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시황] 채권금리 보합세

채권금리가 보합세를 보였다.3일 채권시장에서는 최근 단기급락에 대한 경계심리가 작용하면서 중장기 금리가 옆걸음질을 쳤다. 또 활발한 거래를 보인 전날과 달리 이날에는 기관들의 관망세로 매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4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가 3월중 통화정책을 제시할 예정인데 이자리에서 콜금리의 추가인하를 시사할 경우 금리는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과 같은 6.48%, 회사채 유통수익률도 보합세인 8.48%를 나타냈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6.54%, 1년물 통안채는 보합세인 6.70%를 보였다. 이날 신규로 발행된 회사채가 없는 가운데 경과물인 예금보험공사채 50억원이 8.50%에서 매매됐고 통안채 2년물 50억원이 7.25%에서 거래됐다. 한편 1일물 콜거래(증권사 매매기준)금리는 보합세인 5.17%대를 보였다. 【이정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