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아시아나항공, 실적 차별화 진행중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대한통운 지분 매각 및 탄력적 가격정책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전일종가 6,5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신민석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통운 지분 매각으로 차입금이 감소해 연간 이자부담이 500억원 감소했고, 제한적인 수요 회복 구간에서 탄력적인 가격 정책으로 이익구조를 안정시키고 있다"며 "이익구조 안정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어 향후 주가는 경쟁사와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고유가와 제한적인 수요회복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1% 증가한 3,541억원이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상반기 고유가와 수요회복 지연으로 전년대비 48.2% 감소하지만, 하반기는 성수기(3분기 여객, 4분기 화물) 진입과 유가 하락으로 전년대비 42.1%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