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2일부터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소재 ‘화폐박물관’에서 현용 지폐의 전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 예정 전지 종류는 5만원권, 1만원권, 5,000원권, 1,000원권이다.
조폐공사 측은 “인쇄공정에서 제조되는 제품 그대로의 상태 최초로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지폐 제조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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