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올뉴 인피니티 QX 고객을 대상으로 VIP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명의 올뉴 인피니티 QX 고객(동반 1인)만이 초청됐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와 정성상 부사장을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이 참석해 직접 고객들을 일일이 대면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차를 소유하는 전반의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 받았다. 한편 이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피니티는 김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 자리에서 올뉴 인피니티 M37을 전달했다. 김 선수는 올뉴 인피니티 M37을 훈련 및 개인일정 등 주요 이동차량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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