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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 펀딩 플랫폼 ‘젝젝’ 세토웍스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젝젝 서진 대표(좌)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




글로벌 펀딩 컴퍼니 주식회사 세토웍스(대표이사 조충연)는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젝젝(zeczec, 대표이사 서진)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젝젝은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해외 크라우드펀딩 전문 회사와는 첫번째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국내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제품이 젝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펀딩 종료 후 대만 유통까지 확대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젝젝은 2011년에 설립되어 현재 회원 수 200만명, 월 사용자 수 1,000만 명으로 현재까지 약 2,000억 원의 누적 펀딩액을 기록 중인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로 해외 방문 및 전시회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한 가운데, 사전예약 판매 형식과 유사한 크라우드펀딩은 제품 생산 전 제품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신제품 개발과 유통 시 많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젝젝(ZECZEC)의 서진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군중의 힘으로 아름다운 것을 발생시키자'는 것이 언제나 젝젝의 핵심 비전이었다”고 말하고 “한국과 대만, 양국의 좋은 아이디어를 시장에 더 많이 알리는 것이 최근 우리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며 “지난 1년간 한국의 세토웍스와 협력하면서 이 같은 목표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세토웍스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세토웍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들이 지난해부터 대만 크라우드펀딩까지 성공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미국의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보다 아시아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훨씬 비용대비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말하고 “이번 젝젝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우수 제품들의 대만 펀딩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등 동남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토웍스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컨설팅/대행사 중 가장 많은 기업의 해외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200여건 이상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크라우드펀딩 누적 금액이 120억이상으로 업계 1위라는 평가다.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현지 법인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국내 기업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과 판딩 종료 후 판로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2021년 수출 유망기업으로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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