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의 채팅 서비스인 ‘채팅플러스’에서 최대 300장의 사진, 300메가바이트(MB)의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 자사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U+ Box)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유플러스 박스는 사진ㆍ동영상ㆍ음악을 온라인 저장공간에 올려두고 스마트폰ㆍ컴퓨터ㆍTV로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620만명이 이용 중이다.
채팅플러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면서 한 번에 최대 300장의 사진, 300MB의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포토북 제작 기능도 제공돼 공유한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 수도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