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프트 펑크 헬멧 3D 프린팅

Hackertainment

1997년 1집 앨범 ‘홈워크(Homework)’로 데뷔한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닉 음악 듀오 ‘다프트 펑크’의 트레이드마크는 헬멧이다.

활동 중에는 물론 그래미 시상식에서조차 끝내 헬멧을 벗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의 오픈소스 하드웨어 전문기업 에이타푸루트의 엔지니어인 페드로 루이즈는 이런 독특한 행동에 자극을 받아 3D 프린터로 그들의 헬멧을 제작했다. 설계와 제작에 3일이 걸렸으며, 풋볼 구장 3개 길이의 플라스틱이 쓰였다. 특히 그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LED를 추가하기도 했다.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겁줄 때 착용하면 제격이에요.”

프린팅
popsci.com/printpunk에서 헬멧의 3D 파일을 다운 받는다. 귀 위쪽까지의 머리 모양을 측정, 헬멧 내측의 디자인을 자신의 두상에 최적화시킨다.



LED
배터리로 구동되는 LED 스트립 6개를 바이저 안쪽에 붙인 다음 테이프로 마감한다. 바이저를 제외한 헬멧 전체를 금색 스프레이로 칠한다.

착용
LED의 빛은 바이저를 통과하지만 착용자는 원활한 시야 확보가 어렵다. 때문에 이 헬멧을 쓰고 이동할 때는 친구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