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39개 전통사찰 보수 정비

경기도는 성남 망경암 미륵전 단청 등 도내 39개 사찰에 대한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39개 대상 사찰의 대웅전, 삼성각, 미타전 등 불전·법당시설의 정비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선원, 요사채 등과 함께 등산 및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화장실을 보수, 정비도 할 계획이다. 올해 남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유기농대회와 관련, 숙박시설 강화를 위해 남양주 1개 사찰에 템플스테이 예산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에는 현재 100개소의 전통사찰이 있으며, 이 가운데 문화재 보유사찰이 53개소에 달하고 국가지정 문화재 35점, 도 지정문화재 109점 등 144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비 61억3,750만원은 국·도비 29억여원, 시·군비와 사찰 자부담액 32억여원이 포함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