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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 42주기 추모식


김윤섭(왼쪽 세번째부터) 유한양행 사장과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김일섭 유한학원 이사장 등이 11일 경기도 부천 유일한기념관에서 열린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제42주기 추모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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