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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Calatrava Ref. 6000G-012’
이 시계는 칼라트라바 컬렉션의 최신형 모델이다.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 240 PS C를 직경 37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담아냈다. 블루 선 버스트와 실버 그레이 색상이 어우러진 다이얼은 우아하고 기품이 넘쳐 칼라트라바 컬렉션 특유의 신사적인 이미지를 잘 드러낸다. 밸런스의 관성 모멘텀을 이용해 시간의 빠르고 느림을 조정하는 자이로맥스와 실린바 소재의 스피로맥스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문의 02-6905-3339



론진 ‘Hydro Conquest’
Hydro Conquest는 해양 스포츠 마니아및 다이버를 위한 시계다. 스크류 크라운, 스크류-인케이스, 스크류 외부 보호가드의 사용으로 300m 방수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수중에서 착용자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한쪽으로만 회전하는 베젤, 슈퍼 루미노바가 코팅된 핸즈, 다이빙 익스텐션과 다이빙 폴딩 걸쇠의 이중 보호브레이슬릿 등의 장치가 흥미롭다. 액티브 계열 모델임에도 론진 특유의 우아함이묻어나는 시계다.
문의 02-310-1597



브레게 ‘Tradition Independent Chronograph 7077’
이 모델은 이름처럼 밸런스 휠 트레인 2개를 독립된 형태로 장착한 시계다.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시켜도 다른 부품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한디자인이다. 이 시계는 또 트래디션 컬렉션 특유의 무브먼트를 그대로드러낸 다이얼 디자인을 채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기하학적인 매력을 느끼게한다. 좌우를 완벽히 대칭으로 만든 것도 이런 매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다.2시 방향과 10시 방향에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레트로그레이드 핸즈는 각각 파워리저브와 크로노그래프 분을 표시한다.
문의 02-6905-3571



파네라이 ‘Luminor 1950 Equation of Time 8 Days Acciaio’
이 시계는 6시 방향에 선형 균시차 표시 장치를 장착한 독특한 모델이다. 균시차는 태양시와 평균시의 차이를 뜻하는 용어로 최고급 시계 제조사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하나로 꼽힌다. 이 시계는 균시차 표시 장치를 장착했음에도 Luminor 1950 케이스를수정 없이 사용해 파네라이 특유의 독특한 시계 디자인을 살렸다. 파네라이가 1930년대후반에 발명한 전통적인 샌드위치 구조로 다이얼을 디자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문의 02-3440-5547



오리스 ‘Audi Sport Limited Edition II’
오리스가 제휴사인 아우디의 레이싱카 R18 이-트론 콰트로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시계인 Audi Sport Limited Edition II를 출시했다. R18 이-트론 콰트로는 지난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르망 24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레이싱카 모델이다. 이 시계는 올 블랙 룩을 추구하면서도 티타늄 소재의 케이스와 버튼을 DLC PVD 코팅처리해 시각적인 차이를 뒀다. DLC PVD 코팅은 대상을 좀 더 은은하게 보이도록 하는효과가 있다.
문의 02-3141-4117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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