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ATERIAL WORLD] 스스로 치료되는 컴퓨터

집적회로는 디지털 시대를 연 주인공의 하나다. 하지만 회로가 물리적 파손에 매우 취약하다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칼로 난도질을 한 회로가 1밀리초(㎳)만에 되살아난다면 믿을 수 있을까.

미국 일리노이대학 팀이 개발 중인 코팅제를 사용하면 가능하다.



이 코팅제는 액체금속이 들어있는 미세 캡슐 형태로, 캡슐이 터지면 액체금속이 유출돼 전도성을 회복시킨다.

연구팀의 소토스 박사는 5~10년 내 이런 코팅이 회로기판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