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투신] 내년 3월중 운용분리

제일제당 그룹계열인 제일투신이 내년 3월중 증권사와 운용사로 분리되며 현재 600억원인 자본금도 내년 12월말까지 1,6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27일 제일투자신탁은 내년 1월중 업태를 투신사에서 증권사로 변경, CP 및 환매채 업무를 취급할 계획이다. 또 내년 3월중에는 전환증권사 조직내에 있는 투신운용부서를 독립시켜 수익증권 판매조직과 운용조직을 분리한다. 현재 이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는 곳은 선발 6개 투신중 국민, 삼성투신증권(구 동양투신) 등 2곳이다. 제일투신은 또 내년 3월중 일반공모방식으로 6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본금을 6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늘리고 내년 연말께 400억원을 추가 증자해 납입자본금을 1,600억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점포수도 내년 3월말까지 서울과 경기 등 지방도시에 9개를 추가해 모두 48개로 확대한다. 【최상길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