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연구원은 "서비스 6개월을 넘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이 현재 60만명의 DAU(Daily ActiveUsers)를 기록하며 3월대비 200% 성장해 월 매출도 현재의 2배 수준인 50억원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타이니팜의 연간 매출은 250억원까지 가능해 전체 매출이 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15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컴투스는 이미 런칭한 4개 외에 금년 중 SNG 총 20개를 런칭할 예정"이라며 "현재 컴투스 프로야구 2012가 월매출 10억원 이상으로 순항 중이고, 앱스토어 매출 5위안에 동사의 게임이 3개 점유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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