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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진엘앤디,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삼진엘앤디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진엘앤디는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61%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엘앤디가 상승한 이유는 올해 발광다이오드(LED)조명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평가됐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삼진엘앤디의 올해 LED조명사업 매출은 지난해보다 216% 늘어난 3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대형 프로젝트가 성사될 경우 이보다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LED조명사업부문의 성장세 등으로 올해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1월 일본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일본 LED조명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미국 LED조명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협의 중인 상황이다.

삼진엘앤디는 올해 LED조명사업의 성장으로 인해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삼진엘앤디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84억원, 220억원 가량될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23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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