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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풍력 발전기

설치가 간편하며 가정에서 소음 없이 전기를 만들 수 있는 풍차

풍력은 더 이상 공공설비 회사나 목재 오두막 생활주의자들을 위한 것만이 아니다. 애리조나 주에 소재한 Southwest Windpower사가 제작한 최초의 플러그 앤 플레이 풍차 ‘Skystream 3.7’은 분리된 전기 부품을 터빈 본체에 통합하면 하루 만에 설치를 할 수 있다.

이는 기타 가정 기반 시스템에 소요되는 시간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간단한 와이어 4개로 발전기를 회로차단기 박스에 직접 연결한다.

10미터 타워와 마찬가지로 콘크리트에 설치해야 한다. 일반 주택 사용자들이 Skystream을 좀 더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본 제품은 소음 없이 작동하며 대다수 주거 장소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미풍을 활용하도록 제작됐다.

고객의 용도와 현지의 풍속에 따라 Skystream은 고객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30~90%까지 공급할 수 있다. 필요한 전기를 마음껏 생산하고 남는 전기는 공공설비 회사에 되팔 수도 있다.

블레이드

초대형 3.6미터 블레이드는 최대 전력 325 rpm에서 회전하기 시작한다. 이 전력은 다른 가정용 기기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곡선으로 만들어진 가장자리는 소음을 45 데시벨까지 낮출 수 있다.

안테나

옵션 제품인 온보드 모니터는 풍속과 rpm, 전기 출력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컴퓨터에 무선으로 전송한다. 그래프를 작성하여 고객이 만들어내는 전력과 수익을 분석할 수도 있다.



소음 분리기

철제 타워 아래로 전해지는 소음은 강화 네오프렌 고무로 만든 소음 분리기 8개를 통과한다. 소음 분리기는 진동이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에 진동을 대부분 흡수한다.

전압 변환기

풍력으로 생성되는 전기는 가정에 공급되기 전에 표준 60 헤르츠 AC 펄스로 변환해야 한다. Skystream은 업계 최초로 터빈 본체 내부에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부품을 모두 장착하고 있다.

교류발전기

네오디뮴 자석 42개가 전선이 감긴 철제 링 내부에서 회전하며 전류를 생성한다. 전선을 고정하고 있는 홈통을 제거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은 작동시 저항과 소음을 최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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