성/품질/운영 향상, 영업/마케팅 등 비즈니스 가치 상승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웨슬리퀘스트는 지난 해 사업을 수행하며 25개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로써 7개 주요 사업성과지표 초과 달성, 참여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 4.76점(5점 만점)을 얻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우수한 사업 수행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시는 같은 기간 사업 수행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까지 수상했다.

올해 사업은 총 30개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우수기업은 우수 사례집에 수록되고 별도 평가를 거쳐 3개 기업에 대해 ‘부산시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웨슬리퀘스트는 1차년도 성공적인 사업 수행 경험과 부산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23개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취약 유형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한층 강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는 게 기업 관계자의 전언이다.

차년도부터 7년간 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웨슬리퀘스트 김영광 상무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수주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중소기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슬리퀘스트는 2004년 설립 이래 사업 기획, 가공, 개발 등 빅데이터 활용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구축한 바 있다.

당사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AI 바우처 지원사업 ▲딥러닝 기반의 지하역사 스마트 공기질 관리 예측모델 개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직업재활 코디네이터 지원 시스템 구축 등 다수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빅데이터 전문성 산업 활성화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대상(2017)’,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2015)’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