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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토네이도' 아이언
입력1999-10-18 00:00:00
수정
1999.10.18 00:00:00
다용도 클럽, 일명 「200야드 어프로치 클럽」으로 불리는 토네이도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다루기가 쉽지 않은 롱 아이언의 문제점과 방향성이 떨어지는 페어웨이 우드의 단점을 보완했다.모양은 우드와 비슷하지만 아이언의 샷 느낌이 들며 탄도가 높고 비거리가 많이 난다. 헤드는 낮고 얇은 샬로우페이스의 형태로 리링엣지(클럽 페이스 앞 날의 아래쪽 바닥 부분)를 타원형으로 설계해 러프나 디보트, 경사면 등에서 볼을 쉽게 칠 수 있다.
헤드소재는 티타늄의 차세대 신소재로 평가받고 있는 슈퍼 하이텐을 사용했고, 헤드 바닥까지 샤프트를 끼워넣는 구조로 무게의 저중심화를 실현했다. 로프트는 16, 19, 22도 등 3가지가 있다. (053)761-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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