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시제품의 성능에 만족했고, 추가연구를 통해 휴대성을 높인 접이식 스케이트보드를 탄생시켰다. 플래피 보드(flappy board)’로 명명된 이 제품은 공기를 주입하면 일반 스케이트보드가 되고, 주입된 공기를 빼내면 반으로 접어 배낭에 넣고 다닐 수 있다.
Before
배터리 구동식 공기펌프를 활용, 42겹의 판지로 만든 보드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면 튼튼한 스케이트보드가 된다.
After
보드의 밸브를 열어 공기를 배출하면 보드를 절반으로 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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