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우주쓰레기가 우주개발의 저해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이들을 제거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퇴역한 인공위성의 부품으로 새 위성을 만드는 ‘피닉스(Phoenix)’, 우주쓰레기를 지구 대기권으로 집어던져 태워 없애는 ‘클린 스페이스 원(Clean Space One)’이 그 실례다.
※ 일러스트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우주쓰레기 및 인공위성의 총합계에는 5만㎞ 이상의 궤도에서 활동중인 인공위성 20대와 우주쓰레기 48개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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