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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부산시 7월 3~5일 벡스코서 '사회적 경제 박람회' 外


부산시 7월 3~5일 벡스코서 '사회적 경제 박람회'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5 전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가 7월 3∼5일까지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200여 곳이 참가해 제품관, 정책홍보관, 라이프스타일관, 적정기술관 등을 선보인다. 박람회는 입장료는 없다. 2∼5일까지는 세미나, 국제포럼, 문화페스티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 주간행사'도 벡스코에서 열린다. /조원진기자

부산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30일 개관

어르신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부산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이 30일 문을 연다. 국·시비 등 105억원을 투입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부지 2,358㎡에 전체면적 4,04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게이트볼장, 헬스장, 당구장, 체조실, 컴퓨터실, 서예실, 어학실, 도서관, 하늘 정원 등이 들어서 있다.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조원진기자

부산시 근해어업 유류공급선 '2015 원양호' 취항식

부산시는 30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근해어업 유류공급선박인 '2015 원양호' 취항식을 연다. 원양호는 근해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에게 안정적으로 유류를 공급하기 위해 부산시와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이 26억원을 들여 만든 선박으로, 총톤수 210톤에 2,800드럼의 유류를 실을 수 있다. 원양호는 앞으로 1,400여 척의 대형기선저인망 어선과 지역 연근해 어선의 유류 공급·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조원진기자

경남도 새 브랜드슬로건에 '브라보 경남'

경남도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Bravo Gyeongnam(브라보 경남)'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라보 경남은 340만 도민의 꿈과 경남 미래 50년의 희망을 응원하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열정적인 도민, 미래 첨단산업, 깨끗한 자연환경 등 경남이 가진 다양한 자산과 가능성을, 축포가 터지는 모습으로 형상화했으며, 자연스러운 서체와 그래픽 요소를 결합해 밝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황상욱기자

포항시 2020년까지 유망 강소기업 100곳 키운다



포항시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강소기업 100곳을 선정,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포항시는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 제작업체인 베이다스 등 유망 강소기업으로 첫 선정된 17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지정서를 수여하고, 지원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포스텍, 한동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상공회의소, 대구은행 등의 지원기관으로부터 기술·금융·인력에 대한 육성 지원을 받는다. /손성락기자

울산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

울산 북구는 29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운용자금은 50억원이며 1인당 융자한도는 5,000만원 이내다.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며 대출금리는 최고 4.5%다. 이중 거치기간 동안 2%의 이자를 북구에서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울산 북구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운송·광업 분야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업체,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은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업체다. 식당, 시장점포, 1인 업체도 가능하다. /장지승기자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소재분야 심포지엄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가 30일까지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소재분야 프론티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막스플랑크재단의 양자광학연구소·화학물리연구소·복잡계물리연구소·철강연구소·고체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초과학, 복합소재, 나노기술과 관련한 선도연구성과가 소개된다.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는 정부와 경북도·포항시 지원으로 지난 2011년에 설립됐다. /손성락기자

광주 북구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전시홍보관 운영

광주 북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청사 1층 민원실에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24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텀블러, 팔찌, 다이어리, 좌탁, 제빵, 도자기, 천연샴푸, 공예제품 등 130여 제품을 전시한다. 또 홍보관 중앙에는 영상모니터를 설치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설립절차,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고 분기별로 제품을 교체 전시해 주민들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선덕기자

신품종 김 '해풍1호' 수산과학원 정식품종 등록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해남지원은 신품종 김 '해풍 1호'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풍 1호는 2010년 특허등록을 마치고, 2012년 수산식물 품종관리센터에 품종 출원해 종자산업법과 특허법에 의해 동시 보호받는 국내 유일 품종 김이다. 앞으로 20년간 재배 판매에 대한 모든 권리를 보호받는다. /김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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