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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전 임직원 자사주 매입 운동 펼쳐
입력2011-03-02 11:26:44
수정
2011.03.02 11:26:44
박희윤 기자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www.ktcs.co.kr․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운동에 나섰다.
ktcs는 임직원들이 2010년도 성과급을 활용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우리주식갖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우식 대표를 포함한 부장급 이상 경영진은 100%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고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tcs는 지난달 9일 자사주 120만주를 이익소각하는 등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김우식 대표는 특히 지난해말 자사주 2만주(0.04%)를 매입한데 이어 지난달말에도 2만주를 다시 취득했다.
김 대표는 “현재 ktcs의 주가는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돼 자사주 매입 운동을 벌이게 됐다”며 “성장성있는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향후 더욱 홍보에 나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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