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주가 또 신고가 경신

133.00달러… 시총 7747억弗로 삼성의 4.2배


전 세계 기업 중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애플이 23일(현지시간) 또다시 주식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애플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일보다 2.71% 오른 133.00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애플 시가총액은 삼성전자의 4.2배인 7,746억9,000만달러(약 859조8,000만원)로 불어났다.

애플 주식의 신고가 경신은 지난 19일(128.45달러)을 제외하면 10일(122.02달러) 이후 8거래일째 이어졌다. 특히 23일의 애플주 강세는 헤지펀드들이 애플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골드만삭스의 보고서가 장중 언론에 보도되면서 탄력을 받았다.



미국 금융전문 주간지 배런스는 아이폰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신뢰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다음 한해 동안 (애플) 주가가 16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배당을 포함한 수익률은 25%가 될 전망"이라고 점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