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부, 사이버테러ㆍ지진ㆍ산사태 등 중점 투자 재난재해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에 정부 예산을 중점 투자할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사이버테러, 지진, 산사태·급경사지 붕괴, 태풍·호우 등 4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는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매년 '재난·재해 R&D 투자전략'을 세우고 중점 분야와 기술을 선정해 예산과 R&D를 지원한다. 내년도 투자 대상으로는 37개 세부 유형 가운데 사이버테러 등 4개 분야가 중점 과제로 선정됐다.

유형별 중점 투자 기술로는 ▲주요 기반시설의 사이버상과 물리적 재난현상 탐지·예측·대응기술 개발(사이버테러) ▲한반도 지진피해 예측기법 고도화(지진) ▲한국형 토사재해 선제대응과 안전기술 개발(산사태·급경사지 붕괴) ▲국가 태풍 분석, 예측과 대응기술 개발(태풍) ▲침수재해 경감 표준모델 개발과 관릭기술 고도화(호우) 등이 채택됐다.



2014년도 투자전략은 20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보고를 거쳐 내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과 조정에 반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