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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정통 브라질리언 레스토랑 ‘텍사스 데 브라질’ 국내 상륙


외식기업 썬앳푸드는 9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브라질 정통 스테이크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49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이외 지역으로는 멕시코와 두바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게 됐다.



텍사스 데 브라질의 대표 슈하스코 메뉴는 △최상급 등심을 사용해 육즙이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브라질리안 삐까냐 △고소한 앞치마살인 플랭크 스테이크 △숯불 화덕에 구워 매콤한 남미의 맛이 느껴지는 소시지인 브라질리언 소시지 등 15가지다.

고영재 썬앳푸드 대표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자체 브랜드 개발과 세계적인 외식 브랜드 발굴에 더욱 주력해 글로벌 외식문화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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