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내 특허 취득 1위는 IBM, 2위는 삼성전자

한국IBM은 13일 IBM이 2014년 연간 총 7,534건의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22년 연속 미국 최다 특허 등록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BM 연구원들은 2014년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연간 특허 등록 7천 건을 돌파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IBM 지니 로메티 회장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보안, 소셜, 모바일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획득함에 있어, IBM의 연구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IBM 혁신의 핵심 동인”이라며,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IBM의 특허 리더십은 고객과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IBM의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위는 삼성이 차지 했으며, 그 뒤를 캐논, 소니 등이 이었다. LG전자는 9위를 기록했다.

◇2014년 미국 특허 취득 상위 10위 업체

1 IBM 7,534

2 삼성 4,952

3 캐논 4,055

4 소니 3,224



5 마이크로소프트 2,829

6 도시바 2,608

7 퀄컴 2,590

8 구글 2,566

9 LG 전자 2,122

10 파나소닉 2,095

자료 : 한국IB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